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신의 존재에 대한 견해}} {{목차}} == 개요 == '''악신론'''(惡神論, Dystheism/Maltheism)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그 신의 성격은 사악하다고 거론하는 견해이다. Dystheism은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선하지 않다는 뜻에 가까우며, Maltheism은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그들은 사악하다는 뜻에 더 가깝다. 유사한 의미의 단어로 혐신론(嫌神論, misotheism)이 있는데,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그(들)을 (아마 모종의 이유로) 싫어한다는 뜻이 된다. 다만 혐신론자가 아닌 악신론자도 일부 존재한다. 악신론자는 다신론자이거나 일신론자일 수 있다. 종교를 믿으나 그 신을 악신, 혹은 선과 악이 둘 다 있는 신의 존재라고 믿을 수 있는 것. 이에 반대되는 말로는 선신론자가 있으나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신을 선한 존재로 가정하기 때문에 구태여 용어로써는 쓰이지 않고, 악신론자와 대조할 때만 쓰인다. == 상세 == 사실 사악한 신이라는 개념은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다. 특히 [[다신교|다신론 신앙]]에서 [[마신|사악한 속성을 가진 신적 존재]][* 대표적으로 [[조로아스터교]]의 [[앙그라 마이뉴]].]가 있는데, 이들은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고통을 받는 이유를 설명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문명 내 지배계층의 변화를 암시하기도 한다.[* [[바알]]과 같이 한 문명과 경쟁하던 다른 집단의 숭배대상이었으나, 이들이 정복당한 뒤 악신으로 폄하당한 역사는 비일비재하다. 이들 악신이 독보적으로 강한 [[최종 보스]]로서 부각되어 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또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자연현상의 신격화이기도 한데, 천연두를 마마라고 부른 것이 그 예시다. ---- [[분류:유신론]]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신의 존재에 대한 견해 (원본 보기) 악신론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