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 공화국 (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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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개요==
중부유럽에 위치한 국가.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체코, 남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댄다. 그야말로 유럽의 중앙부이다.
도이치 연방 공화국(Deutsch Bundes Republik, DBR)은 지리상 중부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체코, 남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댄다. 그야말로 유럽의 중앙부이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연합 체제를 이끄는 국가다. 그리고 EU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수도는 신 베를린. 독일은 서북쪽의 북해와 동북쪽의 발트해와 접해 있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연합 체제를 이끄는 국가다. 그리고 EU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수도는 신 베를린. 독일은 서북쪽의 북해와 동북쪽의 발트해와 접해 있다.


참고로 독일에는 여러 운하가 있는데 그 중에서 독일 북부에 있는 킬(Kiel) 운하는 지금까지도 잘 쓰이고 있다. 하지만 강 사이 사이를 연결한 마인 도나우 운하는 환경 파괴의 요소가 많기 때문에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고, 카를스루에 대학 베른하르트 교수가 4대강 사업에 대해 비판하며 마인-도나우 운하를 예시로 든 적이 있다. 다만 킬 운하로 와전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하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4위($4,506,772,000,000)를 달리고 있는 국가이며, 1인당 GDP는 10만 2천 433$로 상당히 부유한 국가이다.
 
경제적으로는 GDP 4위 GDP(PPP) 5위, 1인당 GDP 18위, 국제통화기금 투표권 4위, 금 보유고 2위, 무역량 총합 3위, AIIB 지분율 4위를 차지한 국가이며,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비 세계 4위(오스트리아 파병, 냉전 및 테러리즘에 대한 저지 및 이를 멸하는것에 대한 영향) 군수 물자 수출은 세계 4위를 하고있다.
국방부문에서는 군사력과 군수물자 수출이 4위이고, 상당히 정예화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2차세계대전과 미국의 기갑화,과학화 지원과 2000년대 발생한 테러와의 전쟁등으로 상당히 많은 전쟁을 접한것이 주 원인이다.


==상징==
==상징==
===국호===
===국호===
자국어로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라고 부른다. 이를 풀어서 쓰면 "das deutsche Land", 독일인(Deutsch)의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도이치라는 말은 고대 게르만어 diutisc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더치 페이의 더치(Dutch)와도 그 어원이 비슷하다. 그러나 1980년 오스트리아를 합친 통일 독일의 새로운 국명을 정하게 되면서 독일 연합이 선택되면서 최근에는 Deutsch union 으로 불린다.
자국어로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라고 부른다. 이를 풀어서 쓰면 "das deutsche Land", 독일인(Deutsch)의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도이치라는 말은 고대 게르만어 diutisc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더치 페이의 더치(Dutch)와도 그 어원이 비슷하다. 다른 언어에서는 유래가 다른 국호를 쓰고 있다.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에서는 라틴어 Germania에서 따온 Germany/Germania/Германия(Gyermaniya)를 쓰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서는 독일을 게르만 민족인 알레마니족의 땅이라는 의미의 알마뉴(Allemagne)/알레마니아(Alemania)/알레마니아(Alemanha), 폴란드어에서는 슬라브어 녜메트(němьcь)에서 유래한 '녬치(Niemcy)', 핀란드어에서는 색슨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삭사(Saksa)'로 부르며, 에스토니아어에서도 색슨족의 땅이란 뜻의 삭사마(Saksamaa)라고 부른다. 한편 발트어권인 라트비아어와 리투아니아어에서는 '바치야'와 '보키에티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들의 경우 어원이 불분명하다.


다른 언어에서는 유래가 다른 국호를 쓰고 있다.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에서는 라틴어 Germania에서 따온 Germany/Germania/Германия(Gyermaniya)를 쓰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서는 독일을 게르만 민족인 알레마니족의 땅이라는 의미의 알마뉴(Allemagne)/알레마니아(Alemania)/알레마니아(Alemanha), 폴란드어에서는 슬라브어 녜메트(němьcь)에서 유래한 '녬치(Niemcy)'[19], 핀란드어에서는 색슨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삭사(Saksa)'로 부르며, 에스토니아어에서도 색슨족의 땅이란 뜻의 삭사마(Saksamaa)라고 부른다. 한편 발트어권인 라트비아어와 리투아니아어에서는 '바치야'와 '보키에티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들의 경우 어원이 불분명하다.
===국기===
===국기===
국기에 관련한 내용은 오른쪽 표에있는 국기를 참조하는것이 좋다. 이 국기의 정식 명칭은 연합 삼색기이며, 흑색,적색,금색의 삼색기와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에 사용된 국장인 호밀 이삭이 있는 부분과 황색 배경의 독수리가 있는 독일 연방 공화국 국장을 합친형태이다. 이 연방 삼색기의 뜻은 검정은 인권 억압 및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국기에 관련한 내용은 오른쪽 표에있는 국기를 참조하는것이 좋다. 이 국기의 정식 명칭은 연방기로, 흑색, 적색, 황색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삼색기의 의미는 흑색(어둠의 시대에서 출발해) 적색(끊임없는 살육과 전쟁들을 지나) 황색(번영과 자유를 누릴수 있는 황금의 시대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장은 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국장에서 당시 쓰이던 독수리를 지우고 이전에 카이저 라이히에서 사용한 독수리 국장을 사용했다.
 
