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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만난지 2달도 안된 설치류랑 말터놓고 함뜨드립을 친다. 사회성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에서 어느 누구보다 인간성 있고 정치계에서 그나마 유능한 유망주다.
 
무슨 만난지 2달도 안된 설치류랑 말터놓고 함뜨드립을 친다. 사회성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에서 어느 누구보다 인간성 있고 정치계에서 그나마 유능한 유망주다.
  
아이든 : '''속을 긁긴 해도 순수악임''', 청설모가 일산으로 갈 때 서울을 거친다고 하자 옷도 줄겸 겸사겸사 만나자며 제안했다. 그러나 청설모는 스케쥴을 간과하고 결국 수락했다. 하지만 같이 밥을 먹기로 한 곳이 자리가 꽉 차자 길길이 화내며 청설모를 두루두루 깠다. 하는 짓거리만 보면 타 영국인들 대비 병신같지도 않고 그럭저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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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든 : 청설모가 일산으로 갈 때 서울을 거친다고 하자 옷도 줄겸 겸사겸사 만나자며 제안했다. 그러나 청설모는 스케쥴을 간과하고 결국 수락했다. 하지만 같이 밥을 먹기로 한 곳이 자리가 꽉 차자 길길이 화내며 청설모를 두루두루 깠다. 하는 짓거리만 보면 타 영국인들 대비 병신같지도 않고 그럭저럭이다.
  
 
윌리엄 : '''좆장애새끼''',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하다. 이새끼는 지가 치는 드립이 재밌는줄 아나보다. 머리가 많이 아픈 친구니까 이해해주자. 그래도 의외로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인간성은 가지고 있다.
 
윌리엄 : '''좆장애새끼''',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하다. 이새끼는 지가 치는 드립이 재밌는줄 아나보다. 머리가 많이 아픈 친구니까 이해해주자. 그래도 의외로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인간성은 가지고 있다.
  
시명 : '''웬수같이 굴지만 속은 어느 누구보다 인간성 있는 놈''', 아예 싸가지 없는 윌리엄과는 달리 예의있는 모습을 어느 정도 보이긴 한다. 최근에는 청설모가 1달 정지를 당하자 개빈이 리폿한 것이라면서 꼰질러, 청설모의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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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명 : 아예 싸가지 없는 윌리엄과는 달리 예의있는 모습을 어느 정도 보이긴 한다. 최근에는 청설모가 1달 정지를 당하자 개빈이 리폿한 것이라면서 꼰질러, 청설모의 찬사를 받고있다.
  
개빈 : '''신고충''', 최근 청설모를 정지먹여서 청설모의 본계를 날려먹었다. 와리할 때는 어느 누구보다 캐리하지만 청설모한테만 못한다고 지랄하기에 비호감이다. 그래도 그나마 원만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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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 최근 청설모를 정지먹여서 청설모의 본계를 날려먹었다. 와리할 때는 어느 누구보다 캐리하지만 청설모한테만 못한다고 지랄하기에 비호감이다. 그래도 그나마 원만한 사이다.
  
 
==여담==
 
==여담==

2022년 9월 13일 (화) 12:51 판

가상국가 대영제국
청설모프사.jpg
𝐂𝐡𝐮𝐧𝐠𝐬𝐞𝐨𝐥𝐦𝐨
이름청설모
𝗖𝗵𝘂𝗻𝗴𝘀𝗲𝗼𝗹𝗺𝗼
출생년도불명
20세
배우자이냥 17세
신체182cm, 77kg
직업문화장관
종교잉글랜드 성공회
정당영국의 지속적 발전
재산211,000,000
경력현 대영제국 문화장관
전 대영제국 법무장관
전 대영제국 검찰총장

개요

청설모는 대영제국의 현 문화장관이다. 또한, 제 17대 벨파스트 하원의원이다.

생애

청설모의 생애는 그야말로 모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는 영국의 수많은 서버들을 제작해왔고, 최초로 솔로몬제도를 필두로 한 많은 영연방들을 운영하였으며 그에 의해 흥망성쇠한 가상국가가 한 두 개가 아니다. 영국에서 가장 재미 있었다고 평가된 대조선서버도 청설모가 시험장, 성균관 등의 주요기관을 만들어냈다. 8월 내에 열릴 예정이였던 新 런던 인생서버에서도 놀이공원, 버킹엄 노가다 등을 보조하며 열심히 준비했지만, 루이스가 서버를 날려버린 탓에 어찌할 겨를이 없었다. 토마스가 화내면 어쩔거냐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의외로 영국의 국왕 앨버트 1세를 역임하고, 윌리엄을 국가원수로 한 프랑스, 노르웨이 왕국을 세웠고 오랜 세월 끝에 다시 영국에 복귀했다. 이 "내란범"이라는 꼬리표가 지금까지도 청설모를 옥죄고 있는데 크게 상관 안한다고 한다. 이 꼬리표가 달려있음에도 대부분의 총선에서 패배를 맛보지 않고 가볍게 승리를 쟁취하기 때문인데, 아이든 내각 출범 후 문화장관을 역임하여 서버 부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는 루이스의 허가를 받지 못했으나, 끈질긴 요구 끝에 쉬운 조건으로 인생서버 운영권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9월 초 이냥과 결혼하여 2남을 슬하에 두고있다.

