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3 曾孫}}} 가족관계 호칭 중 하나이다. 증조가 [[손주]]의 [[자식]]을 부를 때 사용하는 호칭이다. 거의 없는 [[현손]], [[내손]]과는 달리 이 호칭은 간혹 불리는 일이 있는 경우도 있다. 대개 3대, 즉 조부모-[[부모]]-본인으로 이어지는 가족관계가 보통이지만 그 가운데 조부모가 장수하거나, 세대교체가 빨라서 [[손자]], 혹은 [[손녀]]가 [[결혼|혼인]]을 하여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가 증손이 되는 것이 바로 이 경우다.[* [[켄 그리피 시니어]]는 2대가 10대 때 사고를 쳐서 30대에 할아버지가 되었고, 결국 증손까지 보았다. 나이를 고려했을 때 충분히 현손도 볼 가능성이 있다.] 또한 본인이 아기 때는 적어도 1명 이상의 증조부모가 생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가족]]이었던 옛날에는 자주 보이는 모습이기도 했겠지만 말이다. 현 80대 중반 이상 노인 세대의 경우 증손주를 보는 경우가 많으며 70~80대 초반 노인 세대 기준으로도 본인이 40대에 손주를 봤거나, 30세 이전에 아이를 가지면 볼 수 있는 정도이다. 그러나 90~100세 이상인 노인들이 비교적 많이 늘어나서 본인이 60대에 손주를 얻었거나 손자, 손녀가 막내를 [[출산]]하여도 살아 있는 경우도 간간이 보인다. 이 호칭 역시 평균 수명이 꽤 늘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평균 결혼 및 [[출산]] 연령이 높아져서 흔하게 쓰여지는 호칭은 아니다.[* 그나마 결혼을 일찍하고 1명대 출산율은 기록하던 2000년대 중후반 시기에 손주며느리와 증손을 보는 사람이 제법 있었다.]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은 사람들 가운데 지금까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 있다면 그 사람들의 자녀가 증손이 되지만,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현손과 달리 그래도 증조할머니/증조할아버지가 될 확률은 다소 있고, 본인이 태어났을 때 증조부모 8명 중 1명 이상이 살아있는 경우는 많아도, 보통 어린 나이에 돌아가시는 편인데다가, 증조부모를 언급해도 증손주 입장에선 왕할아버지, 왕할머니라 언급하기 때문에 족보에서나 호적 관련해서 많이 쓰인다. 증손주는 보통 아들의 손주나 손주의 자식들에게 붙이는 호칭으로 [[아들]]의 외손주는 외증손, [[딸]]의 손주(= 손주의 자녀)는 진외증손, 딸의 외손주(= 외손녀의 자녀)는 외외증손으로 구분한다. 할머니의 부모를 진외증조, 외할머니의 부모를 외외증조, 외할아버지의 부모를 외증조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다. 참고로 외외고조할아버지는 외외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이다. 증조/종조와 마찬가지로 종종 증손과 종손을 혼동하기도 한다. 종손은 [[형]]([[오빠]])나 [[남동생]]의 손주를 부르는 말이다.[* 누이([[언니]], [[누나]], [[여동생]])의 손주는 이손이라고 칭한다.] 따라서 증손은 종손의 [[칠촌]]조카이고, 자신의 손주와 형제자매의 손자/손녀끼리는 [[육촌]] 형제 지간이다. 극히 드물지만 [[태자|왕세자]]와 [[태손|왕세손]]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증손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도 있다. [[루이 15세]], [[조지 투포우 2세]]가 그런 경우. 장수를 할 경우 막내자녀도 노인이 되었기 때문에 자녀가 자연사 및 숙환으로 떠날 수도 있다. 손주의 경우 대부분 요절로 먼저 잃는 편이지만 매우 장수하면 손주도 환갑이 넘어 숙환으로 떠날 수도 있다. 증조를 볼 확률보다 증손을 볼 확률이 더 높다. 증조가 본인의 출생 이전에 사망했어도 증조가 또 다른 증손을 봤을 수 있다. [[분류:가족]]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증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