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4번째 줄: 14번째 줄:
  
 
==개요==
 
==개요==
 +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다. 인구는 약 2,7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해안에 위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연방제 왕국. 정식 국명은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이며 매체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또는 '''호주(濠洲)'''로 불리기도 한다. 수도는 [[캔버라]]이다.
+
1850년대 골드 러시 이후로 유럽인들의 유입과 함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1년에 6개의 식민지 주들이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여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치 기조를 이어나갔다. 다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군들의 희생이 막대해지자 이를 빌미로 자치권을 확대시키자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기시작하고 결국 호주는 1942년 10월 19일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하고 6개의 주와 협의하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을 건국한 뒤 [[헨리 1세]]를 초대 국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수도인 캔버라의 인구는 500만명인 [[시드니]]보다 훨씬 적은 39만명이며 개발규모나 면적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현저히 밀리지만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의회|의회의사당]]이나 비밀정보국 본부, 국립대학교랑 캔버라 대학교 등 중요시설들이 위치한 지역이다. 수도 특성상 인구대비 공무원 비율이 30% 이상인 지역이기도 하다.
+
198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법을 발효, 헌법 비준권까지 영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국이 된다.
  
6개의 주와 3개의 준주, 4개의 제도와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극 영유권도 주장하고 있으나 동결된 상태이다.
 
 
인접국으로는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그리고 [[뉴질랜드 왕국|뉴질랜드]]가 있다.
 
 
==상징==
 
==상징==
  
||<-2><table width=8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파일:Australiaflag.png|width=500px]] ||<table width=8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파일:Australiaarms.png|width=250]] ||
+
[[파일:Australiaflag.png|width=500px]] [[파일:Australiaarms.png|width=250]]
||<-2><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002147><#f7f7f7> '''{{{#002147 △ 국기}}}''' ||<table width=800><#f7f7f7> '''{{{#002147 △ 국장}}}'''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는 1925년 3월 3일 건국일에 제정되었다. 특별한 명칭은 따로 없고 Royal Flag라 불린다. 국기 왼쪽에 있는 별들은 십자성을 본땄으며, 왼쪽의 왕관은 왕실, 밑에 있는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상징한다. 배경색은 해군의 상징인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다. 왕국국기법에 의해 공식국기로 지정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장'''도 1925년 3월 3일에 제정되었으며 황금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왕관은 왕실을 상징한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는 1942년 10월 19일 건국일에 제정되었다. 특별한 명칭은 따로 없고 Royal Flag라 불린다. 국기 왼쪽에 있는 별들은 십자성을 본땄으며, 왼쪽의 왕관은 왕실, 밑에 있는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상징한다. 배경색은 해군의 상징인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다. 왕국국기법에 의해 공식국기로 지정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장'''도 1942년 10월 19일에 제정되었으며 황금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왕관은 왕실을 상징한다.
  
||<-2><table width=8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파일:호주 국화.png|width=600px]] ||<table width=800><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파일:호주 국수.jpg|width=480px]] ||
+
[[파일:호주 국화.png|width=600px]] [[파일:호주 국수.jpg|width=480px]]
||<-2><table width=800><table bordercolor=#002147><#f7f7f7> '''{{{#002147 △ 피크난사아카시아}}}''' ||<table width=800><#f7f7f7> '''{{{#002147 △ 캥거루}}}''' ||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table align=center><bgcolor=#ffffff> [[파일:Australiauniform.jpg|width=600px]] ||
+
[[파일:Australiauniform.jpg|width=600px]]
||<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2147><#f7f7f7> '''{{{#002147 △ 국가대표 유니폼 예시}}}''' ||
 
  
 
==정치==
 
==정치==

2021년 6월 10일 (목) 00:39 판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
호주 왕국 국기.png
호주 왕국 국장1.png
국기 국장
God Bless Australia
신의 은총이 있기를
역사
1901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결성
1933년 4월 8일 서호주 분리독립 시도
1937년 1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선포
1994년 3월 26일 퍼스 협정 체결
상징
국가
Australians, unite!
호주인들이여, 단결하라!

