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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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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irect [[자유 소비에트 연방]]
{{나라 정보
 
|나라이름= 플레스카우 대공국
 
|현지이름= 플레스카우 대공국
 
|다른표기= Grand Duchy of Pleskau
 
|국기_그림= 플레스카우 대공국 국기.png
 
|지도_그림= [[파일:플레스카우 대공국 위치.png]]
 
|나라_표어_설명= '''Gerechtigkeit, Frömmigkeit, Loyalität'''
 
 
 
'''정의, 경건, 충성'''
 
|국가=
 
|국가_듣기=
 
|지도=
 
|수도= [[프스코프|플레스카우]]
 
|최대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용어= [[독일어]], [[러시아어]]<ref>비공식</ref>
 
|정부형태= [[입헌군주제]]
 
|지도자_칭호= 국가 원수
 
|지도자_이름= 대공
 
|정부수립= 건국
 
|정부수립일= 1918년 5월 3일
 
|정부수립1= 멸망
 
|정부수립일1= 1920년 7월 19일
 
|면적= 83,600㎢
 
|인구조사년도= 1918
 
|조사인구수= 1,143,000명
 
|인구밀도= 13명/㎢
 
|통화= 플레스카우 마르크<ref>[[독일 마르크]]화에 '플레스카우' 라고 추가 인쇄를 하여 사용하였다. 이는 우표 역시 마찬가지다.</ref>
 
|통화기호= PKM
 
}}
 
 
 
= 개요 =
 
[[1918년]]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오늘날 [[자유 소비에트 연방]]의 프스코프 지역에 건국되어 [[1920년]] [[레프 트로츠키]]의 적군에 의해 멸망한 [[독일 제국]]의 [[괴뢰 국가]]였다.
 
 
 
= 역사 =
 
원래 이 지역은 [[에스토니아인]], [[라트비아인]] 등의 발트 민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20세기 이전까지는 발트인들의 민족의식이 매우 희박했다. 교육받은 일부 지식인 계층은 발트 민족의 독립을 희망했지만 다수의 농민 계층은 [[러시아]]와 [[정교회]]에 대한 애착과 동질성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독립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1902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부하던 발트계 학생들이 호몬(Homon)이라는 혁명 집단을 조직하였다. 이들은 발트어로 작성된 민주주의 관련 전단을 배포하여 발트인들의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1906년 러시아에서 농업개혁을 실시하자 발트 민족주의 운동은 기세가 꺾이게 되었다. 수많은 농민들이 농업개혁의 일환으로 시베리아에 이주되었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반정부 운동을 무마시키고자 다수의 노동조합을 해체하고 24000명 가량의 혁명가들을 체포하거나 투옥, 시베리아 유형을 내렸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이 지역은 전선에 포함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러시아의 개혁정책과 대규모 전쟁은 발트의 민족 정체성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발트인 민족운동을 전개하던 혁명가들은 군대에 징집되거나 러시아행을 택했고 독립 단체, 조직들은 대부분 해체되었다. [[독일 제국]] 점령 시기에는 발트어 사용이 장려되고 발트어 교과서나 신문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분류:멸망한 국가]] [[분류:괴뢰 국가]]
 

2022년 5월 10일 (화) 21:50 기준 최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