===국가===
===국가===
국가(國歌)는 독일의 노래 중 제3절만 사용하는데, 1·2절은 국가로 지정돼 있지 않다. 특히 1절은 나치 독일의 상징으로 여겨져 독일인들도 어지간하면 부르지 않으니 주의. 시인 호프만 폰 팔러슬레 벤이 쓴 가사에 하이든이 지은 곡을 붙여 만든 곡이다. 상세한 설명은 독일의 노래를 참고할 것. 동·서독 분단 당시에는 서독에서만 단독으로 불렸던 국가였으나 1990년 10월 3일 동서 독일이 통일되면서 통일 국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독일인의 노래 3절을 계속 쓰느냐, 이를 대체할 새로운 국가를 선정하느냐의 부분에 대해 논의 중인바 있다.
국가(國歌)는 서독/동독으로 분리되던 시절에는 독일인의 노래 3절과 폐허에서 부활하여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통일 이후 독일을 근면하고 성실하며, 청렴하고 자유로운 국가라는 뜻이 담긴 새로운 국가(國歌)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 나왔고, 국민투표를 한 결과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Heil dir im Siegerkranz)의 반주에 에른스트 부쉬가 쓴 시 독일인의 의지(der Deutschen Wille)를 편곡해 독일인의 의지란 국가를 선정하게되었다.


==역사==
==역사==
1939년 6월, 폴란드 군 사령부에서는 독일군부가 독일 국경에 수많은 군부대를 주둔시키고 있으며 주둔하는 군부대를 해산 시키기 위해서는 단치히 시에 대한 통제권을 독일에 넘길것을 요구하였고,7월에는 영국과 프랑스, 뮌헨협정을 체결하려 시도하였으나 리벤트로프 신임 외무차관의 반대로 무산 되었으며,이후 8월 폴란드는 독일에 자신들의 영토인 단치히시를 넘길수 없다며 저항, 이는 3제국의 전쟁욕구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2차 세계대전===
그러나 8월말,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 정부에 즉각 독일 국경에 주둔한 군 부대의 해산을 요구하였으나 아예 국제연맹을 탈퇴함은 물론 뮌헨협정 파기를 하게되었고, 9월 독일, 영국과 프랑스의 저지에 불구하고 소련과 함께 폴란드를 침공했다. 그후 독일은 자신들을 가난에 내몰았던 프랑스를 파괴하기 위해 군을 정비하고 침공할 준비를 하게되었다.
1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프리드리히 본 에베르트에 의해 세워진 바이마르 공화국은 상당히 불안정 했었다. 그리고 정권의 불안정함은 바이에른주의 이탈계획을 계획하고 비어홀 폭동이 발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된다. 이후 1933년 총선에서 압승한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SDAP, NAZI)은 지속적으로 독일을 우경화하기 시작했고, 이내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사건으로 1935년, 수권법통과 1936년, 아돌프 히틀러의 수상취임등에 이어 재무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39년, 독-폴전쟁이 발발하였다. 당시 전격전으로 폴란드를 완전 점령한 독일은 그대로 독-불 전쟁, 독-영 전쟁, 독-소 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으로 나치는 점점 피폐해져 갔다. 그리고 1944년 7월 18일, 지칠대로 지친 독일 국방군 3보병사단은 베를린 점령작전 일명 작전명 발키리가 계획되었고, 1944년 7월 20일, 작전이 실행되었으며 히틀러는 폭발로 인해 사망하였고, 베를린 점령작전이 실행되었다. 그리고 괴벨스, 빌헬름 카이텔, 헤르만 괴링을 체포하였으며, 프리드리히 프롬 장군을 대통령으로, 에르빈 롬멜을 수상으로 하는 플렌스부르크 정부(마치 보면 바이마르 공화국 같이 플렌스부르크에서 세워진 임시정부같지만 사실은 게슈타포 본부에서 정부 수립식을 가진 국가이다.)가 1944년 8월 수립되었으며, 1944년 9월, 나치 독일은 연합군에 항복하였다. 그리고 약 11개월동안 독일을 관리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으나, 대부분은 연합국이 가져갔었다. 그리고 1945년, 8월 15일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었다.


전쟁 초반에는 이탈리아, 아프리카 54개 국가중 23개 국가 점령 그리고 그 23개 국가들은 이탈리아의 치하에 두고 괴뢰정부를 만드는데 이르게되었다.
===냉전===
그후 독일, 프랑스의 마지노선을 무시하고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점령후 아르덴 숲으로 진격, 프랑스 침공, 영국 항공전,아프리카 전투, 독소전, 노르망디 작전을 거친후 베를린 전투등을 전전하다 히틀러가 자살하며 제 3제국은 종말을 맞게된다. 이후 플렌스부르크 정부를 수립했으며 1946년 실시된 재판에선 그 결과로 일본에는 전범 행위로 나온 100명중 30명은 처형당하고 40명은 투옥 나머지 30명은 도주하거나 자살한채 발견됨. 독일은 전범 행위로 나온 200명중 10명 처형 90명 투옥 50명 순화교육 개시 나머지 25명은 도주 및 자살 나머지는 전부 무죄로 풀려났으나 나머지 50명과 함께 순화교육을 받게되었고 이후 완전 순화된사람들은 군사 정부의 사면을 받고 보안경찰로 부터 지속적인 감시를 받게 되었다.
1945년 말, 연합국들은 이미 나치를 전부 잡아버린 반 나치파들을 괴롭게 할수는 없다 판단한 나머지, 기적적으로 1년만 관리하에 들어간다.(당시 잡은 나치전범 21명중 20명을 전부 잡았고, 1명은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을 전전하다 모사드에의해 체포당하고 자살했다.)그리고 1947년 독일은 연합국의 관리하에서 벗어나고 1948년, 테오도어 호이스를 대통령으로 하는 서 도이치연방과 빌헬름 피크를 대통령으로 하는 동 도이치 연방이 수립된다. 그리고 두 국가는 국가 보안대와 인민 돌격대라는 이름의 준군사기관을 창설해 나름의 치안과 국방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1960년, 서 도이치 연방은 라인강의 기적을 통해 빠른 경제성장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독은 뎌딘 경제성장율에 재정고갈이 겹치는 바람에 몇몇 전문가들은 "얼마 안가면 동독은 파산할것이다.현재 동 도이치 연방에서 투자하는 불필요한 예산의 비율을 줄이고 인민의 생활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스탈린 주의자들로 구성된 동 도이치 연방 정부는 이를 묵인하였고, 인민돌격대는 1961년 1월,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정부청사에 남아있었던 에른스트 당시 내무 장관을 체포하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963년, 동 도이치 연방의 경제학자 였던 에리히 프랑크는 동 도이치 연방의 통화인 DDM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것을 보고 서 도이치 연방에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물론 서방세계는 이를 승인하였고, 3차에 걸친 경제지원이 들어갔다. 그후 시장경제체제로 경제를 개방하여 DDM의 가치를 끌어올렸고, 이내 1965년, 동도이치 연방은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탈퇴하였고, 2+4회담이 1967년에, 1+1회담이 1969년에 개최하였고, 1971년 운터 베르하르트 선전부 장관은 담화에서 원래 여행규제정책 완화에대해 발표해야 하지만 그는 회의당시 부인과 휴가를 갔다 왔었고,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로 인해 운터 베르하르트 선전부 장관은 "서도이치 연방과 동 도이치 연방의 국경이 개방되었습니다. 주민권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서 도이치 연방을 왕래할수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당시 독일어를 모르던 이탈리아의 한 방송사의 기자가 "Quando avverrà l'implementazione?"(언제 실행됩니까?)라고 물었는데 당시 통역관의 말에 당황했던 그는 독일어로 "Jetzt sofort."(지금 당장)이라 말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동 도이치 연방은 물론 서 도이치 연방, 미국등의 주변국은 진짜 통일이 된것처럼 보도하였고, 한 방송사는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시키고 통일만을 보도한다. 그리고 진짜 통일이 된거로 생각한 나머지, 국경 수비대는 서도이치 연방을 막아둔 국경을 개방하는건 물론, 인민 돌격대는 자진 해산했다. 그 덕분에 볼크스 컴머(인민 의회)에서는 통일을 승낙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였고, 1973년 통일을 맞이하였다.


