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인용문1|사람 하나라도 부당하게 잡아 가두는 정부 밑에서, '''정의로운 사람이 진정 있어야 할 곳은 감옥이다'''. 소수가 무력한 것은 다수에게 다소곳이 순응하고 있을 때이다. 그러나 소수가 전력을 다하여 막을 때에 그들은 거역할 수 없는 힘을 갖게 된다. 정의로운 사람들을 모두 감옥에 잡아 가두든가, 아니면 [[전쟁]]과 [[노예]]제도를 포기하든가의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면, 주 정부는 어떤 쪽을 택할지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헨리 데이비드 소로]], 『시민의 불복종』 中}} {{인용문1인간은 [[악법|부당한 법]]에 불복종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마틴 루터 킹]]}} {{+2|Civil Disobedience / 市民不服從}} 미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그의 수필 『시민의 불복종』에서 제안한 개념. 민중 대다수가 국가(정부)와 지배권력층의 정책, 법률이 부당하거나 도덕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자신의 '''[[양심의 자유|양심]]'''에 따라 [[불법|이를 거부하거나 위반하는 행동]]을 시민 불복종이라고 한다. 또한 엄밀히 따지면 불법이므로, 이후 자신에게 주어질 법적 처벌을 감수해야한다. 평화적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고 무력을 사용한다면 폭동으로 간주되거나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평화적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흔히 [[무정부주의]]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소로 본인부터가 사실이 아니라고 못박아 두었다. 즉, '더욱 정의로운 정부, 도덕과 양심에 따라 지배되는 정부'가 소로가 원하는 정부인 것. 또한 소로는 모든 종류의 [[세금]]에 반대한 적이 없다. 그는 [[인두세]]만 거부했으며, 사회간접자본이나 교육에 대한 세금은 투자 및 후원으로 보고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적극 찬성했다. [[분류:사회 운동]][[분류:헌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2 (원본 보기) 틀:각주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인용문1 (원본 보기) 틀:일반 기타 (원본 보기) 모듈:Check for unknown parameters (원본 보기) 시민 불복종 운동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