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이 겸재(兼在)할 수 없으며 신성 아니면 인성, 둘 중 하나만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상세== [[아리우스파]]와 [[네스토리우스파]] 논쟁이 끝나고 난 이후 드디어 '''단성론'''이 등장하였다. 처음 이에 대한 주장을 하고 나선 것은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 에우티케스의 주장에서 비롯되었다. 에우티케스는 신성과 인성이 융합되었으며, 인성은 마치 [[포도주]]가 [[바다]]에 빠지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듯이 인성도 신성에 흡수되어 하나의 본성만이 남았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이런 단성론은 로마 교회의 반발을 사, 결국 교황 [[레오 1세(교황)|레오 1세]]의 논박[*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아니라 단지 [[야훼|하느님]]이기만 할 뿐이라면, 그분의 수난과 [[부활]]은 인류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논리]에 따라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서 에우티케스의 교리가 단죄되고 [[삼위일체론]] 교리 및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의 겸비를 선언한 신조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단성론 논쟁은 칼케돈파 교회에서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 [[분류:기독교 신학]]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단성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