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톡토기}}<br>Springtail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톡토기.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Collembola'''''<br>(Lubbock, 1870)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절지동물|절지동물문]]^^Arthropod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아문 | 육각아문^^Hexapod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강 | [[내구강]]^^Entognath^^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아강 | 톡토기아강^^Collembola^^ |} {{목차}} ==개요== [[절지동물문]] [[내구강]] 톡토기아강(톡토기류)에 속하는 동물들을 이르는 이름. 본래는 곤충강에 분류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구로 내구강에 분류되었다. 즉 진정한 의미에서의 곤충은 아니다. [[고생대]] [[데본기]] 때부터 존재했던 [[동물]]로 크기는 0.2~1.0 mm로 아주 작으며 몸의 색은 흰색, 회색, 노랑, 초록, 빨강, 주황 등 다양하다.[* 보통은 회색에서 잿빛이지만 다양하고 화려한 색을 띄는 종들의 경우, 일종의 경계색을 나타내는 것이다.] 전세계에 분포하며 3600여 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 중 50여 종이 국내에 분포한다. 대부분 야행성이다. ==구조== [[더듬이]]는 4~6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둥근몸마디톡토기 중에는 제2~3마디가 집게 형태로 발달되어 있어 수컷이 암컷에게 교미구애를 시도할 때 암컷의 더듬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중 처음 3마디에는 내재근육을 갖고 있다. 눈은 8개의 낱눈만이 있거나 그것마저도 퇴화하여 없는 종도 있다. 구기는 바늘 모양이며 머리 안쪽에 숨겨져 있다. [[가슴]]은 곤충처럼 3 마디이나 앞가슴은 퇴화되었다. 가슴의 구분이 모호하다. 다리는 4마디로 되어 있으며, 경절과 부절은 통합되어 경부절을 이루고 있다. 특이하게도 내부발톱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발톱과 같이 달려 있다. 배는 6마디지만 배 끝에 미모 등의 부속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1, 3, 4마디 배판에 1쌍의 특수한 부속기가 있으며 5마디에는 생식기가 있다. 제1 배마디와 배판에는 관 모양의 복관이 있는데 주로 물을 흡수하거나 매끄러운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게 한다.[* 분류군명의 유래이기도 하다.] 또한 복관을 이용하여 구기를 닦거나 하는 역할도 있다. 제3, 4마디의 배판에는 각각 보체와 도약기가 있다. 도약기는 기부의 자루마디와 치상돌기 및 끝마디 등으로 구성되는데, 지표면 위에서 사는 공톡토기같은 종들은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지표면 바로 아래 사는 종들은 그나마 덜하고 땅 속 깊은 곳에 사는 종들은 도약기가 없다. 죽어가는 톡토기들은 도약기를 편 채로 질질 끌고 다니며, 상태가 멀쩡한 개체들은 복부 밑으로 접어놓는다. 톡토기는 도약기를 이용하여 75~100mm 정도를 뛸 수 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5cm 이상 도약도 가능하다. 보체는 작은 걸쇠 형태의 기관으로 몸을 붙일 때의 보조용으로 쓰인다. 몸 표면은 대개 인편이나 털로 뒤덮여 있다. 대부분 서늘하고 습기가 있는 부엽토나 [[이끼]] 등에서 서식하며 식물질, 세균이나 균, [[화분]], 기타 동물의 분비물을 [[먹이]]로 삼는다. 이 중 알톡토기과의 대부분은 살아 있는 식물을 해치는 [[해충]]이다. ---- [[분류:톡토기아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톡토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