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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50%><bgcolor=#c8102e> {{{#ffffff '''국기(1801년 이후)'''}}}[* [[유니언 잭]] 문서 참조.] ||<width=50%><bgcolor=#c8102e> {{{#ffffff '''국장(1901년~1952년)'''[* 역대 국장은 [[영국/국장]] 참조.] }}} || | |||
||<-3> '''{{{#00247d,#fff Dieu et mon droit}}} [br] {{{#c8102e 신과 나의 권리}}}''' || | |||
||<-3><bgcolor=#c8102e> {{{#fff '''상징'''}}} || | |||
| | ||<width=24%><bgcolor=#012169> {{{#fff '''국가'''}}} ||<-2>'''[[God Save the King|God Save the King/Quee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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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gcolor=#ffffff,#1c1d1f> [[파일:British_Empire_1921.png|width=100%]][br]{{{#000,#ddd '''▲ {{{-1 [[1921년]] 당시 최대 강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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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012169> '''{{{#fff 성립 이전}}}''' ||<bgcolor=#012169> '''{{{#fff 해체 이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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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gcolor=#012169> {{{#fff '''위치'''}}} ||<-2><colcolor=#000,#fff>[[브리튼 제도|영국 본토]]와 그에 부속된 전 세계의 식민지 || | ||
||<bgcolor=#012169> [[수도(행정구역)|{{{#fff '''수도'''}}}]] ||<-2>[[런던]] || | |||
|- | ||<bgcolor=#012169> {{{#fff '''면적'''}}} ||<-2>'''35,500,000km^^2^^''' (1921년 기준)[* 영국 본토 면적 314,000㎢을 포함한 수치로, [[아프리카]] 대륙보다 5,130,000km²넓다.] || | ||
||<-3><bgcolor=#c8102e> {{{#fff '''인문환경'''}}} || | |||
{ | ||<bgcolor=#012169> [[인구|{{{#fff '''인구'''}}}]] ||<-2>458,000,000명(1920년)[br]550,398,825명(1939년)[* 식민지 인구에다가 영국 본토 인구 46,800,000명 포함. 당시 세계 1위.] || | ||
| | ||<bgcolor=#012169> [[공용어|{{{#fff '''공용어'''}}}]] ||<-2>[[영어]][* 공용어인 영어 외에 제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언어가 사용되었다.] || | ||
| | ||<bgcolor=#012169> [[종교|{{{#fff '''종교'''}}}]] ||<-2>[[개신교]](주로 [[성공회]][* 본국인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우 국교회인 성공회 신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스코틀랜드]]와 아메리카 식민지는 [[청교도]]가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아일랜드]] 지방의 경우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가톨릭]], [[힌두교]], [[이슬람교]], [[불교]] 등 || | ||
||<bgcolor=#012169> [[민족|{{{#fff '''민족'''}}}]] ||<-2>[[영국인]], [[아일랜드인]], [[인도인]], [[파키스탄인]], [[방글라데시인]], [[캐나다인]], [[호주인]], [[이집트인]], [[말레이시아인]] 등 || | |||
| | ||<-3><bgcolor=#c8102e> {{{#fff '''정치'''}}} || | ||
|- | ||<bgcolor=#012169> {{{#fff '''정치체제'''}}} ||<-2>[[입헌군주제]][br][[식민제국]] || | ||
||<bgcolor=#012169> [[국가원수|{{{#fff '''국가원수'''}}}]] ||<-2>[[대영제국 국왕.]][*대영제국과 식민지 국왕 겸임.] || | |||
| | ||<bgcolor=#012169> [[정부수반|{{{#fff '''정부수반'''}}}]] ||<-2>[[대영제국 총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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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082c87> {{{#FFFFFF '''수도 런던 (London)'''}}} || | |||
||<bgcolor=#FFFFFF> [[File:8ef1971a0940af7836d221ec3fa33ab440db632dc54a52647af747c959094e44ffd3fa0b843070c1c77c7d400c248a9eb4bbb835987e3c297e93154142485ca53e9ceffc4c386f56fbe43a5e9b4a7c7411612f52b43535bb331c6.jpg|400p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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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 |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개요= | ||
