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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여러분, 여러분은 본 임시 인민대표자회의와 인민당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동요 없이 각인의 직장과 생업을 평상과 다름없이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는 이 순간부터 다시금 일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제2공화정이 세워지던 때와 같이 인민 개개인의 단결과 인내, 용기와 전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인민당에 대한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비바 마라우타!|[[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정치국 상임위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임시 인민대표자회의 의장,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서기장 [[에리히 델프트]] 인민 총궐기 대회에서}}
 
인민 여러분, 여러분은 본 임시 인민대표자회의와 인민당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동요 없이 각인의 직장과 생업을 평상과 다름없이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는 이 순간부터 다시금 일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제2공화정이 세워지던 때와 같이 인민 개개인의 단결과 인내, 용기와 전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인민당에 대한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비바 마라우타!|[[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정치국 상임위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임시 인민대표자회의 의장,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인민당]] 서기장 [[에리히 델프트]] 인민 총궐기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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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maraouta/6243 마라우타 통신 "인민당, 구국의 결단 발휘"]]
  
 
=== 개혁, [[마라우타 인민연방]] 설립 ===
 
=== 개혁, [[마라우타 인민연방]] 설립 ===

2018년 11월 7일 (수) 18:16 판

마라우타 인민연방 국장.png 주의!!! 이 문서는 마라우타 인민연방 관련 공식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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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우타의 역사
개선 인민연방기.png

이 문서는 선사 시대를 제외한 현재까지 이어온 마라우타 인민연방 혹은 마라우타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서술은 역순으로 진행하며 가장 최근에 있던 일이 먼저 서술된다.

고대 시대

중세 시대

근대 시대

독립 및 합병 이전의 마라우타 역사

제1공화정: 마라우타 연방 공화국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

제3공화정: 마라우타 인민연방

인민 총궐기 대회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의 마지막 대통령인 오적동이 하야를 선언과 동시에 정치적으로 망명을 떠나고 내각은 총 사퇴하여 사실상 무정부 상태가 되었다. 마라우타 연방의 국민들은 혼란이 왔고 정부가 없는 국가에서 불안한 삶을 지속해왔다. 주 정부는 치안을 강화하려고 노력하지만, 주민들에게 무정부 상태의 마라우타 연방은 집단 노이로제에 걸린 것 처럼 아비규환의 상태였다. 마라우타 연방 정부청사에서는 매일 같이 시위가 일어났고 시민들은 마라우타 연방의 무기력한 정치인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마라우타 연방의 무정부상태가 한달 이상을 지속하였다.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조직 직후
에리히 델프트(Erich Delft) 당서기장 모습

이러한 무정부 상태를 수습하려는 의지 조차 없는 정치인과 정당 가운데 에리히 델프트는 마라우타 연방의 개혁 정치인들, 군부 세력, 시민 세력, 지역 유지(有志), 주 정부와 정치인, 경찰, 지식인, 직공단체와 농민단체 세력을 합세하여 2016년 7월 27일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을 조직하였다. 에리히 델프트 당 서기장은 당 설립 추진위원회에서 "무정부사태에 대한 인민당 논의"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사태가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 최악의 상태라고 평가를 하였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에서 조차도 마라우타를 더 이상 신경쓰고 있지 않거나 마라우타에 신경 쓸 정도로 여력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말하며 마라우타 연방의 갱생은 외부의 도움으로 이뤄진다는 생각을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라우타 연방의 정치 체제, 시민 시스템, 외교 정책, 문화 인프라, 연방 형태, 운영 방식(행정)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혁 방향을 언급하며 국정 운영 방향을 인민의 사회당 중심으로 이끌것이라는 것을 예고하였다.

2016년 7월 29일 이 날은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출발점이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의 집권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인민의 사회당은 인민 총궐기 대회를 인민당 마라우타 지역당 위원회 사무소에서 열었다. 인민 총궐기 대회는 인민당 당서기장인 에리히 델프트는 직접 연사로 나섰다. 기자들 앞에선 에리히 델프트 당서기장은 다소 굳은 표정으로 자켓 안주머니에 있는 종이를 꺼냈다. 그것은 인민당 정치국에서 결정문이었다. 그리고 무겁게 입을 때서 연설하기 시작했다. 연설 어조는 상당히 강하고 힘찼다.

연설하는 에리히 델프트(Erich Delft) 당서기장 모습

친애하는 마라우타 인민 여러분!

