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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표}}
  
||<tablewidth=340><tablebordercolor=#002147><bgcolor=#002147> {{{#fff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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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320><tablebordercolor=#002147><bgcolor=#002147> {{{#fff '''주요 랜드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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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style="width: 49%;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fff 100%, transparent 100%, transparent 100%); border:1px solid #002147; color: #000; text-align: right;" | [[파일:Australia with AAT (orthographic projection).svg|width=100%]]
|| <center><div style="margin: -4px -9px">[[파일:1280px-Canberra (AU), Parliament House -- 2019 -- 1746.jpg|width=100%]]</div><div style="margin: -4px -9px"></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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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2147> {{{#fff '''캔버라 중앙의회'''}}}[* 1988년 완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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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style="width: 51%;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fff 100%, transparent 100%, transparent 100%); border:1px solid #002147; color: #000; text-align:left; line-height: 1.6em" | <html><div style="margin: -6px -9px -12px -9px;"><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29736352.753287762!2d111.8202768474135!3d-24.52264724349997!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2b2bfd076787c5df%3A0x538267a1955b1352!2z7Jik7Iqk7Yq466CI7J2866as7JWE!5e0!3m2!1sko!2skr!4v1702802532217!5m2!1sko!2skr" style="width: 100%; height: 300px; border: 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div></html>
|| <center><div style="margin: -5px -9px">[[파일:Sydney Opera House - Dec 2008.jpg|width=100%]]</div><div style="margin: -5px -9px"></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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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02147> {{{#fff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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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div style="margin: -5px -9px">[[파일:Gold Coast Skyline coast.JPG|width=100%]]</div><div style="margin: -5px -9px"></center> ||
 
||<bgcolor=#002147> {{{#fff '''골드코스트 해변가'''}}} ||
 
  
 
{{목차}}
 
{{목차}}
  
 
==개요==
 
==개요==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다. 인구는 약 2,7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해안에 해당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시드니나 맬버른이 수도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법령에 따르면 캔버라가 공식적인 연방수도로 지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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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제 왕국이다. 인구는 약 2,9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 해안가 지역에 해당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시드니나 맬버른이 수도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법령에 따르면 캔버라가 공식 수도로 지정되어있다.
 
 
1850년대 골드 러시 이후로 유럽인들의 유입과 함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1년에 6개의 식민지 주들이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게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은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의회민주주의와 반공주의에 기반한 정치 기조를 이어나갔다. 다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연방국 자격으로 참전한 호주군들의 희생이 막대해지자 이를 빌미로 자치권 확대 여론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고 결국 호주는 1942년 10월 19일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 6개의 주와 협의하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을 건국한 뒤 [[헨리 1세]]를 국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198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법을 발효, 헌법 비준권까지 영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게 되면서[* 명목상 존재하던 절차라 비준권도 사실상 호주에 귀속된 상태였다. 다만 주권을 완전히 이양받았다는 점에서 의의를 두는 편.] 완전한 독립국이 된다.
 
  
 
==상징==
 
==상징==
 
||<-3><width=30%> [[파일:Australiaflag.png|width=100%]] ||<width=30%> [[파일:Ausflag 2000 a.svg|width=220px]] ||<width=30%> [[파일:호주 국기.png|width=100%]] ||
 
||<-3><width=30%> '''현행 국기(1953년 ~)''' ||<width=30%> '''임시 국기(1942년 ~ 1952년)''' ||<width=30%> '''구 국기(1911년 ~ 1941년)'''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는 1953년 당시 왕국국기법에 의해 공식국기로 제정되었다. 특별한 명칭은 따로 없고 Australian Royal Flag라 불린다. 국기 왼쪽에 있는 별들은 남십자성을 본땄으며, 왼쪽의 왕관은 왕실, 밑에 있는 칠각성(Commonwealth Star)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상징한다. 배경색은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다. 1942년 10월 19일 건국일부터 1952년까지 사용된 임시 국기도 있다.
 
