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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부분적 입헌군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근대적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를 선구한 국가이며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가장 먼저 산업화가 된 나라이자 19세기와 20세기 초반 세계 인구와 영토의 1/4를 차지한 초강대국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쇠퇴하였다. 이에 현재는 사양길을 걷는 노제국이지만 여전히 세계에 경제, 문화, 군사, 과학,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중 하나로 남아있다. [https://cafe.naver.com/unitedkingdom190616 전자정부] | 영국은 부분적 입헌군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근대적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를 선구한 국가이며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가장 먼저 산업화가 된 나라이자 19세기와 20세기 초반 세계 인구와 영토의 1/4를 차지한 초강대국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쇠퇴하였다. 이에 현재는 사양길을 걷는 노제국이지만 여전히 세계에 경제, 문화, 군사, 과학,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중 하나로 남아있다. [https://cafe.naver.com/unitedkingdom190616 전자정부] |
2019년 6월 16일 (일) 19:4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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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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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
| |||||
국가 | 하느님, 여왕 폐하를 지켜 주소서 | ||||
수도 | 런던 북위 51° 30′ 26″ 서경 0° 07′ 39″ / 북위 51.507222° 서경 0.1275° | ||||
정치 | |||||
여왕 | 엘리자베스 2세 | ||||
총리 | 테레사 메이 | ||||
역사 | |||||
설립 | |||||
• 1707년 연합법 | 1707년 5월 1일 | ||||
• 아일랜드 왕국 합병 | 1801년 1월 1일 | ||||
• 아일랜드 자유국 독립 | 1922년 12월 5일 | ||||
지리 | |||||
면적 | 243,610 km2 | ||||
내수면 비율 | 1.34% | ||||
시간대 | GMT (UTC+0) | ||||
DST | BST (UTC+1) | ||||
인문 | |||||
공용어 | 영어 | ||||
지역어 | 콘월어, 웨일스어, 스코트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아일랜드어, 얼스터 스코트어 | ||||
인구 | |||||
2019년 어림 | 64,800,000명 | ||||
인구 밀도 | 255.6명/km2 | ||||
경제 | |||||
GDP(PPP) | 2019년 어림값 | ||||
• 전체 | $2조 4,349억 | ||||
• 일인당 | $37,744 | ||||
GDP(명목) | 2019년 어림값 | ||||
HDI | 0.875 (26위, 2019년 조사) | ||||
통화 | 파운드 (£) (GBP) | ||||
기타 | |||||
ISO 3166-1 | 826, GB, GBR | ||||
도메인 | .uk | ||||
국제 전화 | +44 |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영어: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유나이티드 킹덤 오브 그레이트 브리튼 앤드 노던 아일랜드[*], 문화어: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 련합왕국), 약칭 브리튼(영어: Britain) 또는 연합 왕국(聯合 王國, 영어: United Kingdom 유나이티드 킹덤[*], U.K.) 혹은 영국(英國)[1]은 유럽 북서부 해안의 브리튼 제도에 위치한 국가이다. 북해, 영국 해협, 아일랜드해 및 대서양에 접하여 있으며 그레이트브리튼섬의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아일랜드섬 북부의 북아일랜드로 네 개의 구성국이 연합해 형성한 단일 국가이다.[2] 수도는 런던이고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수도는 각각 에든버러, 카디프, 벨파스트이다.
영국은 부분적 입헌군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근대적 의회제도와 의원내각제를 선구한 국가이며 산업혁명의 발원지로 가장 먼저 산업화가 된 나라이자 19세기와 20세기 초반 세계 인구와 영토의 1/4를 차지한 초강대국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후 쇠퇴하였다. 이에 현재는 사양길을 걷는 노제국이지만 여전히 세계에 경제, 문화, 군사, 과학, 정치적인 영향을 끼치는 강대국 중 하나로 남아있다. 전자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