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정치]] [[권력]]'의 [[줄임말]]== 어떠한 무리에 소속된 [[개인]] 또는 [[단체]]가 그 무리를 운영하기 위해 행사하는 [[권력]]을 의미한다. 대개 [[국가]]의 [[정부]] 혹은 수뇌부가 담당하게 된다. =='[[정부]]'(政府)의 비칭, 혹은 멸칭== 특정 [[정부]]가 [[국가]], [[국민]] 전체가 아닌 소수 집권 세력만을 대표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담는 표현. 당연히 현행 정부나 집권당에서 이런 표현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야당]]이나 정부에 [[비판]], 혹은 반대하는 성향의 [[언론]], [[단체]], 세력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 이는 [[영어]]도 마찬가지라서, regime(정권)과 government/administration(정부/[[행정부]])의 어감이 다르다. 집권 과정에서 법적, 윤리적인 정당성을 결여(예: [[쿠데타]], [[선거]] 부정)하거나, 집권 이후의 [[정책]] 기조 및 전반에 대해서 국민적인 신뢰, 지지를 상실하는 경우를 지칭하기도 한다. 같은 맥락에서 [[국제법]]적으로 동등한 별개의 국가로 인식되는 정치단체 간의 [[관계]]에서 서로 역사적, 정치적 [[정통성]]을 다투는 입장에 선 경우, 그 상대방을 '정권'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멀리 갈것도 없이 가장 가까운 예가 남북한이 상대방 정부를 지칭할때 '정부'가 아닌 '정권'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남한의 [[박정희 정부]]를 '[[남조선]]의 박정희 정권', [[남한]]에서는 북한의 김일성 지배체제를 '북한의 김일성 정권', 남한의 [[한국사]] 교재에서는 남북한의 정부수립을 '[[광복]]후 [[대한민국 정부]]와 북한정권의 수립' 이런 식으로 지칭하는 것이다.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도 사실상 마찬가지. 한편 [[남북관계]]에서 정치적 논쟁을 벗어나 실무적인 차원으로 내려가면 '정권'이 아닌 '[[당국]]'이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그러나 이때에도 '정부당국'이라는 말은 서로 쓰지 않는다. '북한 당국', '남조선 당국' 이런 식으로 지칭하는 것이다. ==[[주먹]]의 한 부분== '''정권(正拳)''' [[주먹]]을 쥐었을 때 셋째 [[손가락]] 앞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도드라진 [[뼈]] 부분. [[태권도]]의 "정권지르기" 는 이 부분으로 [[목표]]를 타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손뼈가 으레 그렇듯이 내구성은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주먹다짐 중에 부러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참고로 [[각시탈(드라마)]]에 나오는 [[이강토(각시탈)|이강토]]가 직접 '''"정권이 굳은 자는 무조건 잡아들인다!"'''라는 말을 말하기도 했다. [[분류:동음이의어 문서]][[분류:한자어]]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정권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