 
구 국기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당시 사용되던 국기이다. 현재는 민간기로 이용되고 있다.
 
 
||<-2><width=30%> [[파일:Australian Golden Wattle Blossums.jpg|width=100%]] ||<width=30%> [[파일:호주 국수.jpg|width=100%]] ||<width=30%> [[파일:Ему - Зоо Скопје.jpg|width=100%]] ||
 
||<-2><width=30%> '''피크난사아카시아''' ||<width=30%> '''캥거루''' ||<width=30%> '''에뮤'''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파일:Australiauniform.jpg|width=600px]]
 
  
 
==역사==
 
==역사==
호주 원주민들은 약 6만년 전 호주 대륙으로 이주하여 수렵채집 생활을 하며 살아갔다. 유럽인들과 처음 조우하였을 때, 당시 원주민 인구는 35만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실질적으로는 75만명에 가까웠을 거라는 추측도 많다. 그리고 당시는 현재의 뉴기니 섬과 태즈메이니아 섬이 대륙과 육지로 이어져있을 시기라 역사학자들은 이들을 역사상 초기의 장거리 항해자들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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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역사}}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700px><tablebordercolor=#f1f1f1><bgcolor=#f1f1f1> '''{{{+1 1606 ~ 1803년까지 유럽인들의 호주 항해경로}}}''' ||
 
||<-4><bgcolor=#fff> <center><div style="margin: -5px -9px">[[파일:Australia discoveries by Europeans before 1813 en.png|width=100%]]</div><div style="margin: -5px -9px"></center> ||
 
||<rowbgcolor=#f1f1f1> '''색깔''' || '''항해년도''' || '''항해자 이름''' || '''국적''' ||
 
||<width=10%><bgcolor=#000> ||<width=20%><colbgcolor=#fff> '''1606년''' ||<colbgcolor=#fff><width=20%> 빌렘 얀스존 ||<width=10%><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Netherlands.svg|width=40px]] ||
 
||<width=10%><bgcolor=#FF9955> ||<colbgcolor=#fff> '''1606년''' || 루이스 바에스 데 토레스 ||<colbgcolor=#fff> [[파일:Flag of Cross of Burgundy.svg|width=40px]] ||
 
||<width=10%><bgcolor=#39842C> ||<colbgcolor=#fff> '''1616년''' || 딕 하토그 ||<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Netherlands.svg|width=40px]] ||
 
||<width=10%><bgcolor=#FFD42A> ||<colbgcolor=#fff> '''1619년''' || 프레드릭 드 하우트만 ||<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Netherlands.svg|width=40px]] ||
 
||<width=10%><bgcolor=#835B38> ||<colbgcolor=#fff> '''1644년''' || 아벨 타스만 ||<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Netherlands.svg|width=40px]] ||
 
||<width=10%><bgcolor=#516778> ||<colbgcolor=#fff> '''1696년''' || 윌리엄 드 블라밍 ||<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Netherlands.svg|width=40px]] ||
 
||<width=10%><bgcolor=#000080> ||<colbgcolor=#fff> '''1699년''' || 윌리엄 댐피어 ||<colbgcolor=#fff> [[파일:Flag of England.svg|width=40px]] ||
 
||<width=10%><bgcolor=#8000FF> ||<colbgcolor=#fff> '''1770년''' || 제임스 쿡 ||<colbgcolor=#fff> [[파일:Flag of Great Britain (1707–1800).svg|width=40px]] ||
 
||<width=10%><bgcolor=#0055D4> ||<colbgcolor=#fff> '''1797 ~ 1799년''' || 조지 배스 ||<colbgcolor=#fff> [[파일:Flag of Great Britain (1707–1800).svg|width=40px]] ||
 
||<width=10%><bgcolor=#FF0000> ||<colbgcolor=#fff> '''1801 ~ 1803년''' || 매슈 플린더스 ||<colbgcolor=#fff> [[파일:Flag of the United Kingdom.svg|width=40px]] ||
 
 
 
1606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다프켄 호 선장이었던 빌렘 얀스존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발견한 이후 연안 탐험을 실시하여 대륙의 북쪽, 서쪽, 태즈메이니아 섬을 묶어서 '''[[뉴홀란드]]'''(New Holland)라 명명하였다. 호주가 발견될 당시 약 100만명의 에버리진 원주민과 300여개의 부족국가가 있었고 이들 사이에서 최소 250여개의 언어 및 700여개의 방언이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정작 네덜란드는 이곳에 대규모 이민자를 보내거나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하지는 않았다. 이후로도 네덜란드인들의 탐험은 지속되었으나 경비가 갈수록 가중되고 실질적 이익은 없었기에 금방 중단된다.
 
