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2 無宗敎}}} 종교가 없거나 어느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 상태. 일반적으로는 무교(無敎)라고 한다.[* '무교'의 경우 무속 신앙(shamanism) 또한 무교(巫敎, Muism)라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명확성을 위해 '무종교'라고 표기하거나 한자를 병기하기도 한다.] ==정의== 무종교가 반드시 [[무신론]](atheism)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집합관계상 후자는 전자에 반드시 포함되나, 전자의 경우 단순히 종교 활동을 중단했거나, 종교적 가치 판단을 유보 중이거나, 이에 무관심한 경우가 있는 반면 후자는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부정을 전제한다. [[중국]], [[북한]]과 과거 동구권 [[공산주의]] 국가의 경우 유물론적 무신론에 해당한다. 최상위 [[중국공산당]] [[정치인]]부터 말단 공산당원까지 무신론을 견지하고 절대 종교적 생활방식과 종교행사에도 참여해서는 안 된다. 이는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따른 [[국가무신론]]이라는 이데올로기 때문이다. 종교는 공산주의 이상사회와 충돌하기 때문에 강압적 방식으로 종교를 탄압해서 없애는 것이다. 반정부 단체가 될 가능성이 높으면 종교로 보아 탄압하기도 한다. ==세분화== ==기타== *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은 나라(특히 [[중동]] 지역)에서 "나는 종교를 믿지 않아요."라고 말하고 다니면 그 나라 사람들은 "종교가 없다는 게 말이 되냐? 그럼 걔네들은 대체 저 하늘에 뭐가 산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놀라면서 별종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유럽의 기독교를 전통적으로 믿어온 국가들은 세속화가 많이 진행되어 이런 성향이 좀 덜하지만[* 사회 전체에서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슬람 등이 강세인 국가에서는 여전히 유신론이 상식이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기독교나 혹은 불교 등 기타 종교의 신자라고 하면 (물론 이슬람이었다면 더 좋겠지만) '외국인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하고 넘기는 정도지만, 무신론자라고 하면 갸우뚱하거나 혹은 다른 종교 신자라고 말하는 것보다 더욱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해외 체류나 유학 등으로 서구 사상을 경험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 쪽 문화권에서는 '종교 차이=[[민족]] 차이'인 경우도 많아서 종교가 아예 없다는 건 한국으로 치면 무슨 [[민족]]인지 물어봤는데 '민족이 없다'는 답변을 하는 것처럼 뜬금없는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러 간 한국의 무종교인들은 본인이 종교가 실제로 없다고 해도 종교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한국과 문화적으로 관련이 깊은 불교 혹은 한국에서 신자 수가 가장 많은 개신교라고 대충 둘러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 무종교인 사람 중에서는 종교에 대해 단순히 무관심한 것을 넘어서 종교를 [[http://img.theqoo.net/img/fqANu.jpg|추악한 짓을 하기 위한 핑계]]로 이용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종교의 교리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거나 아예 종교라는 문화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반종교]]인이 된다. * [[북아메리카]], 특히 [[개신교]] [[보수주의]]가 강한 [[미국]] 쪽에서는 무종교=[[무신론]]으로 여기는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각주== {{각주}} ==관련 문서== * [[종교]] [[분류:종교]]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각주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일반 기타 (원본 보기) 모듈:Check for unknown parameters (원본 보기) 무종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