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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아이시노코프]] (Isaac Isinokov, 1989년 5월 15일 ~ ) 는 기아나 공화국의 기업가이며, 현재 [[레모네이드]]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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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big>'''동화를 현실로 만드는 남자'''</big>
 
 
 
 
 
소위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고난을 겪은 뒤에도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하다.
 
그의 인생을 둘러보면 ''''누구든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생애==
 
===탄생에서 성인까지===
 
[[아이작 아이시노코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그레고리 아이시노코프]]와 [[소피아 아이시노코프]]의 자식으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그레고리 아이시노코프]]는 한때 잘 나가는 공예사였지만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대부분의 자산을 잃은 상태였다. 아이작이 태어났을 당시 곧 무너져버릴 듯한 집안에 있었던 것은 침대 하나와 의자, 식탁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런 힘든 환경에서도 그의 아버지는 계속해서 직업을 구하려고 포기하지 않고 매일 집을 나갔다고 한다. 아이작은 만약 중간에 아버지가 포기했다면 자신에게는 그 어떤 기회도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머니인 [[소피아 아이시노코프]]는 어렸을 적부터 이웃집의 [[그레고리 아이시노코프]]를 사모했으며, 결국에는 결혼에 성공하여 [[아이작 아이시노코프]]가 태어났다. 아이작의 아버지가 어려울 때마다 옆에서 그를 보좌하며 동시에 갓 태어난 아이작을 키우느냐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ref>참고로 그녀에게 있어서 그레고리는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였으며 배우자라고 한다. 인생의 승리자...</ref>
 
 
 
가난했지만 항상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던 아이작의 집안은 그의 가치관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행복한 가정 아래에서 성장한 아이작은 어느새 초등학교에 들어가지만 매일 아이들에게 가난한 집안이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ref>이 일은 아이작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가 [[레모네이드]]를 세운 뒤 회사에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재단을 세우는 것에 탄력을 줬다고 한다.</ref> 그렇게 초등학교부터 수난을 겪은 그에게는 오직 다정한 부모님만이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었다. 특히 어머니 [[소피아 아이시노코프]]는 항상 아이작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집에 돌아왔을 때마다 직접 만든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준비해줬다고 한다.<ref> 이것이 지금의 [[아이작 아이시노코프]]가 [[레모네이드]]를 세운 이유라고 설명할 수 있다.</ref>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구하고 다정한 부모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는 결국 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입학 처음 당시에는 자신에게 대학을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열심히 대학을 다녔지만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서 과감하게 대학교를 자퇴한 뒤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로 벌어온 돈<ref>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온 결과 약 2,000만 원 가량이 통장에 있었다고 한다.</ref>을 바탕으로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자신을 찾기 위해 떠난 여행을 통해 그는 수많은 것을 경험하고 또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이 후에 그가 [[레모네이드]]를 설립할 때 매우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무엇보다 그가 여행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다름 아닌 [[레모네이드]]를 공동 창업한 [[레번 닥스턴]]을 만난 것이었다.
 
 
 
===운명의 만남===
 
[[레번 닥스턴]]과 만난 [[아이작 아이시노코프]]는 금세 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같이 사업 얘기를 진행할 정도로 거리가 가까워진다. 기술자인 [[레번 닥스턴]]은 아이작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인맥을 통하여 그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히 [[레모네이드]]를 설립할 당시에 자금력이 부족했던 그들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레번 닥스턴]]의 인맥이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창업 자금을 모았으며 그 자금을 바탕으로 세운 것이다.
 
 
 
현재 [[레모네이드]]의 CTO인 [[레번 닥스턴]]은 [[아이작 아이시노코프]]와 만난 것이 매우 행운이며 만약 그와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생이 어떻게 됐을지 상상조차 못 한다고 한다. 물론 아이작 또한 자신에게 있어서 레번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간에 배려와 존중이 대단하다고 한다.
 
 
 
==여담==
 
===가난했던 시절의 버릇===
 
* 지독하게 가난했던 그의 과거로 인해 가끔 엉뚱한 짓을 한다고 한다. 한 예시로 어떤 직원이 보고를 하기 위해 그의 방에 들어갔더니 대량의 빈 깡통이 있었다고 한다. 무엇인지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은 직접 마신 음료수 캔이 너무 예뻐서 기념하기 위해 전시했다고 한다.
 
 
 
* 어렸을 적 가난했던 집안이라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만 이용했는데, 이로 인해 지금도 출퇴근 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한다.
 
 
 
==어록==
 
*'''<big>"나는 가난했던 집안에서 자라면서 언제나 부자를 꿈꿔왔다. 왜냐면 학교 끝나고 사탕조차 살 돈이 없던 내게 부자란 정말 동경의 대상이었다. 물론 지금의 나는 내가 옛날에 바라봤던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난 내 꿈을 충분히 이뤘다고 생각한다."</big>'''
 
 
 
*<big>'''"옛날에는 레모네이드가 너무 좋아서 하루에 다섯 잔은 마신 거 같아요. 물론 지금도 하루에 한 잔은 꼭 마시죠. 하하!"'''</big>
 
- "평소에 레모네이드를 자주 마시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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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2일 (수) 23:07 판

아이작 아이시노코프
Isaac Isinokov
출생1989년 05월 15일(1989-05-15) (35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거주지기아나 공화국 수록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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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아나 공화국
학력국립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철학과 중퇴 (1981-1982)
직업기업인
종교러시아 정교회
부모아버지 그레고리 아이시노코프
어머니 소피아 아이시노코프
서명
Isaac sign.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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