 
 
또한, 1699년 윌리엄 댐피어가 뉴홀란드를 조사한 보고서의 내용이 다소 비관적이었다는 점과 루이스 바에스 데 토레스가 그 일부를 바라본 데에 그치기도 하면서 탐험의 열기는 점차 냉각되어갔다. 그러나 1770년, 제임스 쿡에 의해서 타히티, 뉴질랜드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 탐험이 실시된다. 그리고 그 일대를 점령하여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 영국의 웨일스에서 따온 명칭이다.]라 명명한다. 이후 1769년에 영국에게 지배권을 넘기면서 유럽인들의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시 영국의 엄벌주의적인 사법체계로 인해 죄수가 폭증하고 미국이 독립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영국 정부는 죄수들을 수용할 새로운 유배 식민지를 찾고 있었는데, 뉴사우스웨일스가 적임지로 떠오르게 된다.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이 이끄는 11척의 배와 1500여명의 죄수와 관리가 시드니 항구에 도착하여 식민지 건설을 시작한다. 마지막 죄수를 호송한 1868년까지 약 16만명의 죄수들이 오스트레일리아로 호송되었다. 이 시점부터 호주가 하나의 대륙으로서 인정받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아서 필립이 최초로 상륙한 1월 26일은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날(Australia's Day)로 기념되고 있지만, 원주민들은 제국주의의 산물이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도중, 뉴사우스웨일스와 빅토리아 일대에서 금이 발견되었고 배서스트, 벤디고, 벨러렛 등에서 발견된 금을 채굴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사람들이 쇄도하였는데 이를 오스트레일리아의 전환점이라 불리우는 '''골드 러시'''(Gold Rush)라 한다. 골드 러시로 1850년 40만명 이었던 인구가 10년 후에 110만, 30년 후에는 223만명 까지 급격히 증가한다. 이와 더불어 양모 산업까지 발전하였는데, 1850년 오스트레일리아가 영국으로 수출하던 양모는 17,500톤에 불과하였으나 1879년에는 134,000톤으로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한편으로는 중국계 인구도 이 당시에 증가하였는데, 중국인들은 이민의 목적이 아닌 호주에서 돈을 벌어 고향에서 금의환향을 누리겠다는 생각으로 넘어온 경우가 대다수였다. 그래서 벤디고와 발라라트 같은 대도시에 차이나타운을 건설하여 백인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자적인 생활을 하게 되지만, 차이나타운에서 일어나는 각종 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행정관리를 파견하고 중국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을 중국으로 유출시키는 등의 이질적인 행태가 이어지자 이를 기점으로 백인들은 노동 조합을 결성하고[*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노동당]]도 이 시점에 창당되었다.] 중국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인종들을 철저히 배척하자는 '''백호주의'''(White Australia Policy)를 제창하게 된다.
 
 
 
 
==정치==
 
==정치==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식 연방제도에 영국식 의원내각제를 혼합한 정치형태를 띄고있다. 영연방 회원국이지만 1942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비준 이후 독자 군주(Monarchy of Australian Kingdom)를 옹립하여 국가원수로 모시고 있으며, 국왕은 의회 해산권, 법률안 거부권, 그리고 총리 해임권까지 보장하도록 되어있었으나 1975년 당시 [[고프 휘틀럼]] 총리가 [[헨리 1세]] 국왕에 의해 해임된 이후 반군주 여론이 하늘을 찌르자 1977년, 의회에서 총리 해임권을 전격 박탈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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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식 연방제도에 영국식 의원내각제(웨스트민스터 체제)를 혼합한 정치형태를 띄고있다. 영연방 회원국이지만 1937년부터 독자 군주를 옹립하여 국가원수로 모시고 있으며, 초기 국왕은 의회 해산권, 법률안 거부권, 그리고 총리 해임권까지 보장하도록 되어있었으나 1975년 헌정 위기 이후 반군주 여론이 득세하자 의회에서 국왕의 총리 해임권을 전격 박탈해버렸다.
  
