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ablebordercolor=#00237d><table align=right><table width=400><bgcolor=#00237d><-4><:>{{{#white '''{{{+1 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영국)}}}[br]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2><width=50%>[[파일:영국 국기.png|width=200]]||<width=50%>[[파일:영국 국장.png|width=200]]|| ||<:><-2><#00237d>'''{{{#white 국기}}}''' ||<:><#00237d>'''{{{#white 국장}}}''' || ||<:><-3><bgcolor=#ffffff> {{{#black '''{{{Dieu et mon droit}}}[br]{{{신과 나의 권리}}}'''}}}|| ||<bgcolor=#00237d><-3><:>{{{#white '''상징'''}}}|| ||<width=25%><bgcolor=#d00000><:>{{{#white '''국가'''}}}||<-2> [[God Save the King]] || ||<bgcolor=#d00000><:>{{{#white '''국화'''}}}||<-2> 장미 || ||<bgcolor=#d00000><:>{{{#white '''국수'''}}}||<-2> 사자 || ||<bgcolor=#d00000><:>{{{#white '''국조'''}}}||<-2> 울새 || ||<bgcolor=#00237d><-3><:>{{{#white '''면적'''}}}|| ||<bgcolor=#ffffff><-3><:> 313,394km² || ||<bgcolor=#00237d><-3><:>{{{#white '''인문환경'''}}}|| ||<bgcolor=#d00000><:><|4>{{{#white '''인구'''}}}||<bgcolor=#d00000><:>{{{#white '''총인구'''}}}|| 76,823,797명|| ||<bgcolor=#d00000><:>{{{#white '''민족구성'''}}}||백인 84%, 아시아인 8%, 흑인 4%, 혼혈 2%, 기타 2%|| ||<bgcolor=#d00000><:>{{{#white '''인구밀도'''}}}||321명/㎢(2020년)|| ||<bgcolor=#d00000><:>{{{#white '''출산율'''}}}||1.95명(2020년)|| ||<bgcolor=#d00000><:><-2>{{{#white '''공용어'''}}}|| 영어(사실상)|| ||<bgcolor=#d00000><:><-2>{{{#white '''종교'''}}}|| 기독교 58%, 무종교 26%, 이슬람 5%, 힌두교 1%, 기타 10%|| ||<bgcolor=#d00000><:><-2>{{{#white '''군대'''}}}|| 국왕 폐하의 군대[* 국왕이 여자일 경우에는 여왕 폐하의 군대가 된다.]|| ||<bgcolor=#00237d><-3><:>{{{#white '''정치'''}}}|| ||<bgcolor=#d00000><:><-2>{{{#white '''정치체제'''}}}||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영연방 국가, 단일국가, 양원제|| ||<bgcolor=#d00000><:><-2>{{{#white '''국왕(국가원수)'''}}}||Catlea Aufheaven|| ||<bgcolor=#d00000><:><-2>{{{#white '''총리(정부수반)'''}}}||Noah Schnapp|| ||<bgcolor=#d00000><:><-2>{{{#white '''여당'''}}}|| -|| ||<bgcolor=#00237d><-3><:>{{{#white '''경제'''}}}|| ||<bgcolor=#d00000><:><-2>{{{#white '''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bgcolor=#d00000><:><|2>{{{#white '''전체 GDP'''}}}||<bgcolor=#d00000><:>{{{#white '''전체 GDP'''}}}|| $3조 6,741억|| ||<bgcolor=#d00000><:>{{{#white '''1인당 GDP'''}}}|| $47,826|| ||<bgcolor=#d00000><:><|2>{{{#white '''화폐'''}}}||<bgcolor=#d00000><:>{{{#white '''공식화폐'''}}}|| 파운드 스털링(£)|| ||<bgcolor=#d00000><:>[[ISO 4217|{{{#white '''ISO 4217'''}}}]]|| GBP|| ||<bgcolor=#00237d><-3><:>{{{#white '''단위'''}}}|| ||<bgcolor=#d00000><:><-2>{{{#white '''법정연호'''}}}|| 서력기원, 아드라스테아|| ||<bgcolor=#d00000><:><-2>{{{#white '''시간대'''}}}|| UTC +00:00 (협정 세계시)|| ||<bgcolor=#d00000><:><-2>{{{#white '''도량형'''}}}|| SI 단위와 야드파운드법|| ||<bgcolor=#00237d><-3><:>{{{#white '''ccTLD'''}}}|| ||<bgcolor=#ffffff><-3><:>.uk|| ||<bgcolor=#00237d><-3><:>{{{#white '''국가코드'''}}}|| ||<bgcolor=#ffffff><-3><:>826, GBR, GB|| == '''개요''' == '''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 또는 영국(英國)은 서유럽의 북해의 서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의 국가이다. 