이후 냉전이 전개되며 독일도 위기를 맞는데 그 문제는 바로 패전국 독일에 대한 처리방안이었다. 이 결과로 대통령제와 자본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차용하는 도이치 연방 공화국과 대통령제와(이후 서기장이 정부 수반이 됨.)사회주의 그리고 민주주의를 차용하는 도이치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그후 1954년, 도이치 연방 공화국,도이치 민주 공화국은 베를린/본 협정을 체결해 이번 전범행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하는 대신 도이치와 서유럽을 복구하는데 힘을 실어달라고 천명하게 되었다. 이후 마셜플랜이 계획되고 라인계획도 병행되어가며 라인강의 기적이 발생하였고 그와 동시에 국방분야에서는 동유럽의 공세를 막기위해 강한 국방력을 지니게 되었으나, 에르하르트 정부와 내각 위원들간의 임금협상문제등으로 인해 내각 위원들이 총사퇴했고, 이에 실망한 군부는 내각 위원들을 대신해 제 1기 군사정부를 수립했다.
{{인용문|"1971년 3월, 운터 베르하르트 동 도이치 연방 선전부 장관은 담화에서 '''인민기본권'''만 가지고 있더라도 검문 없이 자유롭게 서 도이치 연방을 왕래할수 있다 밝혔습니다. 여러분들 환호하십시오, 드디어 23년만의 통일입니다!"
'당시 도이치 공영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中'}}


이후 1979년 도이치, 오스트리아에 파병을 하게되고, 담화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일부 공산주의자와 혁명주의자들이 도이치의 국경에서 수많은 국경 수비대를 살해하고 도이치 내 혁명을 일으켜 연방 정부를 붕괴시키려는 혁명의 일부이므로 이를 진압하고 저지하기위해 도이치 군은 오스트리아를 혁명의 불길에서 구하기위해 파병하였습니다" 그 후 1981년 도이치-오스트리아간의 전쟁 종전되고 몇몇 정부는 반대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현대===
그러나 1982년 제 1기 군사정부가 붕괴했고 혼란에 휩싸인다. 이후 제 2기 군사정부가 수립되었고, 1989년, 독일통일을 이루었고, 포츠담 계획을 실행했으며, 1996년, 독일 연합, 즉 도이치 유니온 정부를 수립하였고 그와 동시에 오스트리아를 합병했다. 현재는 성장세를 유지중인 상태이며, 몇몇 전문가 들은 도이치 유니온은 이대로의 성장세만 유지한다면 미래에는 도이치가 유럽의 최대 강국이 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1973년 통일을 하게된 독일은 국호를 도이치 분데스 레푸브리크, 도이치 연방 공화국으로 하였다. 그리고 동 도이치 연방이 이전에 올렸던 DDM의 가치와 확고히 쌓아둔 예산 덕분에 경제 통합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군사 통합도 어렵지 않았으며, 통일세 마저 없었다. 그러나 1990년대까지 동구권은 동 도이치 연방을 "배신자의 국가","비리가 만연한 국가","공격 한번으로 쓰러질 국가" 등으로 모욕하며 침공위협을 지속적으로 가했으며 1990년대가 되어서는 이미 경제대국이 되어있었다. 당시 경제력만 해도 3위, 군사력만 해도 3위였다. 그러나 2000년대 제 2의 테러리즘이 발생하며 주요 강대국을 상대로 테러를 저질렀는데, 당시 테러단체가 도이치 분데스를 가만둘리 없었고, 1월 24일 베를린 테러가 발생해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분노한 연방군은 해당 테러를 저지른 단체를 습격하였고 테러범 전원이 사망한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현재도 세계평화를 유지중이며, 경제강국으로 떠오르는 국가중 하나이다.