주변인들과의 관계

루이스 : 장애새끼지만 어쩔 수 없이 영국에 있으려면 봐야만 하는 새끼다. 이새끼 하는 짓거리만 보면 진작에 영국이 망했어도 안 이상한데, 존나 놀랍게도 안망하고 있다. 노동착취충, 부르주아 새끼.

이냥 : 현 와이프로 청설모가 의무방어전에서 매번 지는 중이다. 사실 져주는 거다. 그래야만 한다.
무슨 만난지 2달도 안된 설치류랑 말터놓고 함뜨드립을 친다. 사회성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에서 어느 누구보다 인간성 있고 정치계에서 그나마 유능한 유망주다.

아이든 : 청설모가 일산으로 갈 때 서울을 거친다고 하자 옷도 줄겸 겸사겸사 만나자며 제안했다. 그러나 청설모는 스케쥴을 간과하고 결국 수락했다. 하지만 같이 밥을 먹기로 한 곳이 자리가 꽉 차자 길길이 화내며 청설모를 두루두루 깠다. 하는 짓거리만 보면 타 영국인들 대비 병신같지도 않고 그럭저럭이다.

윌리엄 : 좆장애새끼,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하다. 이새끼는 지가 치는 드립이 재밌는줄 아나보다. 머리가 많이 아픈 친구니까 이해해주자. 그래도 의외로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인간성은 가지고 있다.

시명 : 아예 싸가지 없는 윌리엄과는 달리 예의있는 모습을 어느 정도 보이긴 한다. 최근에는 청설모가 1달 정지를 당하자 개빈이 리폿한 것이라면서 꼰질러, 청설모의 찬사를 받고있다.

개빈 : 최근 청설모를 정지먹여서 청설모의 본계를 날려먹었다. 와리할 때는 어느 누구보다 캐리하지만 청설모한테만 못한다고 지랄하기에 비호감이다. 그래도 그나마 원만한 사이다.

여담

의외로 멘탈이 굉장히 약하다. 조심히 대하도록 하자. 유리멘탈이라, 조금만 욕먹어도 울것마냥 나가서는 화난 상태로 돌아온디. 전에는 카문 정산역할을 할 때 유저들이 지랄을 해대면서 청설모를 도발하다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지금까지도 안돌아가고있다. 개빈은 내가 복귀하는게 두려워서 정지를 먹인 듯 하다.

의외로 감성적이면서도 자유적이다. 전에 청정수가 개종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할 때 청설모는 "네 신념이 가라는 길로 쭉 가라. 그렇게 하면 답이 나온다."라며, 한마디를 던져주었다.

다혈질이다. 조금만 싫어하는 짓을 해도 쉽게 욱하고 올라온다. 멘탈이 약한거랑 중첩되어서, 거주 지역을 욕하는 언행을 보면 신세한탄과 동시에 그 지역드립을 친 놈들한테 욕을 날린다.

영국에서 몇 안되는 목소리를 깐 사람들 중 한명이다. 로즈 왈 호감형 목소리, 근데 정작 청설모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좆같지 않냐면서 자학을 한다.

의외로 능글맞은 성격이다. 성에 대해 얘기는 자주 안꺼내지만 이 설치류도 수컷인지라 하기는 한다. 여담으로 이 설치류가 그렇고 그런 말을 자주 싸지르는 장소는 문화부에서 여는 서버다.

영국에서 퍼리충이라며, 존나게 까였다. 전에는 수컷 한 마리가 다른 수컷을 쫓아가는 장면을 올렸다면서 BL충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다만, 퍼리충보다는 낮은 빈도로 까인 듯 하다.

주변인들과의 관계는 의외로 대부분 원만하다. 친해지면 쉽게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토라지면 이 설치류의 뒤끝이 장난이 아니라서 한번 토라지면 관계 회복이 어렵다. 장난으로 욕은 물론, 패드립까지도 받는다. 여담으로 청설모의 복잡한 가정사로 인해 죄책감이 든다고 한다.

"남들 기분 상하게 하는 쓰레기가 되고싶지는 않다."
— 청설모

어록

"네 신념이 가라는 길로 쭉 가라. 그렇게 한다면 답이 나온다. 만약 그 신념이 잘못된거 같다면 그건 네가 갈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 청설모, 청정수의 개종 고민상담 중
"네, 땅값은 정부랑 상의해보고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농민들을 혼란에 빠뜨리지 않는 국가가 되겠습니다!"
— 앨버트 1세 시절, 밸모럴 성 앞에서의 대국민연설 중
"지들은 경기도도 아니고 서울에서 존나게 먼 지방 살면서 혀가 왜이리 긺? 지가 뭐라도 되는마냥 강원도 식민지라고 까대는데, 그럼 지들은 경상도, 전라도 하수 아님?"
— 청설모, 지역감정 관련 발언 속에서 욱하며
"나 오늘 왤케 잘생겼냐?"
— 청설모, 새벽에 자주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