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구려 내각총리대신(메이플스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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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 대막리지 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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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 고구려 황궁
|관저 = 고구려 황궁
|지명자 = 을지문덕
|지명자 = 김월수
|지명자직책 = 왕립육군참모총장
|지명자직책 = 왕립육군참모총장
|임명자 = 고구려 열조
|임명자 = 고구려 열조

2020년 11월 10일 (화) 18:13 판

고구려의 대막리지
Great ridge
고구려의 대막리지기.jpeg
고구려의 대막리지기
현직:
77대 정수환
 2018년 5월 3일 취임
호칭대막리지 합하
관저고구려 황궁
지명자김월수
(왕립육군참모총장)
임명자고구려 열조
(태왕)
임기2018년 5월 3일 ~
초대본인
성립642년(고구려 영진태왕 원년) 10월?
마지막없음
폐지없음
계승순위1위
부관없음
(없음)
법정계승자없음
(없음)
봉급5백만
웹사이트없음


개요

大幕離支

고구려 제국의 영진태왕 시기 연남생이 역임하였고 연개소문 역시 지냈을 것을 생각되는 관직이다. 동시기 신라의 태대각간이나 중국의 상국과 비슷한 전설의 관직 같은 특별 이미지가 있으며 조선 제국에 내각태재대신이 있으면 고구려 제국에는 대막리지가 있다.

칭호와 별칭

대막리지는 기록마다 칭호가 다른데 삼국사기에선 막리지와 동일시되는 기록이 있고 대막리지 라는 칭호가 나온다. 한편 묘지명에는 태막리지, 태대막리지가 등장한다. 등장하는 수를 따져보면

  • 대막리지: 1번(삼국사기 개소문 열전)
  • 태막리지: 1번(천남생 묘지명)
  • 태대막리지: 2번(천남산 묘지명, 천허성 묘지명)

또한 대체로 막리지에 태太, 대大 자를 붙인 것임을 알 수 있다.

상세

구당서에는 막리지가 병권과 인사권에 관여하는 최고위직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막리지는 본래 고구려 태대형(2품)에 해당되는 관직이다. 연개소문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은 이후 막리지의 그것에 권한과 권위가 더해져 등장한 것이 대막리지이다. 연남생의 묘지에는 연개소문이 역임한 관직이 태대대로로 나타나있다.

일설 의하면 태대형은 원래 부족장급의 직위였으나 태왕 중심의 관료화가 이루어지면서 최고위 귀족들의 관직으로 변화 하였다고 한다. 고구려 제가회의에서 선출되는 3년 임기의 수상이 대대로였다고 하는 기록과 무관 최고위직이였던 대모달(이명은 막하라수지이다.)이 대형의 일종인 조의두대형 이상의 매우 높은 직위를 가진 자만이 역임할 수 있었다고 하는 기록을 더불어 보면 직위가 분명하게 분화되지 않았던 귀족사회 특성상 대대로의 경우도 고위도 고위 귀족들의 투표에 의해 후기 고구려 사회의 최고위직인 태대형들 중에서 주로 선발되었기에 혼동이 일어났을 수도 있다. 이에 의하면 막리지=태대로, 대막리지=태대대로에 해당한다.

연개소문이 대막리지일 때 장남 연남생이 막리지에 임명 되었으며 이후에 실권을 잡았을 때 삼국사기에 따르면 대막리지가, 묘지명에 따르면 태막리지가 되었다고 나온다. 그 후 쿠데타로 실권을 잡은 동생 연남건의 경우 대막리지가 되었다는 기록은 없고 삼국사기에 막리지가 되었다는 기록만 있다. 이의 경우 연개소문 관련 기록을 보면 대막리지를 그냥 막리지라 줄여서 부르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연남건이 연남생의 자리를 탈취했다는 것은 정황상 거의 확실해 보인다. 연남건과 함께한 막내 연남산의 경우는 태대막리지를 역임했다고 묘지명에 기록 되어있다. 하지만 삼국사기에는 연남산이 막리지 계열의 관직을 받았다는 기록이 없다.

이에 대해 잠깐 추론 해보자면 첫번째 경우 만약 연남생이 연개소문의 대막리지보다 높은 자리를 신설 했던 것이라면 고구려의 일반적인 관직 직명법에 비춰볼 때 정확한 명칭은 태막리지가 아닌 태대막리지였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연남생, 연남건과 연남산은 차례로 태대막리지를 역임한 것이 된다.

세습을 금지하다

제5대 대막리지부터 연씨 가문의 세습이 보이지 않는다. 왜 세습을 하지않았고 다른 사람들이 대막리지를 역임했는지는 알 수 없다. 5대 대막리지부터 실권이 태왕에게 돌아간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평안 원년 인범태왕은 세습을 본격적으로 금지했다 살짝 걱정이 드는 듯

역대 대막리지

심양 강씨 왕조

대수 이름 비고
01 연개소문 최초의 대막리지
02 연남생 지금의 주 조선 제국 고구려 대사
03 연남건 -
04 연남산 지금의 주 나루 입헌국 고구려 대사
05 이인립 -
06 황수인 -
07 유원비 -
08 황이인 -
09 원진수 -
10 이수인 -
11 도인수 -
12 원태수 -
13 진원인 -
14 소태진 -
15 이원립 -
16 원수인 -

진주 강씨 왕조

대수 이름 비고
17 김수인 -
18 김안인 -
19 이홍립 -
20 진홍수 -
21 김범수 -
22 제민수 -
23 사공신 -
24 쾌락태 -
25 갈화환 -
26 유피필 -
27 풍흥 -
28 탁진수 -
29 제갈하 -
30 빙보 -
31 학진수 -
32 전한해 -
33 조수인 -
34 최추춘 -
35 육무본 -
36 즙조종 -
37 황보황 -
38 염인 -
39 장하 -
40 최인수 -
41 한탕판 -
42 차변봉 -
43 지계 -
44 채인현 -
45 허혁현 -
46 황보수 -
47 박수범 -
48 황표 -
49 홍수화 -
50 신진수 -
51 이회준 -
52 이시횡 -
53 이시준 -
54 박서영 -
55 이경준 -
56 이회발 -
57 조경수 -
58 민경준 -
59 김승준 -
60 최세창 -
61 최수인 -
62 이원수 -
63 김세원 -
64 진수온 -
65 원화수 -
66 원인공 -
67 신원인 -
68 황수레 -
69 학수고 -
70 한원훈 -
71 한세종 -
72 허진원 -
73 이하응 -
74 이준 -
75 김원 -
76 채수공 -
77 정수환 -

선출

강인범 태왕은 대막리지 직책을 세습 금지 시키고 대막리지 본인이 직접 자기 후계자를 선정하도록 했다. 전제군주제인지라 임기 기간은 없고 대막리지가 하고싶은만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