==인문 환경==
==인문 환경==
===인구===
2018년 기준: 82,212,578명
2017년 기준: 80,636,124명


19세기부터 독일은 러시아를 제외하면 유럽 최대의 인구를 가진 국가였다. 전통적으로 유럽의 인구대국은 프랑스였으나 프랑스가 19세기부터 저출산을 겪은 데 비해 독일은 적극적으로 출산을 장려했고 출산율도 높았다. 독일이 유럽의 강대국으로 발돋움한 것은 때의 인구 증가 버프 덕이기도 하다.
==행정구역==
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최대 행정 구역은 행정 자치구(Provinz)이다. 행정자치구라는 뜻에 맞게 구 정부(Provinz Regierung)이 존재하며, 구 정부의 산하에 정치,외교,경제,문화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각각 놓여있다. 그리고 부서들은 구에 맞는 조례안과 구의 규칙(구 규정)을 짜고, 이를 연방 정부에 제출해 승인을 받으면 공문을 통해 시행하는 식으로 연결된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구는 13개이고 함부르크,베를린,브레멘은 행정 자치시(Stadt)로 부른다.


그러나 2013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독일의 출산율은 1.42로 세계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다. 비교하자면 영국은 출산율 1.90, 프랑스는 2.08로 이민자 버프를 받아 선진국 중에선 선방하고 있는 편이다이쪽은 이민자 버프도 있겠지만 워낙에 사랑의 나라라... 이대로 수십 년이 지나면 독일의 인구 및 GDP는 유럽연합 내 1위에서 3위로 떨어질 게 확실해지고 있으며, 일본 다음으로 세계에서 고령화가 2번째로 진행된 나라로 출산율 감소로 인구가 줄어들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국가이다.독일통계청 그리고 난민과 이주민 유입을 고려하지 않은 인구의 자연증가율은 -이다. 사망자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다는 것이다.
||<-30> 도이체스 분데스의 행정 자치구 ||
|| 니더작센 |||| 슐레스비히 - 홀슈타인 |||| 메클렌부르크-포어 포메른 |||| 노르트라인 - 베스트팔렌 |||| 작센 - 안할트 ||
|| 브란덴부르크|||| 라인란트- 팔츠 |||| 헤센 |||| 튀링겐 |||| 바덴-뷔르템베르크 ||
||<-3> 바이에른 ||||<-3> 작센 ||||<-4> 자를란트 ||
||<-30> 도이체스 분데스의 행정 자치시 ||
||<-3> 베를린 ||||<-3> 브레멘 ||<-4> 함부르크 ||


당연히 독일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출산의 부작용을 겪는 것보다 이질적인 사람이라도 능력 있는 인구가 낫다고 판단했는지 세계 4위의 경제 규모를 기반으로 이민을 열심히 받고 있다. 과거에는 터키 출신이 많았는데 현재는 더 다양한 국가에서 이민자들이 오고 있다. 이주민들이 많다 보니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이민 국가가 되었다. 이민자들이 늘다보니 출산율도 다시 반등하는 효과가 있었다.
==외교==
 
도이치 연방 공화국 수립때부터 카이저 라이히와 깊은 친분을 유지 하고 있었으며 수립 이후 대영 연방 제국, 체코공화국, 프뤼셀 왕국 등의 국가들과 수교를 맺은적이 있다. 그러나 암흑기가 찾아왔을때 수교신청은 하나도 없었고, 이후 도이체스 분데스 정부 수립이후 쿠바와 그리폰 제국등과의 국가와 수교를 진행중이다.
===언어===
공용어로는 독일어를 쓴다.
 
전반적으로 영어가 잘 통하며,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더 잘한다. 오히려 젊은 사람에게 영어로 말을 걸면 대답은 해주는데 목소리가 모기 소리가 된다거나 아예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 혹자는 평균적으로 젊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들보다 당연히 영어를 더 잘한다고도 한다. 그리고 학력에 따른 영어 구사능력 차이가 큰 편이다.
 
독일은 학교에서 라틴어는 물론 프랑스어나 스페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나라이다. 과거에는 프랑스어가 인기있었으나 요즘엔 스페인어의 인기에 밀리는 추세이다. 독일에서 불어나 서어를 배우는 건 한국으로 치면 학교에서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해서 배우는 것과 유사하다. 학교에서 러시아어나 터키어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통일 이전에 구동독 지역은 러시아어가 제1외국어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통일 이후의 지금은 제1외국어는 무조건 영어다. 프랑스어도 많이 가르치고 있으며 북부에는 덴마크어, 프리지아어 사용자가 일부 존재한다. 동부에서는 소르브어라는 언어를 사용하는 소르브인도 거주하고 있다. 구소련에서 이주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독일계 후손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독일에서 독일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터키어만 써도 사는 데에는 별 지장 없다. 일단 웬만한 깡촌이 아닌 이상 관공서부터 터키어를 사용하는 터키인 공무원이 있고, 터키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한국의 김밥천국 수준로 널려 있으며 터키 물건을 판매하는 슈퍼마켓과 카페트 가게도 있으며, 심지어 터키에선 관광지에서나 파는 물담배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모스크도 곳곳에 있고. 심지어 베를린은 터키 제3의 도시라고 할 정도고 출산율 차이로 인해 한 도시 내에서 독일인의 비율보다 터키인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이미 추월한 도시도 존재한다. 이쯤 되면 독일이 아니라 그냥 터키다.
때문에 항상 독일 내에서는 독일의 정체성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2017년 8월 14일에 독일의 옌스 슈판 외무차관은 "베를린에서 독일어보다 영어가 잘 통한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독일 내에서는 독일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위기감이 돌고 있다. 진짜로 독일어가 사라진다는 의미는 아닐 거고, 다만 독일어 보존에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종교===
마르틴 루터에 의해 종교 개혁이 일어나 개신교가 탄생한 곳이다.
 