수도는 런던이며 영어로는 흔히 UK, United Kingdom 혹은 Britain이라 줄여서 부른다. 올림픽 등의 스포츠에서는 다소 부정확하지만 관행상 Great Britain이라고 부른다.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이 있었다. 19세기~20세기에 대영제국의 영토가 절정에 달했을 때[* 전 세계의 1/3이 되는 크기의 영토를 가졌었다.] 언제나 제국 어딘가에선 낮이었기 때문이다. 아직도 해외에 영토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해가 지지 않는 국가는 맞다. 도버 해협을 사이에 두고 프랑스의 칼레와 마주보고 있다.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전체의 면적은 313,394km²이다. 크게 영국 본토인 그레이트 브리튼 섬의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웨일즈와 바다 건너의 아일랜드 섬의 아일랜드 4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외에도 영국 왕실 영지인 맨 섬, 저지 섬, 건지 섬이 존재하고 지중해, 카리브해, 아프리카 지역의 몇몇 영토를 가지고 있다. == '''상징''' == === 국호 === ==== 공식 국호 ==== 원어인 영어로 공식 국호는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로 영어 국호 중 긴 편에 속한다. 국호의 앞부분을 따 '''United Kingdom''', 이니셜로 '''UK'''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국적이나 문화를 부르는 형용사는 British로 쓴다. 또한 맨 섬이나 포클랜드 섬처럼 영국의 땅이나 왕국의 일부가 아닌 경우의 국민들도 British 국적을 갖고 있다. 영어로는 공식 국호가 길고 복잡하지만 대한민국에서의 한국어 공식 국호는 그냥 영국이다. 영어 공식 국호에 대한 직역은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대브리튼과 북아일랜드의 연합왕국' 등 고유 명사나 띄어쓰기, 조사까지도 번역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이게 되는데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으므로 어느 쪽도 틀린 것은 아니다. 단 구를 잘못 나눠서 '그레이트브리튼 연합왕국과 북아일랜드'라고 하면 의미가 달라지므로 틀린 번역이다. 참고로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n and Northern Ireland는 영국의 관행상 영국 본국 지역(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만 가리킨다. 영국의 속령들은 연합왕국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영국의 속령은 '연합왕국의 지배를 받는 연합왕국 외부에 있는 영토'라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과거 영국은 본국인 연합왕국과 속령들을 한꺼번에 다 일컫는 비공식적인 용어가 따로 있었는데 이게 바로 브리튼 제국(대영제국, British Empire)다. 현재는 대영제국이라는 용어가 대영제국 훈장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사용되지 않아서 연합왕국과 연합왕국의 속령을 총칭하는 명칭이 현재는 딱히 없다. 한편 한국에서 연합왕국을 대영제국이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꽤 많은데 이것은 명백한 오역이다. ==== 그레이트 브리튼과 브리튼 ==== Great Britain, '그레이트 브리튼'은 아일랜드 섬을 제외한 영국의 큰 섬인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만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그래서 1707년 잉글랜드(웨일스를 포함)와 스코틀랜드가 합병하던 당시의 국호는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었고 1801년 아일랜드 섬을 합병할 때도 아일랜드를 그레이트 브리튼의 일부로 만들지 않고 '그레이트 브리튼과 아일랜드 연합왕국'이라는 각각의 지명을 남기는 형태의 국호를 만든 것이다. 브리튼, Britain은 보통 영국을 지칭하는 United Kingdom과 혼용해서 같이 쓰인다. 