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B하루나은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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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미래를 함께하는 동행파트너'''[* 공식 슬로건이며 콜센터에 전화걸 때도 나온다.]
>'''손님의 미래를 함께하는 동행파트너'''[* 공식 슬로건이며 콜센터에 전화걸 때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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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한빛민주공화국]]의 대형 시중[[은행]]으로, [[HIDB금융그룹]]의 계열사다.
[[한빛민주공화국]]의 대형 시중[[은행]]으로, [[HIDB금융그룹]]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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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역사 ==
가희 가국계 은행에서 전무후무한 그레이트파이널 퓨전(...)이라 할 수 있는데, 한빛 최초의 민간은행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결정적으로, 이 은행이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건 모두 합병 덕분이기 때문이다.
이 은행의 역사는 굉장히 다사다난하면서 복잡하다.
 
가히 가국계 은행에서 전무후무한 그레이트파이널 퓨전(...)이라 할 수 있는데, 한빛 최초의 민간은행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결정적으로, 이 은행이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건 모두 합병 덕분이기 때문이다.


2015년 3월 하나은행 한빛영업법인으로 출범한 이 은행은 당월 말, 대한제국과 페르시안 등지에서 영업중이던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를 먹어삼키고 단숨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2015년 3월 하나은행 한빛영업법인으로 출범한 이 은행은 당월 말, 대한제국과 페르시안 등지에서 영업중이던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를 먹어삼키고 단숨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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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빛을 제외한 타국가에서도 은행업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가국내 최대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거저(...)먹었으며, 합병과 동시에 한빛산업개발은행으로 개칭하고 행내 카드사업부 분사(HIDB카드), 증권사 설립(HIDB투자증권)후 계열사를 모아 [[HIDB산개은금융지주|HIDB금융그룹]]을 설립했다.
당시, 한빛을 제외한 타국가에서도 은행업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가국내 최대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거저(...)먹었으며, 합병과 동시에 한빛산업개발은행으로 개칭하고 행내 카드사업부 분사(HIDB카드), 증권사 설립(HIDB투자증권)후 계열사를 모아 [[HIDB산개은금융지주|HIDB금융그룹]]을 설립했다.


그후로도, 탐욕은 어디가지 않아서 고요그룹의 금융계열사를 패키지로 인수하고 독보적인 한빛 1위 은행과 함께 한빛의 '''독점'''적인 금융기업이 되었다.
사실 이는 당시 자금상황이 곤란했던, 고요그룹의 재건을 위해 고요의 주거래은행이었던 산개은이 명목상 계열사 인수를 통해 우회적으로 고요그룹을 지원하였다는 시각이 있다. 실제로 대형금융그룹이자 당시에도 자산규모, 지점망 1위였던 산개은에 비해 고요금융의 계열사는 굉장히 작았으며, 인수 후에도 큰 시너지나 이득이 없었고 오히려 기존 고요금융의 부실자산을 처리하느라 한동안 산개은이 골머리를 썩혔던 걸 보면....
아무튼 고요금융과의 합병직후 HIDB산개은금융지주에서 간단하게 HIDB금융지주로 그룹명칭을 일원화했다.
이후로는 2017년 말에 산개은 본연의 업무를 강화하겠다는 미명하에 산개은은 기업금융만 남기고 개인금융은 신설은행인 하루나은행으로 분리하는 삽질을 했는데, 이와 동시에 [[HT]]와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인 Yu'Bank를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금융지점(구.하루나은행)을 대거 통폐합하고 직영ATM기 또한 Yu'Bank에 양도하고 없애버렸다.
다만, 장점이라면 우편은행과 제휴해서 전국 우체국을 통한 기본적인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정도?
동시에 전국 Yu'24와 길거리, 지하철역등에 널리고 널린 Yu'Bank ATM을 이용할 수 있게되어 지점 폐쇄를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아니라 다를까 2년도채 지나지 않아 2019년 7월 7일 [[한빛산업개발은행]]과 [[하루나은행]]을 다시 통합해 지금의 HIDB하루나은행이 되었다.