독일은 1919년 바이마르 헌법을 통해 정교(政敎)분리가 이루어져 국교는 없다. 다만 역사적 전통을 존중하여 국가는 교회의 재산권과 신자에 대한 종교세 부과를 인정하며 교회활동의 유지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루터교회는 34%를 차지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북부 지역에서 강세다. 가톨릭은 34%를 차지하고 있고 남부·서부에서 강세다. 전통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루터교회가 우월하고 농촌 지역에서는 가톨릭이 우세한 점이 특징이었는데 2차대전 이후 가톨릭 우위 지역인 바이에른의 빠른 산업화로 더 이상 이렇게 말할 수 없게 되었다. 상공업이 발달하였던 신교 지역이 2차대전 후 대부분 동독 지역에 편입되어 공산주의 치하에서 종교가 쇠퇴했던 점도 있고 상대적으로 덜 발달되었던 카톨릭 지역은 자본주의 서독 지역에 대부분 남아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상대적으로 종교전통이 보존된 점도 한몫한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신· 구교 간에 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것도 독일 교회의 특징이다. 그 외에 소수 교파로서 장로회· 침례회나 독립 루터회 등 자유교회(Freikirche)를 믿는 사람들도 있다. 구 동독 지역에선 전통적으로 개신교가 우위였지만 이웃한 체코와 마찬가지로 공산정권 40년의 영향으로 무종교인 비중이 높다. 그래서 과거에는 개신교:가톨릭 비중이 2:1이었는데 지금은 1:1로 바뀌었다.
 
==관광==
독일은 많은 볼거리와 양호한 치안, 좋은 관광 시스템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방문되고 있다. 매년 수천만 명의 관광객들이 독일을 찾고 있고, 2014년 기준으로 약 3300만 명의 관광객이 독일을 방문했다. 독일 여행의 장점으로 꼽자면 합리적인 시스템과 렌트카 여행의 용이함을 들 수 있겠다. 독일은 관광산업으로 국내총생산의 1.6%에 해당하는 수입을 벌어들였다. 참고로 독일 방문객 국적별 순서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네덜란드, 스위스, 영국,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덴마크, 벨기에, 중국. 독일과 인접한 서유럽 국가에서 많이 방문한다는 것이 드러나며, 중국인 관광객도 순위에 끼어있다. 중국의 위엄 사실 어딜 가나 있지만...
의외로 관광물가는 다른 서유럽, 북유럽 국가에 비해 비슷하거나 저렴한 편으로 넓은 국토에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명승지, 사우나, 펍 등을 크게 부담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교통==
==교통==
도로 부문에서 독일의 고속도로는 정부에서 관리하며 아우토반이라는 유명한 도로가 독일의 고속도로다. 속도 제한이 없는데다가 심지어 200km/h 넘게 밟는 차도 있는데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설정상 버스는 ADAC포스트 버스나, 플릭스 버스가 주요적인 시내/시외버스 업체이고, 항공은 루프트한자나, 저먼윙스, 콘도르항공등이 주요적인 민영 항공사이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U-bahn, S-bahn이 있다(참고로 이들은 도이치 반이라고 불린다.) 또 DB 교통 공사에서는 국민의 편의성을 주장하며 지하철도 공사 및 고속도로 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시외 대중교통 부문에서 보면 버스에서는 독일은 유로 연합의 중앙 국가로 영국을 제외한 유로 연합 선진국들의 시외버스 회사들이 당연히 자주 경유한다. 독일의 대표적인 시외버스 업체로 ADAC 포스트버스와 플릭스 버스를 꼽을수 있다.


독일 국외로 나가서 유럽 선진국 영토를 이웃집 마실가듯이 국외로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차급이나 차량 시설은 굉장히 좋다. 2층 버스도 운행 되며, 기본적으로 차내에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차내에 와이파이도 터진다.
==경제==
높은 기술력과 학술적 역량, 체계적인 교통등으로 인해 상당히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편이다. 주요적인 물류특구는 함부르크시,하노버시,뒤셀도르프시,뮌헨시 등이고, 주요적인 산업 특구는 슈베린시, 슈르트가르트시,드레스덴시,뒤셀도르프시가 있다. 주요적으로 분포된 산업은 공업(경공업,중공업 둘다 수요가 큰편.),건설업(이전 동독 재건 과정이라던가,중동지방의 건설지원(한국과 함께)등으로 공업 다음으로 수요가 크다.)이 있다. 또한,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항공기,자동차,군수물자,생활 공산품 등이다. 주요적인 기업으로는 반도체에선 국영기업으로 도이치 일렉트로니시(반도체 제조,전자제품 제조,통신업)이 있고, 항공기는 에어버스(독일 지사),자동차는 알다시피 벤츠,BMW,폴크스바겐 이 있으며, 군수물자는 주로 헤클러 운트 코흐나 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 발터 포이어 바펜즈사 등이 있다. 그리고 생활 공산품은 공구하면 알만한 보쉬사와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유명한 파버카스텔,스테들러, 세제나 청소제품으로 유명한 헨켈, 제약으로 유명한 바이엘 등이 있다.
무역량은 세계 3위로, 주요 수출품은 경공업을 통한 생활 공산품이나, 석탄,셰일등의 광물이나 중공업을 통한 중(重)공산품이 있다.


