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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다. 인구는 약 2,7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해안에 위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 ||
− | + | 1850년대 골드 러시 이후로 유럽인들의 유입과 함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1년에 6개의 식민지 주들이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여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치 기조를 이어나갔다. 다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군들의 희생이 막대해지자 이를 빌미로 자치권을 확대시키자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기시작하고 결국 호주는 1942년 10월 19일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하고 6개의 주와 협의하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을 건국한 뒤 [[헨리 1세]]를 초대 국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 |
− | + | 198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법을 발효, 헌법 비준권까지 영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국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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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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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 |
2021년 6월 10일 (목) 00:39 판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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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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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Bless Australia 신의 은총이 있기를 |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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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 1933년 4월 8일 서호주 분리독립 시도 1937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선포 1994년 3월 26일 퍼스 협정 체결 | |||||||||||||||||||||||||||||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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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Australians, unite! 호주인들이여, 단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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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 피크난사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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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 캥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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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 | 에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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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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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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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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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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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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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AUK,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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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전화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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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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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주요 랜드마크 |
캔버라 중앙의회[1]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
골드코스트 해변가 |
개요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다. 인구는 약 2,7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해안에 위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1850년대 골드 러시 이후로 유럽인들의 유입과 함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1년에 6개의 식민지 주들이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여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치 기조를 이어나갔다. 다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군들의 희생이 막대해지자 이를 빌미로 자치권을 확대시키자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기시작하고 결국 호주는 1942년 10월 19일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하고 6개의 주와 협의하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을 건국한 뒤 헨리 1세를 초대 국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198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법을 발효, 헌법 비준권까지 영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국이 된다.
상징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는 1942년 10월 19일 건국일에 제정되었다. 특별한 명칭은 따로 없고 Royal Flag라 불린다. 국기 왼쪽에 있는 별들은 십자성을 본땄으며, 왼쪽의 왕관은 왕실, 밑에 있는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상징한다. 배경색은 해군의 상징인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다. 왕국국기법에 의해 공식국기로 지정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장도 1942년 10월 19일에 제정되었으며 황금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왕관은 왕실을 상징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정치
국왕
의회
총리
행정구역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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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스트레일리아는 1930년부터 제조업이 경쟁력을 상실하였고 광업과 건설업, 광산업의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되었다. 천연자원 의존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지만, 관광과 해외유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여전히 많고 금융업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 농업과 식품산업 규모도 상당하다.
수출 구조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수출구조 | |
광업 | 38% |
광산업 | 22% |
식품업 | 14% |
농업 | 7% |
의류업 | 5% |
의료 · 화학업 | 5% |
제조업 | 4% |
건설업 | 3% |
기타 | 2% |
국방
오스트레일리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외국과의 직접적인 군사충돌이 일어난 적이 없는 국가이다. 하지만 가상적국인 인도네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전력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신식무기 도입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시행한 덕분에 에이브람스 전차 86대를 구입하고 F-35A 스텔스 전투기 96대를 도입, 36대를 실전배치했다. 최근에는 일본과의 군사협력과 미국의 지원이 더해져 안보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갑차 추가도입도 추진되었으나 정부의 재정문제로 인해 전면중단된 상태이다.
외교
교육
자연환경
- ↑ 1988년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