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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백궁.jpg]] || '''[[백궁(식혜)|백궁(Бели двор)]]''' <br> 1937년 완공 이후 정궁으로 쓰이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왕궁으로 거처를 옮겼고, 백궁은 현재 궁중행사, 훈장수여, 외국 국가원수 및 고위인사 접견 등 공식적인 주요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왕립도서관과 왕실 미술관도 이곳에 있다.|| | ||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백궁.jpg]] || '''[[백궁(식혜)|백궁(Бели двор)]]''' <br> 1937년 완공 이후 정궁으로 쓰이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왕궁으로 거처를 옮겼고, 백궁은 현재 궁중행사, 훈장수여, 외국 국가원수 및 고위인사 접견 등 공식적인 주요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왕립도서관과 왕실 미술관도 이곳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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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SlamnataKuca.jpg]] || '''슬람나타 쿠차(Сламната кућа)''' <br> 일명 '초가집'. 전통 가옥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로, 알렉산다르 2세는 이곳에 머무르면서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의 공사를 감독하기도 했고, 그의 세 아들의 공부방이자 마리야 왕비의 예술 공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니차 카라조르제비치(식혜)|다니차 왕비]]의 개인 작업실로 쓰이고 있다.|| | ||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SlamnataKuca.jpg]] || '''슬람나타 쿠차(Сламната кућа)''' <br> 일명 '초가집'. 전통 가옥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로, 알렉산다르 2세는 이곳에 머무르면서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의 공사를 감독하기도 했고, 그의 세 아들의 공부방이자 마리야 왕비의 예술 공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니차 카라조르제비치(식혜)|다니차 왕비]]의 개인 작업실로 쓰이고 있다.|| |
2024년 5월 12일 (일) 17:2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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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 Краљевски комплек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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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왕실 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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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193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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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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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 QF92+VC, Bulevar kneza Aleksandra Karađorđevića |
왕실 예배당, 성 안드레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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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Краљевски комплекс, Kraljevski kompleks)는 베오그라드 데디네에 위치한 왕실 주거단지로, 세르비아 왕실의 정궁인 왕궁과 별궁인 백궁, 왕실 예배당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 규모는 무려 1,340,000㎡에 달한다.
역사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는 알렉산다르 2세가 왕실을 위해 개인 자금을 들여 1924년부터 1937년까지 13년에 걸쳐 만들었다. 가장 처음으로 지은 것은 왕궁이었다. 알렉산다르 본인과 마리야 왕비, 훗날 왕이 될 페타르 왕세자를 위해 지보인 니콜리치와 니콜라이 크라스노프를 시켜 세르비아-비잔틴 양식으로 건축했다. 이때 왕실 예배당도 왕궁 옆에 붙여 지었다.
1934년 알렉산다르 2세는 자신의 세 아들 페타르 왕세자와 토미슬라브 왕자, 안드레이 왕자가 성장하면 그들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들이 거주할 백궁을 지었다. 백궁을 끝으로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는 완공되어 현재까지 왕실의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시설
사진 | 설명 |
왕궁(Краљевски двор) 세르비아 왕국 왕실의 정궁으로, 세르비아 국왕의 관저로 사용되고 있다.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의 중심 건물이다. 왕실 예배당과는 야외 복도로 이어져 있다. | |
백궁(Бели двор) 1937년 완공 이후 정궁으로 쓰이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시 왕궁으로 거처를 옮겼고, 백궁은 현재 궁중행사, 훈장수여, 외국 국가원수 및 고위인사 접견 등 공식적인 주요 행사에 사용되고 있다. 왕립도서관과 왕실 미술관도 이곳에 있다. | |
첫 번째 부름을 받은 성 안드레야 성당(Црква Светог Андреја Првозваног) 왕궁을 지으면서 함께 지은 작은 정교회 성당으로, 왕실 전용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에 왕관, 왕홀, 보주 등 레갈리아가 보관되어 있다. | |
슬람나타 쿠차(Сламната кућа) 일명 '초가집'. 전통 가옥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로, 알렉산다르 2세는 이곳에 머무르면서 크랄레브스키 콤플렉스의 공사를 감독하기도 했고, 그의 세 아들의 공부방이자 마리야 왕비의 예술 공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현재는 다니차 왕비의 개인 작업실로 쓰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