플릭스 버스(Flixbus)는 차내 와이파이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하루에 150MB 용량 제한이 걸려있고 유튜브는 접속을 차단한 것인지 작동되지 않는다.
==정치==
집권당은 기독교 민주 연합이며, 현 대통령은 크리스티안 W 불프이고, 현 부통령은 화타 이다. 대통령은 5년에 1번, 부통령은 3년에 1번 선거로 선출된다. (대통령 과 부통령을 동시에 투표하는 시기는 15년에 1번)선거 가능연령은 18세 부터 이며, 연임이 가능하지만 2번으로 제한되며, 이 또한 국민투표로 결정된다.(성립 요건은 대통령/부통령 또는 내각 위원이 검찰에 의해 수사받을 정도의 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지지율이 최소 30% 최대 80%일때 열린다).대통령의 임기는 5년(2번 연임시 10년)수상의 임기는 3년(2번 연임시 6년)이다. 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수반이고, 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부 수반이다.


비행기에서는 루프트 한자,콘도르 항공, 저먼윙스등의 자회사들이 국내선과 국제선을 다 잡고있기에 나름 우위를 달리는 편에 속한다.
의회는 150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권당인 기독교 민주 연합이 52석 그 외에 제 1야당은 사회민주당 32석 그다음부터는 제 2 야당 독일을 위한 대안 19석, 제 3 야당 자유민주당 16석, 제 4야당 좌파당 15석, 제 5야당 녹색당 14석, 무소속 2석 등이 있다.


철도는 여객철도나 화물철도 둘 다 준수한 이용률을 자랑하며 독일은 유럽 전체를 통틀어 철도 밀도가 가장 높다.
==사회==
 
===치안===
그리고 시내에서 독일 대중교통은 철도와 버스가 골고루 균형있는 이용률을 보인다. 독일에도 웬만한 도시에는 'U-Bahn' 이라는 지하철 노선이 촘촘하게 있으며, 도심지와 부도심을 빠르게 이어준다. U-Bahn이 없는 작은 도시나, U-Bahn의 사각지대는 시내버스가 연결한다. U-Bahn과 시내버스는 지역 교통공사가 운영을 담당한다.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한국다음으로 우수한 편인데, 그이유는 투철한 신고 정신,준법정신 그리고 애국심이라는 소프트 웨어와 체계적이고 강력한 경찰이라는 하드웨어가 합쳐지며 상당히 좋은 치안력을 자랑하게되었다.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법무부 산하 연방 경찰청에서 관리하는데, 그도 놀라울것이, 대부분의 경찰병력이 정예화되어있다. 왜냐하면 국가 보안대가 연방 경찰청의 전신이기때문이다. 그 덕분에 역사적으로 많은 경력을 쌓아오며 정예화되었다. 현재 연방 경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사법경찰(국민경찰)
또한 광역철도에 해당하는 시내와 시외를 잇는 'S-Bahn'이 있으며 이 등급부터는 DB 단독 혹은 DB와 지역교통공사가 합동으로 운영한다. 시 외곽과 시내를 잇는 S반 노선과 운행 특성상 DB 구간과 지역 교통공사 구간을 한 노선이 모두 운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S반보다 더 적은 역을 정차하며 두개 혹은 그 이상의 광역권 혹은 지역권 간을 연결하는 'RB(Regionalbahn)' 등급의 열차가 있다.
통상적인 민주주의국가의 경찰과 권한이 비슷한데 주로 경범죄자에 대한 조사,체포,벌금안 작성등이 주업무이다. 물론 중범죄를 수사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그런경우는 주로 형사들이 맡는다.
 
2.특수경찰(전투경찰)
독일은 시내-광역-지역간을 잇는 철도 차량의 등급 분류 및 이에 따른 정차역 개수와 운행 속도가 체계적으로 정립된 것이 특징이다. 운영은 대개 지역교통공사와 DB로 분리되어 있지만 티켓 하나로 U반부터 RB까지 등급에 상관없이 티켓이 커버하는 구간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주로 시위나 폭동에 대한 제압,체포,해산등이 주 업무이다. 그들은 주로 곤봉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물 스프레이(일시적으로 눈을 따갑게 함)등으로 무장한다.
 
3.무장경찰
==행정구역==
주로 테러나 인질극등의 중(重)범죄자에 대한 사살,체포,인질구출,폭탄해체,조사,사이버 수사 등이 주 업무로 매우 많은 업무량을 지님과 동시에 매우 숙련되어있다. 주로 권총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소총이나 기관단총등으로 무장한다.
대부분이 구 서독 지역에 몰려 있다. 10위권까지만 봐도 구 동독지역은 그나마도 한 곳은 2개로 나눴던 거 합친 베를린에 라이프치히 정도고, 20위권에도 드레스덴 정도가 들어가는 형편이다. 구 서독 지역 중에서도 특히 라인-루르 지방은 인구 30만 이상의 대도시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독일 최대의 도시권이다. 50위까지 봐도 거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도시들이 20개로 이쯤 되면 거의 도배 수준이다. 그다음으로 많은 곳이 바덴-뷔르템베르크와 니더작센인데 겨우 4개씩만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을 보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루르 지방에 대도시가 얼마나 붙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지역도 포함되어있어서 그런지라 순위만 늘어났지 사실상 상위권은 서독지역에 몰려있다.


==외교==
그리고 도이치 분데스의 벌금체계도 엄격한데, 가장 작은 경범죄로 공공장소에서 욕을 한다면 최소 30000 DM~35000 DM이 벌금으로 나오고 만약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다면 최소 50000 DM~ 60000 DM이 나온다. 그리고 나치나 전범국에 대항 찬양을 하는 발언이나 행위등을 공공장소나 공무원들 앞에서 한다면 최소 300000DM~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 있다.
주요 수교국은 독일제국과, 대영 연방 제국이며, 그 이외 수교국으로는 모게코 연방이나 그 이외 가국등이 있다.