은인자중하던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은, 드디어 오늘 아침 긴급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이 나라는 완벽한 무정부상태에 이르었으며, 따라서 우리 인민당은 조국과 더 나은 가상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우리 인민당은 온 인민에게 우리 당을 지지하는 인민 총궐기 대회를 열 것을 요청하고, 동시에 현재 국가의 행정, 입법, 사법, 외사 4권을 완벽히 장악해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를 조직하였음을 밝힙니다.

인민당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은 이 아름다운 나라가 더 이상 혼란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고, 공중에 붕 떠버린 인민의 권력을 다시 인민의 손에 돌려주기 위함입니다. 또한 우리가 궐기하는 이유는 가상국가계의 극심한 침체기가 도래한 작금의 현실 속에서 마라우타 역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고, 마치 새벽의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이 나라를 일깨우기 위한 것입니다.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는 다음과 같이 선포합니다.

첫째,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는 인민을 대표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기 전까지 행정, 입법, 사법, 외사를 총괄하는 기관으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둘째, 현행 헌법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키고, 새로운 신헌법의 초안을 만들 것입니다.
셋째, 가상국제연합의 국제적인 규약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우리 우방과의 유대를 다시 회복할 것입니다.
넷째, 연방의 인민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실시할 것입니다.
다섯째, 마라우타 연방의 제2공화국은 사실상 몰락했음을 확인하고 제3공화국인 마라우타 인민연방을 선포할 것입니다.
여섯째, 일전에 인민당에서 밝힌 개혁 정책들을 충실히 이행한 뒤 총선거를 통해 정권을 평화로이 이양할 것입니다.
일곱째, 인민 총궐기 대회 기간 중 마라우타 내 일체의 정책은 임시 인민대표자회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인민대표자회의에는 마라우타의 인민 중 인민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민 여러분, 여러분은 본 임시 인민대표자회의와 인민당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동요 없이 각인의 직장과 생업을 평상과 다름없이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는 이 순간부터 다시금 일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제2공화정이 세워지던 때와 같이 인민 개개인의 단결과 인내, 용기와 전진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인민당에 대한 전폭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비바 마라우타!

— 인민당 정치국 상임위원, 인민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임시 인민대표자회의 의장, 인민당 서기장 에리히 델프트 인민 총궐기 대회에서

마라우타 통신 "인민당, 구국의 결단 발휘"

개혁, 마라우타 인민연방 설립

시민경비대 및 국군 해산

2016년 7월 29일 에리히 델프트 정무위원장은 인민 총궐기 대회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개혁은 시민경비대 및 국군 해산이었다. 과거 마라우타 연방은 시민경비대 등의 과정을 거쳐 군을 창설할지에 대해 첨예한 논쟁을 벌였지만, 본국의 마라우타의 경우에는 시민경비대가 존속되었지만 그 산하 연방들의 경우 군이 해체되지 않아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연방보다 본국의 힘의 불균형 상태가 나왔고 이에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면서 마라우타 군부대 일부가 불순한 움직임을 보인다는 첩보가 들어와 이와 같이 결정했다.

첫째, 마라우타 연방에 소속된 모든 국가의 군인들은 해산할 것.
둘째, 군인들은 모든 무기를 각 지역에 위치한 지역당 위원회에 반환할 것.
셋째, 각 지역당 위원회는 조속한 시일 내로 지역군사위원회를 조직할 것.
넷째, 해산된 군인 중 원하는 자는 지역군사위원회에 적당한 자리를 마련할 것.

—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에리히 델프트

제2공화정 마라우타 연방 멸망 선언

마라우타 제2공화정은 막을 내렸다. 이제는 인민들의 공화국, 제3공화정의 시대이다.
 
인민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임위원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정치국 상임위원은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의 멸망을 공식화 하였다. 오적동 대통령과 안드레아 총리가 사임하고 내각의 총사퇴로 무정부 상태가 되면서 마라우타 인민들은 상당한 고통을 겪어야 했고 행정, 사법, 입법, 외사 기능이 마비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인민당 정치국 상임위원들은 회의를 열고 협의 끝에 결론을 지었다. 제2공화정은 이미 그 역할을 다했고 제2공화정을 대체 할 수 있는 새로운 정부와 정권, 정치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 동의하였다. 그러면서 최종적으로 마라우타 제2공화정인 마라우타 연방에 대해 멸망을 선언하고 제3공화정인 마라우타 인민연방의 수립을 선언하였다.