'''대영제국'''([[大]][[英]][[帝]][[國]], British Empire)은 [[17세기]][* 영국 최초의 아메리카 식민지 [[제임스타운#제임스타운 식민지]]이 [[제임스 1세]] 시기에 생겨났다.]부터 [[20세기]]까지 존속한 [[영국]]과 [[식민제국|영국 치하 식민지]]를 부르던 호칭이다.[* 영국과 그 식민지를 아울러 부르는 호칭일 뿐, 대영제국이라는 국가가 세워졌다 멸망한 것은 절대 아니다.] 1607년 최초의 [[13개 식민지]] 건설을 시작으로 1921년에 최대영토를 달성하였고 이후 1997년 [[홍콩 반환]]까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 걸쳐 있던 식민제국'''으로서의 영국을 일컫는 명칭이다.[* [[남극]]의 경우 1959년 맺어진 [[남극조약]]으로 영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나, 이미 대영제국은 조약 채결 이전 1775년 당시 남극 수렴선 남쪽에 위치하여 사실상 남극의 범위에 포함되는 [[사우스조지아섬]]을 발견하고 실효지배하였다. 또한 남극조약 채결 전까지는 [[영국령 남극 지역]] 지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즉, 남극조약 채결 이전까지의 대영제국은 사실상 남극까지 영토를 지닌 국가로 보는 것이다.] 참고로 영어 명칭 ''''British Empire''''를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1세]]의 [[웨일스인]] 신하 [[존 디]](John Dee)라고 알려져 있다. | |||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 이전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5대양 6대주에 걸쳐 모든 문명권에[* 참고로 다른 해양 세력들의 해상 패권은 대영제국이나 미국의 제해권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지역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진정한 '''초강대국의 정의'''에 부합하는 국가는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도 미국, 소련, 대영제국의 3개 나라뿐이다.]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류 역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이었다.[* 학계에서는 이견이 있지만 현대 이전의 초강대국이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애초에 초강대국의 개념을 고안한 윌리엄 폭스가 대영제국을 초강대국에 포함시켰다. <The Super-Powers: [[미국|The United States]], '''Britain''', and [[소련|the Soviet Union]] - Their Responsibility for Peace> (초강대국: 미국, 영국, 소련 - 평화에 대한 그들의 책임) 다만 대영제국이 소련, 미국과 동등한 수준의 초강대국이 맞는지는 여전히 의견이 갈리는데, 자세한 건 [[초강대국]] 문서를 참고할 것.] [[제1차 세계 대전]] 승전 직후 최전성기에는 패전국의 식민지까지 이어받아 '''전 세계 육지 면적의 1/4'''과 '''전 세계 인구의 1/6'''을 보유했으며, '''영토 면적으로는 세계 최대'''[* 영토 면적은 최대지만 식민제국의 특성상 각 대륙마다 떨어져 있어 정작 연결성은 가장 떨어졌다. 당장 대영제국 바로 다음으로 영토가 넓은 [[몽골 제국]]이나 [[러시아 제국]]만 보아도 영토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단일한 영토를 유지하였다. 그렇지만 발달된 항해술과 과학 기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보유한 제해권으로 인해 생각보다 연결성이 결코 앞서 말한 다른 제국들보다 크게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기동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사실 최대 판도를 유지한 기간 자체는 길지 않다. [[베를린 회담]] 이후 아프리카 식민지화를 거의 마친 게 [[1890년대]]이며 [[아일랜드]]가 사실상 독립한 게 [[아일랜드 자유국]]이 세워진 [[1922년]]이다.], 인구 수로도 당대 최대의 규모 를 자랑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이다. | |||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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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제국의 국가 상징은 국기,국조,국호,국화,국가 5가지로 이루어진다. | |||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 |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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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 The King''' 은 대영제국을 상징하는 국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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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은 조지5세이며 대영제국 전체의[*자치령,보호령,위임통치령,해외영토,직할 식민지,괴뢰국 등] 통치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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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각주 |
