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일) 19:47 판
생애
천민의 아들이라고 하여 버려져 도성 밖에서 살았었다. 그러다가 다른 왕자[2]가 없자 신하들이 데려와 옹립하였다.
재위
재위 2년 3월 애신의 난이 발생하고 그해 4월 이를 발판삼아 김춘성이 반정을 일으켜 경희왕의 차녀인 정희공주를 옹립하면서 퇴위되었다.
각주
- ↑ 민왕은 후대에 붙여진 왕호로, 이름인 '민'에다 '왕'을 붙여서 민왕이라 부른다.
- ↑ 경희왕과 정비 사이에 원래 장남인 천명태자가 있었으나 11세에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