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123456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Louis123456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4번째 줄: | 4번째 줄: | ||
! colspan="2" style="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bf1400 0%, #bf1400 20%, #bf1400 80%, #bf1400); color: #ffd400;" | 조선 영종의 폐비<br>{{글씨 크기 (px)|18.56|폐비 민씨ㅣ廢妃 閔氏}} | ! colspan="2" style="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bf1400 0%, #bf1400 20%, #bf1400 80%, #bf1400); color: #ffd400;" | 조선 영종의 폐비<br>{{글씨 크기 (px)|18.56|폐비 민씨ㅣ廢妃 閔氏}} | ||
|- | |- | ||
! colspan="2" style="background: #;" | <div style="margin: -6px -9px;">[[파일:민씨]]</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 #;" | <div style="margin: -6px -9px;">[[파일:민씨.png]]</div> | ||
|- | |- | ||
! rowspan="2"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출생 | ! rowspan="2"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출생 | ||
| | | 1365년 8월 6일 | ||
|- | |- | ||
| | | 개경 철동 사저 | ||
|- | |- | ||
! rowspan="2"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사망 | ! rowspan="2"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사망 | ||
| 1426년 | | 1426년 8월 27 (향년 61세) | ||
|- | |- | ||
| 한성부 | | 한성부 사저 | ||
|- | |- | ||
! style="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능묘 | ! style="background: #bf1400; color: #ffd400;" | 능묘 |
2025년 4월 8일 (화) 17:52 판
![]() 조선 왕비 |
[ 펼치기 · 접기 ] |
조선 영종의 폐비 폐비 민씨ㅣ廢妃 閔氏 | |||||||||||||||||||
---|---|---|---|---|---|---|---|---|---|---|---|---|---|---|---|---|---|---|---|
출생 | 1365년 8월 6일 | ||||||||||||||||||
개경 철동 사저 | |||||||||||||||||||
사망 | 1426년 8월 27 (향년 61세) | ||||||||||||||||||
한성부 사저 | |||||||||||||||||||
능묘 | 선릉 (宣陵) | ||||||||||||||||||
재위기간 | 조선 왕세자 | ||||||||||||||||||
1408년 7월 15일 ~ 1423년 8월 5일 | |||||||||||||||||||
조선 국왕 | |||||||||||||||||||
1423년 8월 5일 ~ 1426년 6월 27일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그물이 들리면 눈이 열리듯이 대체가 바로 서매 세절(細節)이 따라 잡히어, 예(禮)가 일어나고 악(樂)이 갖추어져 깊은 인애와 두터운 은택이 민심에 흡족하게 젖어들었고, 융성(隆盛)한 공렬(功烈)은 사책(史冊)에 넘치어, 승평(昇平)의 극치(極致)를 이룸이 옛적에는 없었나니, 그러한 지 이에 21년이 되었다. 그런데 근자에 오랜 병환으로 말미암아 청정(聽政)하시기에 가쁘셔서 나에게 명하여 왕위를 계승케 하시었다. 나는 학문이 얕고 거칠며 나이 어리어 일에 경력이 없으므로 재삼 사양하였으나, 마침내 윤허를 얻지 못하여 마지못해 대위(大位)에 올랐다. |
단종 전위교서 일부 |
조선의 제3대 국왕. 묘호는 단종(端宗), 휘는 융(㦕)
즉위 후에는 재상들에게 주로 국정을 맡기는 재상 정치를 지향하였다. 또 유교 이념을 기반으로 한 학문 연구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우유부단한 모습과 단종의 국정운영에 불만을 품고 있던 모후 폐비 민씨가 단종을 시해하며 끔찍하게 승하한 군주이다.기울인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