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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종이 서식지 내에서 고양이과 동물과의 충돌이 잦다. [[아프리카코끼리]]는 [[사자]]와, [[아시아코끼리]]는 [[호랑이]], [[표범]]와 자주 충돌한다. 덩치 차이 때문에 서로 마주치면 사자와 호랑이, 표범이 한발 물러서는 편이지만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주행성 동물로 야간 시력이 인간과 별 차이가 없어 밤에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때문에 밤에 종종 습격을 받아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개체가 희생되기도 한다.[* 물론 드물게 사자나 호랑이가 병들거나 매우 굶주려서 힘이 없는상태면은 [[https://www.insight.co.kr/amp/news/209120|밤이라도 습격을 시도하다 역으로 새끼에게 죽는 경우도 있다]].]
 
모든 종이 서식지 내에서 고양이과 동물과의 충돌이 잦다. [[아프리카코끼리]]는 [[사자]]와, [[아시아코끼리]]는 [[호랑이]], [[표범]]와 자주 충돌한다. 덩치 차이 때문에 서로 마주치면 사자와 호랑이, 표범이 한발 물러서는 편이지만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주행성 동물로 야간 시력이 인간과 별 차이가 없어 밤에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때문에 밤에 종종 습격을 받아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개체가 희생되기도 한다.[* 물론 드물게 사자나 호랑이가 병들거나 매우 굶주려서 힘이 없는상태면은 [[https://www.insight.co.kr/amp/news/209120|밤이라도 습격을 시도하다 역으로 새끼에게 죽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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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7일 (수) 17:12 판

위키스 상세 내용 로고.png 코끼리의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코끼리 (동음이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코끼리
象 | Elephant
코끼리.webp
학명 Elephantidae
(Gray, 1821)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계통군 근제류Paenungulata
테티스수류Tethytheria
장비목Proboscidea
코끼리과Elephantidae

개요

코끼리아프로테리아상목, 장비목, 코끼리과에 속하는 생물들의 총칭으로 기다란 코와 큰 귀, 양 옆으로 튀어나온 상아[1]가 특징이며,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육상 동물이다.

사바나 초원, 열대 우림, 사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 · 아시아코끼리 · 둥근귀코끼리 3종이 현존한다.

특징

코끼리는 로라시아상목이나 영장상목에 속하는 다른 포유류들과는 달리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한다.[2] 아프로테리아상목은 이 두 분류군에 비해 종류와 개체수는 몰론 정보도 적은편이다. 하지만 코끼리는 로라시아상목이나 영장상목에 속하는 대다수의 포유류들과 전혀 다르고 협소한 분류군에 속한 포유류임에도 지상에서 가장 큰 동물인데다 오래전부터 인간과 많이 접촉했기 때문에 아프로테리아상목에 속하는 포유류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정보가 밝혀졌다. 지금도 인간에게 적극적인 보호를 받고 있고 코끼리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나날이 밝혀지고 있다. 소화기관의 길이와 하루에 먹는 음식량, 의사소통방법, 지능과 신체기능, 생활사 등의 세부적인 내용이 밝혀진 아프로테리아상목 포유류는 코끼리가 유일하다.

모든 종이 서식지 내에서 고양이과 동물과의 충돌이 잦다. 아프리카코끼리사자와, 아시아코끼리호랑이, 표범와 자주 충돌한다. 덩치 차이 때문에 서로 마주치면 사자와 호랑이, 표범이 한발 물러서는 편이지만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주행성 동물로 야간 시력이 인간과 별 차이가 없어 밤에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 때문에 밤에 종종 습격을 받아 무리에서 떨어진 어린 개체가 희생되기도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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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 특별한 상아는 사실 앞니가 변형된 것이다.
  2. 개미핥기나무늘보, 아르마딜로가 속한 빈치상목 역시 종류는 적은편이지만 이쪽은 아프로테리아상목과는 달리 정보가 많이 밝혀져있다.
  3. 물론 드물게 사자나 호랑이가 병들거나 매우 굶주려서 힘이 없는상태면은 밤이라도 습격을 시도하다 역으로 새끼에게 죽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