그 이유는 보통 영국 사람을 칭할때 The British, Briton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Korean, Korea, American, America, French, France, Japanese, Japan처럼 자연스럽게 Britain이 국가를 의미하는 단어로 많이 쓰이는 것이다. ==== 잉글랜드와 영국 ==== 잉글랜드는 엄연히 영국의 네 지방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영토는 절반 이상이고 인구는 5/6 이상으로 사실상 영국을 대표하는 지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잉글랜드와 영국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영국은 England, Scotland, Wales, Ireland의 네 개의 국가의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고 United Kingdom이라고는 하지만 각기 다른 네 개의 국가에 사는 국민들의 여권(Passport)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로 동일하다. 그래서 영국은 A country of countries(국가들의 국가)라고도 불린다. Great Britain은 England, Wales, Scotland 세 국가를 총칭하는 명칭이다. England와 Great Britain은 타 지역을 배제하는 단어기 때문에 전체 국가를 지칭할 때는 쓰지 않는다. 영국 사람들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어보면 England, Wales, Scottland, Ireland 네 개 지역 중에 하나를 말할 것이다. 그러나, 어느 국가(Nationality)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이 United Kingdom 혹은 British(나는 영국인이야.)라고 말할 것이다.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가 그들의 여권에 적혀있는 국명이자 국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잉글랜드를 주축으로 영국이 발전해온 것은 사실이고 따라서 역사적인 사례를 언급할때 England라고 언급하면 영국 전체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엘리자베스 1세나 앤 여왕은 흔히들 영국 여왕이라고 알고 있고 딱히 틀린 말도 아니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이들은 각각 잉글랜드 왕국(927-1707)과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1707-1801)의 여왕이다. === 국기 === [[파일:F403fec24b1e82552be1d73af0bf78d22ab7b1605a8fda9f9ab05f1d29f19a01032df2e78a772017b8b4fd5c84c6aa10ec8a8288b8236b204371ee910dbbf5eb72c7188cba7dd14e7298e044115f809bf652d2cee18516522a9e8f1645021e2f.png|1000px|가운데]] 현재의 국기인 유니언 플래그.(Union Flag) 유니언 잭(Union Jack)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해군만의 이름으로 현재는 보통 유니언 플래그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유래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섬의 국기를 조합한 것이다. 유니언 플래그가 제정되던 때는 웨일스가 잉글랜드에 완전히 합병되었던 상태였기에 웨일스의 국기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웨일스에서는 유니언 플래그에 웨일스의 상징을 집어넣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파일:세인트 조지 깃발(잉글랜드 국기).png|500px|가운데]] 잉글랜드의 국기는 하얀 바탕에 적십자를 새긴 세인트 조지 깃발이다. 영국에서는 주로 잉글랜드 지역에서 통용되는 편으로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팀이 단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때에 등장하는 편이다.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경기 때는 잉글랜드, 웨일스 2개 지역이 영국 단일팀으로 출전했기 때문에 이 국기 대신 영국 유니언 잭이 사용되었다.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단일 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파일:스코틀랜드 국기.png|500px|가운데]] 스코틀랜드의 국기는 파란색 바탕에 X자 모양의 백십자 깃발로 '성 안드레아 십자가'라고 불린다. 