마라우타 역사 마라우타연방멸망.jpg

첫째, 2016년 7월 29일부로 마라우타 연방의 제2공화정은 멸망하였음을 밝힌다.
둘째, 2016년 7월 29일부로 마라우타 연방의 제3공화정이 시작되었음을 밝힌다.
셋째, 마라우타 연방의 제3공화정의 공식 명칭은 [마라우타 인민연방]으로 한다.
넷째, 마라우타 제2공화정까지의 외교적인 관계는 제3공화정에서 그대로 계승한다.
다섯째, 인민연방은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로 멸망의 여파를 수습하도록 한다.

—  인민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임위원

언론 통제 실시

2016년 7월 29일 마라우타 인민연방 설립에 반감을 가지는 일부 편향된 언론들을 안좋게 본 인민의 사회당일정기간 언론관제 실시하였다. 서기국에서 발표한 언론 통제는 "갑작스러운 국가 정체의 변경은 인민들로 하여금 크나큰 혼란을 몰고 올 수 있다."라는 명분을 내새웠다. 그러면서 "자유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공동체와 사회의 안녕을 위해 일정부분 제약될 때도 있기 마련이다." 라고 하며 언론관제(言論管制)를 실시하였다. 인민 총궐기 대회 기간동안 언론의 자유로운 발행은 금지되고 인민대표자회의나 서기국, 인민당의 허가를 받은 언론들만 발행을 하고 있는 것을 허용해 사실상 사전 검열이라는 언론사 내부에서 불만이 나왔지만 쉬쉬하고 있는 분위기였다.

첫째, 인민 총궐기 대회 기간 동안 언론의 자유로운 발행을 금한다.
둘째, 인민대표자회의나 서기국, 인민당의 허가를 받은 언론들의 발행만 허한다.
셋째, 다만 그 발행에 있어서 검열을 실시하지 않는다.
넷째, 잘못된 정보의 전달은 엄히 금한다.

—  자유로운 인민의 사회당 서기장 에리히 델프트

무기수거 거부에 대한 조치

수거한 무기들을 확인하는 인민당 지역군사위원회 위원 모습

하지만, 다음날 2016년 7월 30일 일부 군부대와 군인들은 이에 대한 반감을 느끼고 무기 반환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무기 수거하는 과정에서 무기 반환을 거부하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 중앙군사위원회는 긴급하게 회의를 갖고 이 사안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였다. 에리히 델프트 정무위원장은 이를 두고 "인민의 도구여야 할 군부가 인민의 지지를 받은 우리 인민당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움직임을 벌이려는 것은 곧 국가와 민족을 위한 혁명과 인민당에 반기를 들고 반군 세력으로 스스로를 규정지었음에 다름없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무기 수거 거부에 대한 조치를 시행하였다.

첫째, 무기를 수거하는 자들은 각 지역의 군사위원회에 소속된 위원과 청년단원으로 할 것.
둘째, 무기를 수거한 뒤 각 지역의 군사위원회는 청년단을 무장시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것.
셋째, 지역군사위원회는 새로운 군부가 조직되기 전까지 각 지역의 치안을 경찰과 함께 관리할 것.
넷째, 지역군사위원회는 청년단원에 의한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
다섯째, 만약 청년단원에 의해 인민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는 행동이 이뤄질 시 즉각 처벌할 것.
여섯째, 무기 수거를 거부하는 군부대는 설득하고 교전이 발생할 경우 즉각 중앙당과 중앙군사위에 보고할 것.
일곱째, 심각한 수준의 교전이 발생할 경우, 교전 상대자인 군부대를 반군으로 규정해도 무방함.
여덟째, 인민당의 지지기반은 인민과 도덕적 당위성임을 인지하고 교전이 끝난 후에도 반군 포로를 잘 대우해줄 것.

—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에리히 델프트

무기를 자진 수거한 자는 군사위원회 소속 위원과 청년단원의 직위를 부여하였고 이들을 지역군사위원회로 배치하여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며 당근책을 내새웠다. 하지만, 무기 수거를 거부하는 군부대나 인민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행동을 한 자는 즉각 처벌하는 등의 조치등 협조를 거부하는 자는 엄격한 채찍도 뒷따랐다.

민주화 운동

마라우타 인민연방 헌법 제정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