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목차}} ==개요== 척삭동물(脊索動物, Chordate)은 텅 빈 배신경삭, 척삭, 인두열과 내관을 지니고 있으며 일생 동안[* 일부 척삭동물은 유체/배아 시기에만 꼬리가 있다.] 항문 뒤에 꼬리가 나 있는 후구 동물을 이른다. ==특징== * 척삭 (脊索 / Notochord): 평생 또는 개체발생의 일정기에 몸의 정중배측 신경관 바로 밑을 전후로 뻗어있는 막대모양의 지지기관. 척삭은 유연성이 있는 퉁퉁한 막대기 모양을 띠며 등 쪽에 나 있다. 또한 골격 지지의 역할을 한다. 척추동물들은 이 부분이 [[척추]]로 발전해 있다. 척삭동물문(脊索動物門, Chordata)은 몸 안에 [[연골]]로 된 척삭이나 척주가 [[등뼈]]를 이루고 그 안에 [[중추신경계]]를 이루는 [[신경삭|신경관]]이 있는 [[동물]]이다. * 등[[신경삭]] (背神經索 / Dorsal nerve cord): 척삭과 함께 등쪽에서 전후로 뻗어있는 신경 구조이다. 환형동물의 복신경삭에 대응한다. 척추동물들은 이 부분이 [[척수]]로 발전해있다. * 인두열 (咽頭裂 / Pharyngeal slit): 새열 또는 아가미 틈이라고도 부른다. [[인두#s-3]][* 입과 목 사이에 위치해있는 부위]에 나 있는 부위이다. 미삭동물아문의 생물들은 여과기로 이용하여 호흡하거나 먹이를 걸러낸다. [[물고기]] 등 [[어류]]와 [[양서류]]는 이 부위를 [[아가미]]로 발전시켰으나 이외 대부분의 척추동물에게서는 발생 중의 배아에게만 인두열이 나타났다가 닫히면서 [[귀]]와 이루공 등으로 변한다. * 항문 뒤 [[꼬리]] (Post-anal tail): 항문 뒤로 나 있는 근육질의 꼬리. 모든 척추동물들이 가지고 있으며 퇴화되거나 없다 하더라도 배아 발생시기에는 나타난다. 가령 피낭류와 개구리, 유인원 계열은 유체/배아에게서만 나타난다. * 내주 (內柱 / Endostyle): 인두의 복벽에 나 있는 홈. 미삭동물의 식도에서 먹이를 나르는 것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먹이 입자를 모으기 위해 점액을 생산한다. 또한 요오드를 저장하며, 때문에 척추동물들의 [[갑상선]]의 원시기관이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분류:척삭동물문]]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척삭동물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