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시즘}}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 14.4px; border: 2px solid #0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style="background: #000;" | <div style="margin: -5px -9px -6px;">[[파일:Fasces.webp]]</div> |- !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 Fasces |- |} {{목차}} ==개요== 파스케스는 나무로 된 몽둥이 다발에 묶인 [[도끼]]로, 본래 [[고대 로마]]의 집정관의 경호원(릭토르)들이 들고 다니던 동명의 의장용 무기에서 유래되었으며 집정관의 권력과 권위와 '결속을 통한 힘'을 상징한다. 한문으론 속간(束桿)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파시즘의 상징?== [[파시즘]]은 개인의 모든 활동을 민족이나 국가 같은 전체를 위하여 바치는 것을 당연시하는 사상이므로 '결속을 통한 힘'을 상징하는 파스케스는 그 역사적인 배경부터 시작하여 그야말로 [[이탈리아 파시즘]]을 상징하기에 안성맞춤이었기에 국가 파시스트당은 아예 당기와 문장에 파스케스를 사용했고 국가 파시스트당의 영향력과 함께 파스케스는 파시즘을 상징하는 사물이 되었다. 비슷한 사례이자 대표적인 [[파시즘]]/[[나치즘]]의 상징 가운데 하나로 [[로마식 경례]]나 [[하켄크로이츠]]가 있다. 하지만 [[나치 독일]]이 썼던 [[하켄크로이츠]]가 현대에 금기시되는 문양인 것과 달리 파스케스는 큰 거부감은 두드러지지 않는 편이다. 이는 나치 독일이 추축국의 대표 국가라는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켄크로이츠와는 달리 로마 집정관의 권위를 상징하는 과거부터 유명하고 널리 쓰이던 문양 중 하나이면서도 동시에 [[프랑스 혁명]] 시기부터는 자유, 평등, 박애(우정) 중 박애의 상징으로도 쓰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파시즘이란 극단적인 사상으로 인해 경계되는 것이지 결속과 공동체 의식은 [[공화정]]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파시즘과 관련 없이 사용하는 경우엔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상태이다. 현재의 프랑스, 쿠바 등의 국장에도 파스케스가 들어가 있다. 사실 하켄크로이츠도 나치 독일 이전부터 유라시아에서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던 도안이었기 때문에 인도나 중국에서도 이전부터 사용되어온 [[스와스티카]]에 대해선 금기시하지 않으며 한국에서도 절이나 불교를 상징하는 기호로 만([[卍]])을 줄곧 사용하고 있다. [[분류:고대 로마]][[분류:파시즘]]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Small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색 (원본 보기) 틀:파시즘 (원본 보기) 파스케스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