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파일:위키스 상세 내용 로고.svg|20px]] {{글씨 크기 (px)|12|이름이 같은 다른 문서에 대한 내용은 [[해파리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해파리}}<br>Jellyfish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Wsej26G-1Hv3SHR4qPE9YDttL36fs4m75dErU8BjUHr5Y6Z2fDnFkER tQpv0B6hTXIHNo7iw7Lk23Z1XxD5Uayd95qB19TIrdwY8KUoQnwVyN-aoVvuNqQf4iJLsQZb7kevvBk z5pYw5dbCfYjg.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Scyphozoa'''''<br>(Goette, 1887)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자포동물문^^Cnidar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아문 | 해파리아문^^Medusozo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강 | '''해파리강^^Scyphozoa^^''' |} {{목차}} ==개요== <youtube>2GRxobF1k9Y</youtube> <youtube>pCaYx2yUxDk</youtube> 수족관의 해파리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영상. 넓게는 자포동물 중에서 '''단일 개체([[메두사|medusa]])'''로 바다, 또는 민물을 떠다니는(부유) 특성을 보이는 동물들과 유즐동물(빗해파리류)을 총칭하는 단어이며, 좁게는 자포동물 중에서 해파리강의 생물을 의미한다. 종류에 따라 그 크기와 색, 촉수의 모양 등이 다양하다. 지금으로부터 6억년 전부터 바다에서 헤엄치고 있었던 매우 오래된 생물 중 하나. ==상세== 아주 [[원시]]적인 생물이기 때문에 [[눈(신체)|눈]], [[코]], [[귀]], [[뇌]], [[심장]] 등을 비롯한 [[기관]]이 없으며, 단지 [[본능]]적으로 헤엄치며 살아간다. 그럼에도 배고픔을 느끼는 등 신경계는 있다.[[https://phys.org/news/2023-04-peptide-suppression-jellyfish.html|#]] 해파리가 헤엄칠 때의 박자가 [[사람]]의 [[심장]] 박동과 유사해 [[심리]]적으로 높은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별 근거는 없다. 해파리는 신체 구조상 스스로 헤엄치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위의 영상에 나온 것처럼 몸을 움츠렸다가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헤엄치기도 하지만 주로 물살에 몸을 맡기면서 유영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물살을 타고 흐느적거리는 특유의 모습이 상당히 부드럽고 평화로운 느낌이 들기에 보고 있으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규모가 큰 [[아쿠아리움]]에선 해파리 수조에 조명 장비를 갖추고 일부러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먹는 먹이는 [[플랑크톤]]이나 어린 [[물고기]]다. [[촉수]]에 먹이가 붙으면 찌릿하게 독침을 한 방 쏘아 꼼짝 못하게 [[마비]]시키며, [[입]]과 [[항문]]의 구분이 없어 [[입]]으로 먹은 음식을 다 소화시킨 다음엔 [[배설물]]을 다시 [[입]]을 통해 배출시킨다. 현재까지 알려진 해파리 전문 [[포식자]]에는 [[개복치]]나 [[장수거북]] 같은 [[바다거북]] 등이 있다. 이들은 해파리의 독에 내성을 가지고 있거나 피부가 매우 두꺼워서 해파리의 촉수 따위도 가볍게 쌈싸먹을 수 있다. [[쥐치]] 등의 작은 물고기는 죽은 해파리는 먹어도, 직접 해파리를 [[사냥]]하는 일은 드물다. 특히 [[바다거북]]은 고기나 장식품의 용도로서 밀렵되며, 바다거북의 경우 바다에 떠도는 [[비닐]]이나 어디선가 날아온 [[바다]]에 떨어지는 과정에서 다 [[탈색]]해서 하얘진 [[풍선]]을 해파리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죽기도 해서 해파리의 [[천적]]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하면 [[바다거북]] 한 마리가 한 해에 잡아먹는 해파리는 평균 5천 마리 이상이라고 한다.] [[상어]], [[다랑어]], [[황새치]], [[군함조]]도 해파리를 사냥하기도 한다. [[http://ecotopia.hani.co.kr/?act=dispMediaContent&mid=media&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5%B4%ED%8C%8C%EB%A6%AC&document_srl=473466|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해파리가 생태계에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중요한 먹잇감이라고 한다]]. [[펭귄]], [[알바트로스]], [[뱀장어]] 등 다양한 동물들이 먹은 먹이를 분석해 본 결과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해파리의 양이 많았다고. [[파일:W 7cLHKR0D5ry24F8GYrchb0plZRZH3-mDvWB9dntbTdYhp-oBVGn TsDhvsO-Y4oN97GfV3UTlNYGCI54EGiAlJGG1rzIbAYHo99esm0iseHuBr9gBZNFCweypSu5JApLmnXk1pffyRkHmIdogw.webp]] 위 사진의 출처는 "[[http://m.nifs.go.kr/bbs?id=insmaterial&flag=pre&boardIdx=2123&gubun=A|보도 자료 ― 인천 강화도에서 식용 해파리 어획 제철 맞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2015-09-02. 해파리 중에는 [[형광]]을 띠는 [[단백질]](GFP, Green Fluorescent Protein)을 가진 종류(''Aequorea victoria'')가 있는데, 이게 [[유전공학]]에서 꽤 인기가 좋다. [[연구]]용 [[유전자]]를 새로 삽입할 때 [[형광]]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도 같이 붙여놔서 '연구용 유전자가 제대로 활동하는지' 확인하는 [[생물학]]적 [[마커]]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로저 첸, 마틴 챌피, 시모무라 오사무 이렇게 3명이 [[녹색 형광 단백질]](GFP) 연구로 2008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실제 [[미국]] [[연안]]에서 해파리를 수도 없이 잡아서 연구를 했다고. [[하버드]]와 [[Caltech]]에서 [[쥐]]의 [[심장]]에서 분리한 [[세포]]를 배양하여 [[실리콘]]에 [[이식]]해 해파리와 유사한 것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fC3eVjmpfo|#]]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고 외부에서 전기자극을 주면 그에 따라서 움직인다. [[Windows 7]] 베타 버전에서는 기본적으로 해파리 사진이 제공된다.[* 물론 정식 발매 이후에는 우리가 아는 윈도우 7의 기본 바탕화면으로 바뀌었다.] ---- [[분류:해파리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글씨 크기 (px)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해파리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