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난초사마귀}} (꽃사마귀)<br>Orchid Mantis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난초사마귀.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Hymenopus coronatus'''''<br>(Olivier, 1792)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절지동물|절지동물문]]^^Arthropod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강 | [[곤충|곤충강]]^^Insect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목 | 사마귀목^^Mantode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과 | 애기사마귀과^^Hymenopodidae^^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속 | 난초사마귀속^^Hymenopus^^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종 | '''난초사마귀^^H. coronatus^^''' |} {{목차}} ==개요== <youtube>pDxc3VcJBvQ</youtube> [[동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사마귀]]의 일종으로 학명에서 알수 있듯 [[애기사마귀]]과의 기준종이다.[* 원래라면 '난초사마귀과'로 명명되는 것이 맞지만 한반도에 자생하는 같은 과의 종이 [[애기사마귀]] 한 종류 뿐이라서 이렇게 명명된 것이다. 본래 사마귀과의 기준종은 항라사마귀속(Mantis)의 [[항라사마귀]]임에도 [[왕사마귀]]와 [[참사마귀]]가 한반도에 엄청나게 흔하다는 이유로 이들이 속해있는 Tenodera속이 사마귀속이 된 것과 같은 경우라 할수 있다.] 난초꽃사마귀, 꽃사마귀,[* 다만 꽃사마귀라는 이름은 꽃으로 위장하는 비슷한 종류들까지 포함하는 이름이다.] 난꽃사마귀라고도 한다.[*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는 연꽃사마귀로 번역되었다.] 몸 길이는 수컷 약 30mm, 암컷 약 60mm 정도로 일반적인 [[사마귀]] 크기이다.[* 일반적인 크기의 사마귀 기준이 어느정도냐면 사마귀과의 기준종인 [[항라사마귀]]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난초사마귀는 애기사마귀과에 속해있는데, 과에서 따지면 매우 큰 축에 속한다. 한국의 애기사마귀도 고작 3cm 남짓이고, 아시아의 다른 애기사마귀 종류도 다 작다. 열대우림의 커다란 난초 꽃에 숨어있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난초 없는 곳에 잠복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난초의 일부로 위장하기도 하지만 난초 자체로 위장하기도 한다는 것. ==상세== [[파일:난초사마귀와 난초.webp]] 왼쪽이 난초사마귀이고 오른쪽이 난초이다. --[[도플갱어]]-- 꽃처럼 위장해 먹이를 잡아먹는 것으로 유명한데, 잘 알려져 있는 것은 유충의 모습이다. 체색까지 난초를 닮았으며[* 노란색, 흰색, 핑크색 등 다양한 변이가 있다.] 다리에 꽃잎처럼 넓적한 부분이 있고, 배를 위로 들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난초 사이에 숨어있으면 구분하기가 어렵다. 꽃 사이에 숨어있다가 [[나비]]나 [[벌(곤충)|벌]]같은 곤충이 [[정신줄]]놓고 꿀을 빨러 올 때 낚아채 잡아먹는다.[* 먹잇감이 되는 곤충은 사마귀가 코 앞에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꽃을 찾아오는 곤충이 꽃의 색보다 난초사마귀의 색에 더 매력을 보인다고 한다.] 성충은 날개가 있기 때문에 유충보다 완벽한 위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난초 사이에 숨어있으면 감쪽같다. 특이하게도 수컷은 암컷보다 몸집이 훨씬 작고 초라하게 생겼다. 수컷은 짝짓기할 때 암컷한테 올라타고 앞다리로 등을 두드리는 행위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dmG9aupuCY|영상]] 갓 태어난 유충은 빨간색과 검정색이 섞인 모습인데, 이는 [[침노린재]]의 일종을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곤충]] 중에서는 보기 힘든 색상과 아름다운 모습, 희귀성 때문에 해외의 [[동물원]]이나 곤충 판매하는 곳에서도 간혹 볼 수 있다. 간혹 우리나라에도 밀수입해 기르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부 불법이고 적발되면 전량 압수 및 벌금이라는 큰 후회를 하게 되니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는 불법이니 박람회같은 곳 외엔 살아있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박람회에 전시되었던 생체들은 국내법상 나중에 폐기되거나 표본으로 만든다고 한다. 생태계 교란을 우려해 전시용으로 들여온 개체들을 풀어주거나 분양할 수는 없고 혹시 모를 병원균이나 기생충이 묻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전부 소각처리했지만 최근에는 죽인 후 소독하여 표본으로 만든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난초사마귀 알집, 유충, 성충을 파는 사이트도 있고, 사육자들이 키우면서 정보를 공개하기도 한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에 일부 정보가 나와있다.] 일본의 경우 꽃사마귀(ハナカマキリ)로 불리우며 곤충샵에서 난초사마귀 약충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양과 색상이 아름다워 기르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현지 갑충 사육자들에 비하면 사마귀 사육자는 매우 적다. 사마귀 자체가 기르기 어려우니까[* 하지만 사마귀 중에선 난초사마귀 정도면 난이도가 무난한 편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생김새 덕분에 [[곤충 표본]]으로도 인기가 많은데 새하얀 색상이 죽고나면 누렇게 변색되기 때문에 표본의 색상을 보존하는게 매우 어렵다고 한다. ---- [[분류:난초사마귀속]]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난초사마귀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