예수의 12사도였던 안드레아가 순교할 때 X자형 십자가형을 당해 순교했다는 전승으로 인해 그렇게 칭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의 연합 국기에서는 중앙에 둘로 끊기게 된 것 때문에 다소 변형이 되어 있고 여기에 잉글랜드의 적십자가 추가되면서 변형이 되어있었다.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통용되는 국기로 월드컵 경기 때는 스코틀랜드 팀이 단독으로 사용한다. [[파일:세인트 패트릭 깃발(아일랜드 국기).png|500px|가운데]] 아일랜드의 전통적인 국기는 세인트 패트릭(성 파트리치오) 깃발로 현 영국 국기의 빨간색 'X'자 심 부분이기도 하다. [[파일:웰시 드래곤 국기(웨일즈 국기).png|500px|가운데]] 웨일스에서 통용되는 국기로 월드컵 대회에서는 웨일스 팀 단독으로 사용한다. 웨일스는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와는 달리 잉글랜드에 병합된 역사가 워낙 오래되어 처음 유니온 잭이 만들어진 17세기에는 아예 독자적인 국기라는 것이 없었다. 지금 보이는 웰시 드래곤 국기는 1959년에 만들어진 것이라 유니온 잭을 만들 때는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드래곤이 웨일스의 상징으로 쓰인 것은 한참 전(무려 9세기)부터고 하얀색과 녹색 문양은 처음 웨일스 출신으로 잉글랜드의 국왕이 된 튜더 왕조의 문장에서 가져왔으므로 국기 자체는 웨일스를 상징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현대에는 웨일스 일부에서 유니언 잭에 자신들의 문장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넣어주고 싶어도 너무 튀어서 힘들 것이다. === 국장 === [[파일:영국 국장.png|1000px|가운데]] 영국의 국기처럼 영국의 국장도 연합왕국 이전의 국가들인 잉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 왕국, 아일랜드 왕국의 국장을 반영한 것이다. 방패 모양의 문장과 주변의 파란색 띠는 잉글랜드 왕국의 국장을 모방한 것이지만 방패 안쪽의 문장이 좀 달라졌다. 방패 모양의 문장은 세 개의 문장으로 구분되는데 좌상단과 우하단의 것은 잉글랜드 왕국의 국장, 우상단의 것은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장, 좌하단의 것은 아일랜드 왕국의 국장에서 유래한 것이다. 저 문장을 이루는 세 도안 자체는 1707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성립 이후 바뀌지 않았고 1712년 이후부터 1837년 이전까지는 하노버 왕국과 동군 연합이었으므로 하노버 왕국의 국장도 포함되어 있었다. 방패를 둘러싼 동물들은 왼편에 있는 것이 사자로 잉글랜드 왕국을 상징하고 오른편에 있는 것이 유니콘으로 스코틀랜드 왕국을 상징한다. 방패 모양의 문양 바깥쪽의 도안은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장과 유사한데 기본적인 틀은 스코틀랜드 왕국의 것을 유지하되 잉글랜드 왕국의 상징들을 집어넣었다. 국장 아래에 새겨져 있는 문구인 Dieu et mon droit는 '신과 나의 권리'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잉글랜드 왕국의 표어다. 방패 주변에 새겨진 문구인 Honi soit qui mal y pense도 역시 프랑스어로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 재앙이 온다'라는 뜻으로 가터 훈장의 표어에서 유래했다. [[파일:스코틀랜드 국장.png|1000px|가운데]] 스코틀랜드 관련 정부 기관에서는 이렇게 다른 문장을 쓴다. 이쪽은 위의 국장에 비해 스코틀랜드 왕국의 국장에 좀 더 가깝고 위의 국장이 잉글랜드의 국장을 1순위로 반영하는데 비해 여기서는 스코틀랜드의 국장이 1순위다. 왕관도 스코틀랜드 양식으로 바뀌고 아래의 문구도 스코틀랜드 왕국의 표어인 NEMO ME IMPUNE LACESSIT(라틴어: 그 누구도 나를 경솔히 자극할 수 없다)로 바뀐다. 또한 위에 IN DEFENS라는 표어도 추가되는데 스코틀랜드 왕국의 또 다른 표어인 In My Defens God Me Defend(스코트어: 내 안의 하느님이 나를 보호한다)를 줄인 것이다. 중앙의 방패 문양(국왕의 문장)도 스코틀랜드 왕국 것과 잉글랜드 왕국 것의 위치가 바뀐다. 그러나 스코틀랜드에서라도 영국 공통의 것을 써야 할 때는 잉글랜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위의 국장을 쓴다. 예를 들어 영국 여권 표지에는 무조건 위의 국장만 사용하고 스코틀랜드용 국장이 새겨진 여권은 존재하지 않는다. 영국 본토의 일부인 스코틀랜드만의 여권을 따로 발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 국가 === God Save the King[* 군주가 여성일 때에는 King이 Queen으로 변한다.] 