국화 피크난사아카시아
국수 캥거루
국조 에뮤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캔버라
최대도시 시드니
면적 7,741,220㎢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전체인구 29,461,101명
민족 구성 호주계 36.1%
영국계 33.5%
중국계 5.6%
인도계 4.6%
종교 기독교 67%
무종교 26%
기타 7%
공용어 영어
군대 호주군
주둔군 미군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행정구역 6개 주, 3개 준주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연방제
국왕(국가원수) 앤드류 1세
총리(정부수반) 샤논 대처
부총리 케빈 호건
여당 자유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GDP $1조 7,057억(2030년)
1인당 GDP $57,899(2030년)
수출입액 수출액 $2,709억 2,746만(2030년)
수입액 $2,214억 7,982만(2030년)
외환보유액 $564억 3,205만(2030년)
신용 등급 Fitch AA+
화폐 공식화폐 오스트레일리아 파운드(£A)
ISO 4217 AUP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5 ~ UTC+11
도량형 SI 단위
ccTLD
.au
국가코드
036, AUK, AU
국제 전화 코드
+61
위치
width=100%
주요 랜드마크
width=100%
캔버라 중앙의회[1]
width=100%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width=100%
골드코스트 해변가

개요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 왕국(Commonwealth of Australian Kingdom)은 오세아니아 지역에 위치한 호주 대륙과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수많은 제도와 섬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다. 인구는 약 2,700만명에 국토의 약 76만㎢가 도시화되어있으며 주로 온대기후 지역인 동부해안에 위 현상이 집중되어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대도시로는 시드니, 맬버른, 퍼스, 브리즈번이 있다.

1850년대 골드 러시 이후로 유럽인들의 유입과 함께 인구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후 1901년에 6개의 식민지 주들이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결성하여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체제를 도입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치 기조를 이어나갔다. 다만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군들의 희생이 막대해지자 이를 빌미로 자치권을 확대시키자는 여론이 급물살을 타기시작하고 결국 호주는 1942년 10월 19일에 웨스트민스터 헌장을 비준하고 6개의 주와 협의하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을 건국한 뒤 헨리 1세를 초대 국왕으로 추대하게 된다.

1986년 3월 3일에 오스트레일리아 왕국법을 발효, 헌법 비준권까지 영국에서 호주로 넘어오게 되면서 완전한 독립국이 된다.

상징

Australiaflag.png Australiaarms.png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기는 1942년 10월 19일 건국일에 제정되었다. 특별한 명칭은 따로 없고 Royal Flag라 불린다. 국기 왼쪽에 있는 별들은 십자성을 본땄으며, 왼쪽의 왕관은 왕실, 밑에 있는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상징한다. 배경색은 해군의 상징인 네이비 블루를 사용했다. 왕국국기법에 의해 공식국기로 지정되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장도 1942년 10월 19일에 제정되었으며 황금 칠각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를, 왕관은 왕실을 상징한다.

호주 국화.png 호주 국수.jpg

오스트레일리아의 국화는 피크난사아카시아(Golden Wattle), 노란 아카시아 꽃이다. 피크난사아카시아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통합과 질서를 의미하고 있으며, 운동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도 노란색과 녹색이 들어가며 이는 피크난사아카시아를 형상화 한 것이다.

Australiauniform.jpg

정치

국왕

의회

총리

행정구역

호주 왕국 국장1.png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경제

오스트레일리아는 1930년부터 제조업이 경쟁력을 상실하였고 광업과 건설업, 광산업의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되었다. 천연자원 의존도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지만, 관광과 해외유학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여전히 많고 금융업도 어느정도의 경쟁력은 갖추고 있다. 농업과 식품산업 규모도 상당하다.

수출 구조

Australiaflag.png
오스트레일리아 왕국 수출구조
광업
38%
광산업
22%
식품업
14%
농업
7%
의류업
5%
의료 · 화학업
5%
제조업
4%
건설업
3%
기타
2%

국방

오스트레일리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외국과의 직접적인 군사충돌이 일어난 적이 없는 국가이다. 하지만 가상적국인 인도네시아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과 공군전력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신식무기 도입안을 지속해서 검토하고 시행한 덕분에 에이브람스 전차 86대를 구입하고 F-35A 스텔스 전투기 96대를 도입, 36대를 실전배치했다. 최근에는 일본과의 군사협력과 미국의 지원이 더해져 안보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장갑차 추가도입도 추진되었으나 정부의 재정문제로 인해 전면중단된 상태이다.

외교

교육

자연환경

  1. 1988년 완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