2025년 7월 13일 (일) 21:42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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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런던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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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영제국(大英帝國, British Empire)은 17세기 영국 최초의 아메리카 식민지 제임스타운#제임스타운 식민지이 제임스 1세 시기에 생겨났다.부터 20세기까지 존속한 영국과 영국 치하 식민지를 부르던 호칭이다. 영국과 그 식민지를 아울러 부르는 호칭일 뿐, 대영제국이라는 국가가 세워졌다 멸망한 것은 절대 아니다. 1607년 최초의 13개 식민지 건설을 시작으로 1921년에 최대영토를 달성하였고 이후 1997년 홍콩 반환까지 지구상의 모든 대륙에 걸쳐 있던 식민제국으로서의 영국을 일컫는 명칭이다. 남극의 경우 1959년 맺어진 남극조약으로 영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나, 이미 대영제국은 조약 채결 이전 1775년 당시 남극 수렴선 남쪽에 위치하여 사실상 남극의 범위에 포함되는 사우스조지아섬을 발견하고 실효지배하였다. 또한 남극조약 채결 전까지는 영국령 남극 지역 지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즉, 남극조약 채결 이전까지의 대영제국은 사실상 남극까지 영토를 지닌 국가로 보는 것이다. 참고로 영어 명칭 'British Empire'를 가장 먼저 사용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1세의 웨일스인 신하 존 디(John Dee)라고 알려져 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 이전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5대양 6대주에 걸쳐 모든 문명권에 참고로 다른 해양 세력들의 해상 패권은 대영제국이나 미국의 제해권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전 세계 모든 지역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진정한 초강대국의 정의에 부합하는 국가는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도 미국, 소련, 대영제국의 3개 나라뿐이다. 영향력을 행사했던 인류 역사상 최초의 초강대국이었다. 학계에서는 이견이 있지만 현대 이전의 초강대국이라고 지칭되기도 한다. 애초에 초강대국의 개념을 고안한 윌리엄 폭스가 대영제국을 초강대국에 포함시켰다. <The Super-Powers: The United States, Britain, and the Soviet Union - Their Responsibility for Peace> (초강대국: 미국, 영국, 소련 - 평화에 대한 그들의 책임) 다만 대영제국이 소련, 미국과 동등한 수준의 초강대국이 맞는지는 여전히 의견이 갈리는데, 자세한 건 초강대국 문서를 참고할 것. 제1차 세계 대전 승전 직후 최전성기에는 패전국의 식민지까지 이어받아 전 세계 육지 면적의 1/4과 전 세계 인구의 1/6을 보유했으며, 영토 면적으로는 세계 최대 영토 면적은 최대지만 식민제국의 특성상 각 대륙마다 떨어져 있어 정작 연결성은 가장 떨어졌다. 당장 대영제국 바로 다음으로 영토가 넓은 몽골 제국이나 러시아 제국만 보아도 영토가 서로 떨어지지 않고 단일한 영토를 유지하였다. 그렇지만 발달된 항해술과 과학 기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보유한 제해권으로 인해 생각보다 연결성이 결코 앞서 말한 다른 제국들보다 크게 뒤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기동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사실 최대 판도를 유지한 기간 자체는 길지 않다. 베를린 회담 이후 아프리카 식민지화를 거의 마친 게 1890년대이며 아일랜드가 사실상 독립한 게 아일랜드 자유국이 세워진 1922년이다., 인구 수로도 당대 최대의 규모 를 자랑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국가이다.
역사
국가 상징
대영제국의 국가 상징은 국기,국조,국호,국화,국가 5가지로 이루어진다.
국가
God Save The K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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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 The King 은 대영제국을 상징하는 국가이다. 하느님 국왕폐하를 지켜주소서 라는 뜻이다.
국조
로빈(robin) |
![]() |
로빈(robin)은 대영을 상징하는 국조이다.
로빈은 울새 라고도 불리며, 유럽 전역에 서식하는 새이다.
이 새는 유럽 문화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 새이며, 1960년대에 국조로 지정되었다.
국호
대영제국 (British Empire)은 영국과 영국의 식민제국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대영제국 그 자체가 영국이 아닌 영국의 식민지 국가를 지칭 할때도 있으며 대영제국 내에서는 공식 국호를 영국이 아닌 대영제국이라고 부른다. 또한 그들은 외교 활동을 할때에도 영국이 아닌 대영제국을 사용하는 편이다.
국화
국화
장미(r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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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인 장미는 오래전부터 이용되어왔다, 유럽 전역에서 이 장미는 아름다움이나 권위의 상징이었으며 여러 국가에서 귀한 대접을 받던 꽃이다.
국화로 지정된 정확한 시기는 알수 없으나 1970년대에 공식적인 국화의 자리로 등극하엿다.
인문 환경
경제
교통
문화
행정 구역
사회
교육
정치
국왕은 조지5세이며 대영제국 전체의 식민지,괴뢰국 등 통치자이다.
총리는 현재 최희성 총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