미국의 비공식 국가 가운데 하나로 받아들여지는 My Country, 'Tis of Thee와 음율이 같다. 비공식 국가로 Rule Britannia와 I Vow To Thee My Country가 있다. === 기타 === 영국의 국가 최상위 도메인은 .uk와 .gb다. 그런데 현재는 .uk만 쓰고 .gb를 사실상 쓰지 않는다. 사실 원칙적으로 국가 최상위 도메인은 ISO 국가 코드에 따라야 하기 때문에 ISO 코드대로라면 .gb를 쓰는 것이 맞지만 GB(Great Britain)은 영국의 전체가 아닌 일부이므로(물론 영토와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UK가 선호되어 .uk를 등록해 쓰고 있다. 마침 ISO 코드에 UK가 영국용 코드로 리저브되어 있기는 하니 .uk 도메인을 만들어 준 것이다. 다만 .gb가 도메인 체계에서 완전히 삭제된 건 아니며 아직 영국 정부 산하 기관의 한 군데였던 구 국방 연구원(DRA)이 썼던 dra.hmg.gb라는 도메인이 아직 지워지지 않은 채 남아 있다.(다만 월드 와이드 웹에서 이 도메인으로 접속해 봤자 아무 것도 안 뜬다) .gb 도메인이 쓰이던 시절에는 영국 정부에서 .hmg.gb 형태의 도메인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이후 .govt.uk로 옮겨갔다가 현재는 .gov.uk를 사용) HMG는 영국 정부의 대내적 공식 명칭인 Her Majesty's Government(여왕 폐하의 정부)의 약자다. 최근 신규 최상위 도메인 등록이 쉬워져 영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적인 도메인들을 추가로 등록해서 쓰기도 하다. 런던의 .london, 스코틀랜드의 .scot, 웨일스의 .cymru,(웨일스의 웨일스어 명칭) .wales 등이 있다. == '''역사''' == [[영국/역사]]참조 산업 혁명으로부터 비롯된 근대 자본주의와 의회 민주주의의 발상지라고 보기도 한다. 산업 혁명을 주도했다는 점[* 1차 산업 혁명은 영국의 원맨쇼에 가깝고, 2차 산업 혁명은 영국, 미국, 독일 모두 어느 정도 지분이 있다.], 자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켰다는 점, 미국과 함께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의 서부 전선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점을 봐도 영국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국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인구''' == 영국은 현대에도 인구가 조금씩 증가하고는 있었고 1960년 정도에는 속도가 조금 빨라지기도 했지만 1980년을 전후해서 인구가 거의 정체하면서 크게 타격을 입었다. 최근에는 영국의 인구 성장이 다시 빨라져서 과거보다 오히려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 || 1950년 || 60,363,000명 || || 1955년 || 61,221,000명 || || 1960년 || 62,373,000명 || || 1965년 || 64,350,000명 || || 1970년 || 65,632,000명 || || 1975년 || 66,226,000명 || || 1980년 || 66,330,000명 || || 1985년 || 66,685,000명 || || 1990년 || 67,561,000명 || || 1995년 || 68,606,000명 || || 2000년 || 68,951,000명 || || 2005년 || 70,287,000명 || || 2010년 || 73,307,000명 || || 2015년 || 75,397,000명 || || 2020년 || 76,823,797명 || === 출생 인구 === || 시기 || 출생 인구 || || 1800년 || 853,000명 || || 1900년 || 1,194,000명 || || 1950년 || 816,000명 || || 시기 || 출생 인구 || || 2000년 || 679,000명 || || 2005년 || 731,000명 || || 2010년 || 799,000명 || || 2015년 || 777,000명 || === 기대 수명 === || 시기 || 기대 수명 || || 1350년 || 24세 || || 1550년 || 34세 || || 1750년 || 35세 || || 1800년 || 40세 || || 1900년 || 50세 || || 1950년 || 69세 || || 시기 || 기대 수명 || || 1965년 || 71세 || || 1970년 || 72세 || || 1975년 || 72세 || || 1980년 || 73세 || || 1985년 || 74세 || || 1990년 || 75세 || || 1995년 || 76세 || || 2000년 || 77세 || || 2005년 || 78세 || || 2010년 || 80세 || || 2015년 || 81세 || 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영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