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독일어]]: Bundesrepublik Deutschland 분데스레푸블리크 도이칠란트, [[영어]]: Federal Republic of Germany (페더럴 리퍼블릭 오브 절머니) 또는 줄여서 도이칠란트 또는 독일([[독일어]]: Deutschland)은 [[중앙유럽]]에 있는 [[나라]]이다. [[북쪽]]으로 [[덴마크]]와 [[북해]], [[발트해]], [[동쪽]]으로 [[폴란드]]와 [[체코]],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와 [[스위스]], [[서쪽]]으로 [[프랑스]],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독일 영토는 357,021 km²이며, [[기후]]는 주로 [[온대 기후]]를 보인다. 인구는 2020년 기준 82,794,000명으로 [[유럽 연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이민자 인구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공용어]]는 [[독일어]]이고, 소수 민족어나 [[러시아어]], [[영어]], [[소르브어]], [[덴마크어]], [[프리지아어]]도 쓰인다. <bgcolor=#000000><-4><:>{{{#white {{{+1 '''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br]{{{+1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br]{{{+1 '''Bundesrepublik Deutschland'''}}}|| ||<-4><:><#000000>'''{{{#white 국기}}}''' || ||<:><-4> [[파일:도이치의 깃발.png]] || ||<-4><:><#000000>'''{{{#white 국장}}}''' || ||<:><-4> [[파일:독일 국장.png]] || ||||<width=35%><bgcolor=#000000><:>{{{#white '''국호'''}}}||<-2><width=65%> 독일연방공화국 [br] '''Bundesrepublik Deutschland''' || ||||<width=35%><bgcolor=#000000><:>{{{#white '''분단'''}}}||<-2><width=65%> 1949년 5월 23일 || ||||<width=35%><bgcolor=#000000><:>{{{#white '''재통일'''}}}||<-2><width=65%> 1990년 10월 3일 || ||||<width=35%><bgcolor=#000000><:>{{{#white '''수도'''}}}||<-2><width=65%> 베를린 [br] '''Berlin''' || ||<bgcolor=#ED1A3D><|4><:>{{{#white '''상징'''}}}||<width=25%><bgcolor=#ED1A3D><:>{{{#white '''국가'''}}}||<-2> 독일인의 노래 || ||<bgcolor=#ED1A3D><:>{{{#white '''국화'''}}}||<-2> 참나무 || ||<bgcolor=#ED1A3D><:>{{{#white '''국조'''}}}||<-2> 검독수리 || ||<bgcolor=#ED1A3D><:>{{{#white '''표어'''}}}||<-2>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 통일과 정의와 자유 || ||<bgcolor=#ED1A3D><|1><:>{{{#white '''자연환경'''}}}||<bgcolor=#ED1A3D><:>{{{#white '''면적(영토)'''}}}||<-2> 357,104km² || ||<bgcolor=#ED1A3D><|4><:>{{{#white '''인문환경'''}}}||<bgcolor=#ED1A3D><:>{{{#white '''인구'''}}}||<-2> 82,794,000명 || ||<bgcolor=#ED1A3D><:>{{{#white '''인구밀도'''}}}||<-2> 235명/km² || ||<bgcolor=#ED1A3D><:>{{{#white '''공용 언어'''}}}||<-2> 독일어 || ||<bgcolor=#ED1A3D><:>{{{#white '''공인된 지역언어'''}}}||<-2> 독일어, 네덜란드어 등등 || ||<bgcolor=#FFD400><|6><:>{{{#white '''정치'''}}}||<bgcolor=#FFD400><:>{{{#white '''국체'''}}}||<-2> 연방제, 공화제 등 || ||<bgcolor=#FFD400><:>{{{#white '''정부형태'''}}}||<-2> 의원내각제 || ||<bgcolor=#FFD400><:>{{{#white '''연방총리'''}}}||<-2> [[Angela Merkel]] || ||<bgcolor=#FFD400><:>{{{#white '''연방대통령'''}}}||<-2> [[Rudolf hèrk]] || ||<bgcolor=#FFD400><:>{{{#white '''연방방위부'''}}}||<-2> [[공석]] || ||<bgcolor=#FFD400><:>{{{#white '''연방정보원'''}}}||<-2> [[Otto von Bismarck]] || ||<bgcolor=#FFD400><|3><:>{{{#white '''경제'''}}}||<bgcolor=#FFD400><:>{{{#white '''GDP'''}}}||<-2> $3,681,766,000,000 || ||<bgcolor=#FFD400><:>{{{#white '''1인당 GDP'''}}}||<-2> $44,469 || ||<bgcolor=#FFD400><:>{{{#white '''공식 화폐'''}}}||<-2> 유로, € || ||<-2><#FFD400> {{{#FFFFFF '''단위'''}}} || <-2> {{{#FFFFFF '''시간대'''}}} ||<-2> CET (UTC-1) || 주요 도시는 [[베를린]]([[수도]]), [[뮌헨]],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쾰른]], [[함부르크]] 등이 있다. [[고대]]에 여러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은 [[게르마니아]]로 알려져 있었으며, [[100년]] 이전에 [[관련 기록]]이 남아 있다. [[10세기]]부터 [[게르만족]]의 땅은 [[1806년]]까지 존속한 [[신성 로마 제국]]의 중심부를 이루었다. [[16세기]]에 북독일은 [[루터교회]]가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된 [[종교 개혁]](Reformation)의 핵심부로 자리 잡았다. [[1871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중에 독일은 최초로 [[통일]]을 이루어 근대적인 [[국민 국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949년]]에 독일은 연합군 점령지 경계선을 따라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으나, [[1990년]]에 [[통일]]되었다. 독일은 [[연방제]]와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공화국]]으로 16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수도]]는 국내 최대 도시인 [[베를린]]이다. 이 나라는 [[유엔]]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 [[G8]], [[G20]], [[경제 협력 개발 기구]], [[세계 무역 기구]], [[유럽 연합]]의 회원국이다. 독일은 오늘날 [[유럽]] 최강대국으로 명목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며,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는 세계 5위이다. 수출과 수입 규모는 세계 2위이다. 연간 [[개발 원조액]]은 세계 2위이며, 군비 지출액은 6위를 보인다. 독일은 생활수준이 높으며 광범위한 [[사회 보장]] 제도를 이룬 나라이다. 또 독일은 여러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연구소는 전 세계 연구소 중에서 과학기술이 세계 1위이다. 대졸자 초봉은 2012년 기준으로 약 35,000[[유로]](한화 약 4,673만원)로, [[G7]] 국가들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국명== 독일을 가리키는 명칭은 유럽의 그 어느 나라보다 다양하다. 예를 들어 독일 내에서 헌법상이나 외교 관계 등에서 사용하는 자국어[[표기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이지만, [[영어]]로는 '저머니'(Germany)라고 하며 [[프랑스어]]로는 '알마뉴'(Allemagne), [[폴란드어]]로는 '니엠치'(Niemcy), [[중국어]]로는 '더궈'(德国)라고 한다. 현재 [[대한제국]]에서 쓰이는 [[독일]]이라는 [[한국어]] 명칭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어]]식 [[한자]] 음차 표기인 '도이쓰'([[일본어]]: 独逸)를 받아들여 이를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며, 그 전에는 중국의 영향을 받아 덕국(德國)이라 불렀다. 해방 후에는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없애고 독일어 원발음에 좀더 가깝게 하기 위해 도이칠란트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대한제국]]에서는 이 표기법이 정착하지 못하였고, 현재는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스스로를 '주한 독일 대사관'으로 일컫고 있다. 독일어의 "deutsch"의 어원적인 전형태들은 본래 "종족에 속하다"는 의미를 가졌으며 우선은 대륙성 서게르만어군의 방언 연속체를 지칭하였다. 도이칠란트라는 명칭은 15세기부터 사용되었지만 개별문서에서는 이미 그 이전에도 기록이 되어있다. 그 이전에는 "deutsch"라는 수식어가 "Land(땅, 나라)"와 조합되어 사용된 예만 확인되었다. 가령 부정관사와 단수형태의 "ein deutsches Land" 또는 정관사와 복수형태의 "die deutschen Länder"처럼 쓰였지만 정관사의 단수형태인 "das deutsche Land"으로는 사용되지 않았다. ==역사== * <big>역사:</big> {{본문|독일 연방 공화국/역사}} 동프랑크 왕국 이후 "독일"이라는 하나의 정체성을 갖춘 나라가 세워진 것은 911년 동프랑크의 네 게르만 부족인 프랑크, 슈바벤, 바이에른, 작센이 모여 독일 왕국을 세웠을 때이다. 925년에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쓰던 로타링기아 지역이[주 2] 독일 왕국으로 편입되었다. 