==경제==
===교육===
일본과 중국이 치고 올라오기 전까지는 세계 수출 1위를 한 적도 있었다. 현재도 경상수지는 세계에서 제일 높다.
설정상 교육은 킨더 가르텐에서 시작해 킨더 가르텐 이수기간 말에는 진로 탐색 기간이라하여 어떠한 학교를 진학할것이며, 자신의 진로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일종의 방학과 비슷한 과정을 수료하고, 김나지움은 우리나라로 보면 외국어 중학교라 보면 되고, 상급과정을 수료한후에는 국가 교육능력 표준 시험을 통하여(일종의 수능으로 보면된다)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학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는 일종의 특성화 중학교로 보면되고, 이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전문 고등학교나, 직업 고등학교로 진학할수 있으며,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를 수료하고 바로 취업을 하거나, 전문 대학교로 진학할수 있다.


서비스 산업 부분에서는 거의 막장을 달리고 있어서 미장원이나 식당에 가도 대부분 셀프 서비스로 해결해야만 한다. 그래서 서비스업의 무덤, '서비스의 사막 독일' 이라고도 불린다. 다만 조목조목 따지면 툴툴거리면서도 들어주는 점만은 칭찬할 만하다. 일본처럼 공손하게 말하면서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츤데레 성향을 보여주는 의외의 면도 있다. 또한 매춘이 합법화된 얼마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스포츠===
도이치 분데스는 축구 최강국중 하나이며, 핸드볼도 상당히 잘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농구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바스켓볼 분데스리가는 존재한다. 그리고 차량으로 유명한 국가 답게 F1경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높은 실적을 자랑하며, 그 이외에 야구나 체스, 바둑등의 종목도 존재한다.


국가대표 기업 문서를 보면 기계공업과 화학공업 글로벌 선두권 기업으로 도배된더러운 덕국인 걸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DHL, 루프트한자 같은 글로벌 물류업체가 있는 등 선진국답게 고루고루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군사==
===역사===
1944년 7월24일 시행된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주요 군 장성들이 체포 당하면서(물론 나치에 협력하는 군 장성들)군의 지휘체계가 울브리히트 장군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지속적인 전쟁을 할 가망이 없던 독일 국방군은 1944년 7월 25일, 연합군에 전군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다.(당시 전선의 상황은 소련군이 사실상 폴란드까지 밀고오는 상황이었고, 미국과 영국,프랑스등의 연합국은 이미 독일 본토를 진입해 사실상 베를린에 다다를 정도)그로 인해 소련군은 너무 늦은 탓에 영,미,불 연합국은 독일 본토를 완전 점령했으며(그러나 이후 소련이 베를린 지역을 포함한 동독이 될 지역들을 가져갔다고....), 나치당,SS,게슈타포,독일 국방군은 즉각 해체 대상이 되며 해체당한다. 그리고 1948년 독일 연방 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 1년후 독일내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국가 보안대(도이치 민주 공화국은 인민 돌격대라는 이름으로 시모노프 기병소총이나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등을 사용하는 준 군사 조직이 국가 인민군 창설 전까지 있었다고 한다.)가 창설되었고, 이는 도이치 분데스의 경찰의 전신이자, 도이치 분데스 연방군의 전신이었다. 그리고 1년후 국가 보안대는 독일 연방군으로 흡수되었다. 당시 군단만 따져도 4개 군단이었다. 그리고 1973년 통일때는 순조로운 군 통합을 위해 국가 수호군이 창설되어 통합을 주도 하였다. 그리고 연방군(Die Bundeswehr)이 탄생한다. 그 후 지속적인 개혁들을 통해 집단군만 6개에 달하는 전군 병력만 따지면 200만이 넘는 말도 안되게 규모의 군대가된다.
===구조===
현재 군 의 명칭은 연방군(Die Bundeswehr)으로, 군의 종류로는 지상군(Landstreitkräfte),연방 해군(Bundes Marine),항공군(Luftstreitkräfte)과 국경수비군, 공수군등이 있다.  
현재 연방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지상군:100만명 연방 해군:24만명 항공군:26만명 국경 수비군:26만명 공수군:24만명
그리고 연방군이 사용하는 장비를 따진다면 그도 어마어마 할것이 대부분이 정예화되어있고, 통합당시 흡수된 전군의 장병들의 자격도 인정된데다, 서독만 해도 기갑 정예화로 3위를 달린적이 있기 때문에 군이 대부분이 과학화/기갑화/정예화 되어있다
===장비===
2차 세계대전 종전후 대부분의 군수산업체와 철강회사들은 전범기업 처단이란 명목으로 강제 해산될뻔했지만 7.20사건으로 전범기업이란 개념이 사실상 사라진 기업들을 강제폐쇄하기도 어려웠고 후에 재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여 서 도이치 연방은 대부분의 철강회사와 군수산업체를 소유하게 되었지만 동 도이치 연방은 매우 달랐다. 소련의 지배하에 대부분의 군수산업체가 문을 닫거나 우랄타이 조병창 동 도이치 연방 지부로 강제 흡수되었다. 그래서 수립 초기에 주로 사용된 무기는 서 도이치 연방은 FAL을, 동 도이치 연방은 SKS를 사용하였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G3로 소총을 교체하지만 동도이치 연방은 55년도가 되어서야 겨우 새로운 총을 지급받을때까지 SKS를 우려먹었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G3의 노후화를 걱정해 새로운 소총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서 도이치 연방 군수 부문에서 사실상 최고의 사업이라 평가받던 VSW 사업이었다. 당시 대표적으로 나왔던 총기가 HK33이었는데 아무리 돈은 많지만 비싼것을 우려한 서 도이치 연방군은 채택을 거부한다. 그러나 그일은 후에 AR-15계열 총기를 공여 받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미국이 새로 개발했다던 AR-15에 관심을 보였고, 일부 물량이 공여되었다. 그러나 서 도이치 연방에 있었던 몇몇 사격 전문가 들은 AR-15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 문제는 바로 급탄 불량과 총기내 부식 발생등이었다. 이내 서 도이치 연방은 그들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M16A1을 개량해 G31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했고 이후 M16A2~M16A4까지 총기들을 일체 개량해 사용했고, 그중 일부는 미국에 수출까지 되었다. 그 후 카빈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도이치 연방은 새로운 입찰사업을 공고, HK사의 HK416이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아쉽게도 상부에 의해 기각당한다.(사유는 비싼 총기의 가격과 복잡한 구조체계 등이라고...)그 후 HK사는 비싼 총기 가격의 원인 이었던 텅스텐 총열등의 문제를 포함한 구조체계 개선등을 해 가격을 낮추고 규격을 단일화 한 HK416A4를 출시하였고, 곧 G38이라는 이름으로 채용되어 현재 지속적으로 사용중이다.