내각의 수반인 총리(Prime Minister)로는 하원 다수당의 총재가 임명되며, 내각은 의원총회에서 선정한 상·하원 의원들로 이루어진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내각 인사는 보통 하원의원의 비율이 70% 이상 상회하지만 1명 이상의 상원의원은 무조건적으로 포함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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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의 수반인 총리(Prime Minister)로는 하원 다수당의 총재가 임명되며, 내각은 의원 총회에서 선정한 상·하원 의원들로 구성된다.
  
 
===국왕===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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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행정구역}}
 
{{호주 행정구역}}
 
==경제==
 
==경제==
오스트레일리아는 1930년부터 제조업이 경쟁력을 상실하였고 광업과 건설업, 광산업의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되었다. 천연자원 의존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지만, 관광과 해외유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여전히 많고 금융업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 농업과 식품산업 규모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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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구조===
 
===수출 구조===
 
||<-2><table width=4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73E50><bgcolor=#002147> [[파일:Australiaflag.png|width=80]] [br] '''{{{#white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수출구조}}}''' ||
 
||<width=50%><bgcolor=#f7f7f7> '''광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88%, transparent 88%);"> {{{#black 38%}}} ||
 
||<bgcolor=#f7f7f7> '''광산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62%, transparent 62%);"> {{{#black 22%}}} ||
 
||<bgcolor=#f7f7f7> '''식품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44%, transparent 44%);"> {{{#black 14%}}} ||
 
||<bgcolor=#f7f7f7> '''농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27%, transparent 27%);"> {{{#black 7%}}} ||
 
||<bgcolor=#f7f7f7> '''의류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20%, transparent 20%);"> {{{#black 5%}}} ||
 
||<bgcolor=#f7f7f7> '''의료 · 화학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20%, transparent 20%);"> {{{#black 5%}}} ||
 
||<bgcolor=#f7f7f7> '''제조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14%, transparent 14%);"> {{{#black 4%}}} ||
 
||<bgcolor=#f7f7f7> '''건설업'''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13%, transparent 13%);"> {{{#black 3%}}} ||
 
||<bgcolor=#f7f7f7> '''기타''' || <div style="background-color:#fff; text-align:center; color:#FFFFFF; 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EF9E9E 12%, transparent 12%);"> {{{#black 2%}}} ||
 
  
 
==국방==
 
==국방==
 
{{본문|오스트레일리아 왕국군}}
 
{{본문|오스트레일리아 왕국군}}
 
오스트레일리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외국과의 직접적인 군사충돌이 일어난 적이 없는 국가이다. 하지만 가상적국인 [[인도네시아]]와 [[중화인민공화국(1채널)|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전력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신식무기 도입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시행한 덕분에 에이브람스 전차 86대를 구입하고 F-35A 스텔스 전투기 96대를 도입, 36대를 실전배치했다. 최근에는 [[일본국 (나루히토)|일본]]과의 군사협력과 [[미국 (공동세계관)|미국]]의 지원이 더해져 안보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갑차 추가도입도 추진되었으나 정부의 재정문제로 인해 전면중단된 상태이다.
 