2019년 7월 7일 [[한빛산업개발은행]]과 [[하루나은행]]이 통합해 만들어졌다. 원래 HIDB산업개발은행으로 한 은행이었던 두 은행은 2017년 개인부문 전담(하루나은행), 기업금융 전담은행(한빛산업개발은행)으로 분할했는데 이를 2년만에 다시 합친 것이다.
통합 방식은 역합병으로 한빛산업개발은행이 하루나은행의 모든 자산과 권리를 양도받고 (주)하루나은행 법인이 해산됨과 동시에 (주)한빛산업개발은행이 (주)에이치아이디비하루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통합 방식은 역합병으로 한빛산업개발은행이 하루나은행의 모든 자산과 권리를 양도받고 (주)하루나은행 법인이 해산됨과 동시에 (주)한빛산업개발은행이 (주)에이치아이디비하루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로고는 통합시점에 HIDB금융그룹의 로고를 변경하며, 신규로고를 사용하게 되었다.
로고는 통합시점에 HIDB금융그룹의 로고를 변경하며, 신규로고를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은행 한빛법인 시절 부터 사용하던 슬로건인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는 그대로 사용중이다.
 
== 상품과 서비스 ==
=== 개인금융 ===
꽤 오랜시간 한빛의 독점 은행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적어도 고액예금자를 대상으로한 자산관리(WM)을 제외한 개인금융에서는 굉장히 형편없는 서비스를 자랑했다.
 
당행 계좌끼리도 지점이 다르면 무조건 수수료를 부과한다거나, 시간외 현금인출시 출금수수료가 면제되지 않는다거나(...)
 
개인사업자나 하루나은행을 주거래로 이용하는 기업의 급여를 받는 고객이라면 꽤 나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파격적인 대출이율과 한도를 제공하기도 했다.
 
대신 비교적 깐깐하고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HIDB금융지주]] 계열사들의 리스크 관리는 업계에서도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경기(景氣)든 돈 꾼 당사자든 조금만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푼 돈을 도로 끌어들인다고. 실제로 대출 이자와 관련해서 다른 가국계 은행들보다 말이 많다.
 
창구에서 즉발되는 체크카드 상품 개수가 상당히 많고, 더군다나 전사 형식과 양각 형식을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 또한, 계열사인 HIDB카드나 제휴사인 아트그룹이 디자인 관련으로 정평이 나있다보니,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다. 그러나, 카드나 예금상품 모두 타사 대비 월등히 짜 보인다. 상품들이 이렇게 짜니 수익이 잘 나나 싶기도 하다만 워낙 고객들이 많아서 수익은 잘 나는 것같다.
 
 
 





2024년 9월 16일 (월) 12:58 기준 최신판

HIDB하루나은행
법인명주식회사 에이치아이디비하루나은행
영어명칭HIDB Haruna Bank
중문명칭HIDB産業開發銀行 하루나은행 합병 이후에도 중화권에서는 산업개발은행으로 영업중
일어명칭HIDBハルナ銀行
업종명국내은행업
기업규모대기업
은행장플라이군
본점 소재지단암특별시 자유구 산개은대로 10
SWIFT 코드HIDBHVDA 구 하루나은행 출신 코드인 HRBCHVDA는 이용 불가.
은행코드001 구 산업개발은행의 대표코드로, 구 산업개발은행-하루나은행(개인금융) 지점들이 사용
002 구 산업개발은행(기업금융) 출신 지점들이 사용
080 2019년 통합 HIDB하루나은행이 새로 할당받은 번호로, 합병 이후 신규 점포들이 사용한다. 이와 동시에 구 하나은행 한빛법인 시절부터 사용되던 081,020코드는 삭제되었다.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 (2015~2020)

한빛금융의 첫 시작을 함께한 한빛 1등 은행 (2016) 한빛민주공화국 첫 은행 - HIDB한빛산업개발은행 (2016) 손님의 미래를 함께하는 동행파트너 공식 슬로건이며 콜센터에 전화걸 때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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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한빛민주공화국의 대형 시중은행으로, HIDB금융그룹의 계열사다. 가국 최초로 민간주도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했다.

한빛 최초의 민간은행이고 설립 당시 가국내 금융 전문기업이 거의 전무하여 이런저런 금융분야에서 여러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한빛산업개발은행 시절부터 기업금융과 외환업무에 강했으며, 한빛내 기업이나 기관은 거의 이 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외환업무에 강점이 있는 만큼 대부분의 국제공항에 이 은행의 지점이나 출장소가 입점해 있으며 환전소 또한 설치되어 있다.


역사

이 은행의 역사는 굉장히 다사다난하면서 복잡하다.

