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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동아시아권의 표현으로는 '''살인멸구'''(殺人滅口)가 있다.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이나 어떤 사실이 입을 통해 퍼져나가지 않도록 목격자 등의 사람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무협지 등에서 주로 쓰인다. | 비슷한 동아시아권의 표현으로는 '''살인멸구'''(殺人滅口)가 있다.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이나 어떤 사실이 입을 통해 퍼져나가지 않도록 목격자 등의 사람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무협지 등에서 주로 쓰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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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죽은 자는 말을 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것. 승리자는 [[역사]]를 내키는 대로 뒤바꿀 때가 많으니 이런 모습을 비꼬는 표현이다. '비밀을 아는 사람을 죽인다.'는 뜻도 품는다. '''죽은 사람이 아쉬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말만 할 수 있다면 결백이 증명되는데 죽어서 말을 못 하는 경우. | |||
현실에서는 죽은 사람의 시체나 [[다잉메시지]] 같은 남겨 놓은 흔적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추리소설에서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이 잘못됐다며 까기도 한다. |
2023년 12월 18일 (월) 23:32 기준 최신판
개요
Dead Men Tell No Tales. |
영어권의 관용구 표현.
비슷한 동아시아권의 표현으로는 살인멸구(殺人滅口)가 있다. 알려져서는 안 될 비밀이나 어떤 사실이 입을 통해 퍼져나가지 않도록 목격자 등의 사람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무협지 등에서 주로 쓰인다.
상세
뜻
말 그대로 죽은 자는 말을 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것. 승리자는 역사를 내키는 대로 뒤바꿀 때가 많으니 이런 모습을 비꼬는 표현이다. '비밀을 아는 사람을 죽인다.'는 뜻도 품는다. 죽은 사람이 아쉬울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말만 할 수 있다면 결백이 증명되는데 죽어서 말을 못 하는 경우.
현실에서는 죽은 사람의 시체나 다잉메시지 같은 남겨 놓은 흔적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추리소설에서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말이 잘못됐다며 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