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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칭별칭 벨라루스 공화국, Republic of Belarus, 벨로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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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지명/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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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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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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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유럽 동부, 폴란드의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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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958만 9689명(2015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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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20만 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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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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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벨라루스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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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러시아정교, 로마가톨릭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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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의회형태 공화제, 대통령제, 양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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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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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국가연합(CIS)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 백러시아 또는 벨로러시아로 알려졌는데, 1991년 9월 현재의 국호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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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은 20만 7600㎢, 인구는 958만 9689명(2015년 현재), 수도는 민스크(Minsk)이다. 주민은 벨라루스인(79.4%)·러시아인(11.9%)·폴란드인(4.2%)·우크라이나인(2.4%)·유대인(1.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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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용어는 1922년 소연방에 합병된 뒤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를 병용하여, 77.9%가 벨라루스어를 유지하면서도 82.7%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다. 종교는 러시아정교가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했으나, 1990년 이를 벨라루스정교로 개명하였으며, 기타 종교로는 약 200만 명의 신자를 보유하고 있는 가톨릭교와 소수이기는 하나 유니네트교·침례교·타타르인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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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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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의 개방개혁정책과 1991년 주권독립 이후에도 구공산당출신 보수세력이 우세한 가운데, 이에 항거하는 민주세력 벨라루스인민전선(Belarusian Popular Front)의 정치활동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 시장체제로의 개혁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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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이 부족하나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제력에 있어서는 독립국가연합 중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세번째로 우수한 공업국가이다. 트럭·트랙터·농기계·자동차 등 기계공업, 냉장고·TV·컴퓨터 등 전자산업, 석유화학공업, 경공업, 방직공업 등으로 공업 분야가 차지하는 국민총생산(GNP)이 약 60%가 되며, 공업생산품의 약 70%가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인접국가에 수출되어 무역흑자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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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액은 518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6,583달러이다. 대외관계는 러시아에 의존적이나 장기적으로는 서구지향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우리 나라와는 1992년 2월 10일 수교하였으며, 1997년 4월 루카센카 대통령이 방한한 바 있다.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대 벨라루스 수출액은 4700만 달러로 주종목은 기계류·전자제품·자동차 등이며, 수입액은 4700만 달러로 주종목은 칼륨비료·반도체·광학기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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