가히 가국계 은행에서 전무후무한 그레이트파이널 퓨전(...)이라 할 수 있는데, 한빛 최초의 민간은행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결정적으로, 이 은행이 이렇게 커질 수 있었던 건 모두 합병 덕분이기 때문이다.

2015년 3월 하나은행 한빛영업법인으로 출범한 이 은행은 당월 말, 대한제국과 페르시안 등지에서 영업중이던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를 먹어삼키고 단숨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당시, 한빛을 제외한 타국가에서도 은행업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가국내 최대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거저(...)먹었으며, 합병과 동시에 한빛산업개발은행으로 개칭하고 행내 카드사업부 분사(HIDB카드), 증권사 설립(HIDB투자증권)후 계열사를 모아 HIDB금융그룹을 설립했다.

그후로도, 탐욕은 어디가지 않아서 고요그룹의 금융계열사를 패키지로 인수하고 독보적인 한빛 1위 은행과 함께 한빛의 독점적인 금융기업이 되었다.

사실 이는 당시 자금상황이 곤란했던, 고요그룹의 재건을 위해 고요의 주거래은행이었던 산개은이 명목상 계열사 인수를 통해 우회적으로 고요그룹을 지원하였다는 시각이 있다. 실제로 대형금융그룹이자 당시에도 자산규모, 지점망 1위였던 산개은에 비해 고요금융의 계열사는 굉장히 작았으며, 인수 후에도 큰 시너지나 이득이 없었고 오히려 기존 고요금융의 부실자산을 처리하느라 한동안 산개은이 골머리를 썩혔던 걸 보면....

아무튼 고요금융과의 합병직후 HIDB산개은금융지주에서 간단하게 HIDB금융지주로 그룹명칭을 일원화했다.

이후로는 2017년 말에 산개은 본연의 업무를 강화하겠다는 미명하에 산개은은 기업금융만 남기고 개인금융은 신설은행인 하루나은행으로 분리하는 삽질을 했는데, 이와 동시에 HT와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인 Yu'Bank를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개인금융지점(구.하루나은행)을 대거 통폐합하고 직영ATM기 또한 Yu'Bank에 양도하고 없애버렸다.

다만, 장점이라면 우편은행과 제휴해서 전국 우체국을 통한 기본적인 거래가 가능해졌다는 정도? 동시에 전국 Yu'24와 길거리, 지하철역등에 널리고 널린 Yu'Bank ATM을 이용할 수 있게되어 지점 폐쇄를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아니라 다를까 2년도채 지나지 않아 2019년 7월 7일 한빛산업개발은행하루나은행을 다시 통합해 지금의 HIDB하루나은행이 되었다.

통합 방식은 역합병으로 한빛산업개발은행이 하루나은행의 모든 자산과 권리를 양도받고 (주)하루나은행 법인이 해산됨과 동시에 (주)한빛산업개발은행이 (주)에이치아이디비하루나은행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로고는 통합시점에 HIDB금융그룹의 로고를 변경하며, 신규로고를 사용하게 되었다.

상품과 서비스

개인금융

꽤 오랜시간 한빛의 독점 은행이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적어도 고액예금자를 대상으로한 자산관리(WM)을 제외한 개인금융에서는 굉장히 형편없는 서비스를 자랑했다.

당행 계좌끼리도 지점이 다르면 무조건 수수료를 부과한다거나, 시간외 현금인출시 출금수수료가 면제되지 않는다거나(...)

개인사업자나 하루나은행을 주거래로 이용하는 기업의 급여를 받는 고객이라면 꽤 나쁘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파격적인 대출이율과 한도를 제공하기도 했다.

대신 비교적 깐깐하고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HIDB금융지주 계열사들의 리스크 관리는 업계에서도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경기(景氣)든 돈 꾼 당사자든 조금만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푼 돈을 도로 끌어들인다고. 실제로 대출 이자와 관련해서 다른 가국계 은행들보다 말이 많다.

창구에서 즉발되는 체크카드 상품 개수가 상당히 많고, 더군다나 전사 형식과 양각 형식을 모두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 또한, 계열사인 HIDB카드나 제휴사인 아트그룹이 디자인 관련으로 정평이 나있다보니,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다. 그러나, 카드나 예금상품 모두 타사 대비 월등히 짜 보인다. 상품들이 이렇게 짜니 수익이 잘 나나 싶기도 하다만 워낙 고객들이 많아서 수익은 잘 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