하인리히 1세가 오토 왕조를 창건한 뒤, 그 아들 오토 1세는 서로마 제국의 황제가 되어 독일 왕국 뿐만 아니라 지금의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북부 지방까지를 통치했다. 오토 왕조에 이어 잘리어 왕조와 호엔슈타우펜 왕조의 통치 아래서 기독교(로마 가톨릭교회)는 엘베 강 너머로 전파되었으며, 엘베 강 동쪽 지역도 개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호엔슈타우펜 왕조는 곧 벨프 가문과의 대립으로 권력을 상실하고,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성장, 종교 개혁과 30년 전쟁 등을 계기로 독일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바이에른 등을 비롯한 2000개에 가까운 영방국가로 쪼개졌다. 남부의 오스트리아는 명목 상으로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국을 겸하면서 북동부에서 성장하던 [[프로이센]]과 대립하였다. [[신성 로마 제국]]은 1806년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의 정책으로 해체되고, 독일 서부 지역에서는 나폴레옹 법전을 받아들인 라인 연방이 세워져 프랑스의 간섭을 받았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영국과 러시아의 주도로 독일 지역에는 프로이센,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39개의 국가들이 모인 "[[독일 연방]]"이 세워졌다가, 1871년 빌헬름 1세와 수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이끄는 프로이센을 중심으로 통일된 "[[독일 제국]]"이 세워졌다. 독일 제국은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기존의 열강들과 대립하다 제1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으나 결국 패배하고 《베르사유 조약》의 가혹한 조항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호엔촐레른 왕가가 추방당한 뒤 세워진 바이마르 공화국은 국제 연맹에 가입하고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세계 대공황으로 바이마르 공화국은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경제난의 책임을 유대인과 집시에게 전가한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는 1933년 국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집권했으며, 제3제국, 즉 나치 독일을 선포했다. 나치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을 폐기하고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을 무단으로 점령했으며, 1939년 중앙유럽을 지배하기 위해 일본, 이탈리아 등과 손을 잡고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으며, 수백만명에 이르는 유대인을 학살했다. 1945년 나치 독일은 멸망했으며, 독일 지역은 영국, 프랑스, 미국, 소비에트 연방이 분할하여 [[영국]]·[[프랑스]]·[[미국]]령은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 [[소비에트 연방령]]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으로 분단되었다. 분단된 독일의 두 나라는 나치 독일의 잔재를 청산하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갔으나, 동독은 재정 관리에 실패하여 곧 경제가 악화되었다. 결국 동독은 합의를 통해 1990년 10월 3일 독일 연방 공화국의 주로 가입하는 형식으로 흡수되었고, 독일은 재통일되었다. 현재 독일은 [[유엔]]의 회원국이자 [[G20]]의 일원이며, 서독 시대의 체제를 계승하여 유럽 연합과 북대서양 조약 기구의 회원국 지위를 가지고 있다. 또 1936년과 1972년(서독)에 하계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1974년(서독)과 2006년에 FIFA 월드컵을 개최하여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낙후된 구 동독 지역의 개발, 서독 지역과 동독 지역 간의 지역 감정 해결, 외국인 노동자 이주 문제가 당면 과제로 남아 있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독일 연방 공화국 국가표 (원본 보기) 틀:본문 (원본 보기) 틀:인용문2 (원본 보기) 독일 연방 공화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