 
==외교==
 
==외교==
 
{{본문|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외교}}
 
{{본문|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외교}}

2024년 4월 5일 (금) 01:13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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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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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국기.JPG 독일연방공화국
러시아굮기.png 러시아 합중국
F 2fGctjTlkoi hCDPmgptWfjQqmcpM0S9IoN6W9FR TfXkm5ptra6jQs5rlLqXgGlfC10fPmRg-U97cN2-igcVEC57M2z6g1kjelH-Yo7MPMo8YCIIW7ILFljFACJafYXRAXHTUINIuBhkIfFIXTw.svg 말라야 공화국
미국 국기.png 미합중국
미텔.png 미텔아프리카 공화국
발트연방 국기.jpg 발트 연방
베텔.png 베텔 연방
벨라루스국기.png 벨라루스 사회주의 공화국
보스니아국기.png 보스니아 공화국
불가리아 왕국 국기.png 불가리아 왕국
브라티나국기.jpg 브라티나 사회주의 인민 연방국
브렌토 국기.png 브렌토 공화국
서아프리카 국기.png 서아프리카 연방
샤모야 국기.png 샤모야 황실제국
Flag of Serbia (1882–1918).svg 세르비아 왕국
세이코 국기.png 세이코 인민공화국
아오키 국기.png 아오키국
아이슬란드 국기.png 아이슬란드
아즈베티야연합국기.png 아즈베티야 연합국
아프간국기.png 아프가니스탄 왕국
오헝소1.jpg 오스트리아-헝가리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은하국 국기.png 은하국
이베리아 연합왕국 국기.png 이베리아 연합왕국
이집트.png 이집트 아랍 공화국
이태리동.png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
인도차이나 연방 국기.png 인도차이나 사회주의 연방
일본 국기.png 일본국
중국 국기.png 중화인민공화국
콩코국기.png 콩고 공화국
통가.png 통가 왕국
태국 국기.png 타이 왕국
터키 국기.png 튀르키예 공화국
팔이.png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연방공화국
프랑스코뮌국기3.png 프랑스 코뮌 공화국
핀란드국기.jpeg 핀란드 왕국
하시미.png 하시미아라비아 왕국
* 국제기구 및 단체는 제외합니다.
* ㄱ,ㄴ,ㄷ 순으로 작성합니다.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
호주 왕국 국기.png
호주 왕국 국장1.png
국기 국장
God Bless Australia
신의 은총이 있기를
역사
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
1933년 4월 8일 서호주 분리독립 시도
1937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선포
1994년 3월 26일 퍼스 협정 체결
상징
국가
Australians, unite!
호주인들이여, 단결하라!

국화 피크난사아카시아
국수 캥거루
국조 에뮤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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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캔버라
최대도시 시드니
면적 7,741,220㎢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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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전체인구 29,461,101명
민족 구성 호주계 36.1%
영국계 33.5%
중국계 5.6%
인도계 4.6%
종교 기독교 67%
무종교 26%
기타 7%
공용어 영어
군대 호주군
주둔군 미군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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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6개 주, 3개 준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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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연방제
국왕(국가원수) 앤드류 1세
총리(정부수반) 샤논 대처
부총리 케빈 호건
여당 자유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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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GDP $1조 7,057억(2030년)
1인당 GDP $57,899(2030년)
수출입액 수출액 $2,709억 2,746만(2030년)
수입액 $2,214억 7,982만(2030년)
외환보유액 $564억 3,205만(2030년)
신용 등급 Fitch AA+
화폐 공식화폐 오스트레일리아 파운드(£A)
ISO 4217 AUP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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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5 ~ UTC+11
도량형 SI 단위
ccTLD
.au
국가코드
036, AUK, AU
국제 전화 코드
+6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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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제 왕국이다. 인구는 약 2,9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 해안가 지역에 해당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시드니나 맬버른이 수도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법령에 따르면 캔버라가 공식 수도로 지정되어있다.

상징

역사

정치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식 연방제도에 영국식 의원내각제(웨스트민스터 체제)를 혼합한 정치형태를 띄고있다. 영연방 회원국이지만 1937년부터 독자 군주를 옹립하여 국가원수로 모시고 있으며, 초기 국왕은 의회 해산권, 법률안 거부권, 그리고 총리 해임권까지 보장하도록 되어있었으나 1975년 헌정 위기 이후 반군주 여론이 득세하자 의회에서 국왕의 총리 해임권을 전격 박탈해버렸다.

내각의 수반인 총리(Prime Minister)로는 하원 다수당의 총재가 임명되며, 내각은 의원 총회에서 선정한 상·하원 의원들로 구성된다.

국왕

의회

총리

행정구역

호주 왕국 국장1.png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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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출 구조

국방

외교

교육

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