==자산==
그리고 기갑장비로 넘어가면 서독은 통일 1년전까지만 해도 레오파르트 1을 사용중이었고, 동독은 통일 1년전까지만 해도 T-72전차를 사용하고 있었다. 통합 이후 성능검사를 한 결과 서독의 전차가 우수한것으로 나타나 레오파르트 1이 제식채용된다.(물론 T-72는 전부 소련으로 반환되었다고...)후 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 사는 신형 전차를 모색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레오파르트 2전차가 세상에 공개된다. 이후 현재는 레오파르트 2A7을 KP-2a7이란 제식명으로 운용중이다.
독일의 서민이 가진 재산은 유럽에서도 적은 편. 장기간 바캉스를 즐기며 주택 구입 대신 월세를 선호하는 독일인의 특징이 이유로 꼽힌다. 하지만 휴가를 비슷하게 가며 자가주택비율만 독일보다 10%가량 높은 영국 서민의 재산은 독일의 2.25배, 더 긴 바캉스를 즐기면서 자가주택비율은 독일과 비슷한 프랑스 서민의 재산은 독일의 3배나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빈부 격차가 상당히 크며, 주변국들도 비슷하지만 더 나쁘다 볼수있다.
연방 해군은 현재 다양한 구축함과 이지스함등을 사용중인데 그중에는 BM212식 구축함과 BM301식 이지스함이 제식 채용되어 운용중이다.


==사회==
연방공군은 현재 주 전투기로 F-22와 F-35를 제식 채용하여 사용중이다.

2019년 12월 9일 (월) 22:01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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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연방 공화국
deutsch bundes Republik
Federal Republic of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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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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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국호도이치 연방 공화국
die deutsch bundes Republik
상징국가독일인의 의지(der Deutschen Wille)
국화참나무
국조붉은부리 황새
표어Reformen, Mut und Freiheit.(개혁과 용기와 자유)
자연환경면적(영토)면적 357,168km²
인문환경인구인구 82,335,756명
인구밀도230Km²
공용 언어독일어
정치국체민주주의(다당제)
정부형태연방 이원집정부제
대통령Christian.w.Wulff
부통령화타
경제GDP$4,506,772,000,000
1인당 GDP$102,433
GDP(PPP)$4,840,432,000,000
1인당 GDP(PPP)$58,832
공식 화폐도이치 분데스 마르크(DBM)
기타
법정연호서력기원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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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개요

도이치 연방 공화국(Deutsch Bundes Republik, DBR)은 지리상 중부유럽에 위치한 국가로, 시계 방향으로 북쪽에 덴마크, 동쪽에 폴란드, 체코, 남동쪽에 오스트리아, 남서쪽에 스위스, 프랑스, 서쪽, 북서쪽에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맞댄다. 그야말로 유럽의 중앙부이다.

유럽 최고의 경제대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현 유럽연합 체제를 이끄는 국가다. 그리고 EU의 경제를 책임지는 유로존 최대의 물주이기도 하다. 수도는 신 베를린. 독일은 서북쪽의 북해와 동북쪽의 발트해와 접해 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4위($4,506,772,000,000)를 달리고 있는 국가이며, 1인당 GDP는 10만 2천 433$로 상당히 부유한 국가이다.

국방부문에서는 군사력과 군수물자 수출이 4위이고, 상당히 정예화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도 그럴것이 2차세계대전과 미국의 기갑화,과학화 지원과 2000년대 발생한 테러와의 전쟁등으로 상당히 많은 전쟁을 접한것이 주 원인이다.

상징

국호

자국어로는 도이칠란트(Deutschland, /ˈdɔʏtʃ.lant/)라고 부른다. 이를 풀어서 쓰면 "das deutsche Land", 독일인(Deutsch)의 땅이라는 의미가 된다. 도이치라는 말은 고대 게르만어 diutisc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 민족이라는 의미이다. 더치 페이의 더치(Dutch)와도 그 어원이 비슷하다. 다른 언어에서는 유래가 다른 국호를 쓰고 있다. 영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에서는 라틴어 Germania에서 따온 Germany/Germania/Германия(Gyermaniya)를 쓰며,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서는 독일을 게르만 민족인 알레마니족의 땅이라는 의미의 알마뉴(Allemagne)/알레마니아(Alemania)/알레마니아(Alemanha), 폴란드어에서는 슬라브어 녜메트(němьcь)에서 유래한 '녬치(Niemcy)', 핀란드어에서는 색슨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삭사(Saksa)'로 부르며, 에스토니아어에서도 색슨족의 땅이란 뜻의 삭사마(Saksamaa)라고 부른다. 한편 발트어권인 라트비아어와 리투아니아어에서는 '바치야'와 '보키에티야'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이름들의 경우 어원이 불분명하다.

국기

국기에 관련한 내용은 오른쪽 표에있는 국기를 참조하는것이 좋다. 이 국기의 정식 명칭은 연방기로, 흑색, 적색, 황색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삼색기의 의미는 흑색(어둠의 시대에서 출발해) 적색(끊임없는 살육과 전쟁들을 지나) 황색(번영과 자유를 누릴수 있는 황금의 시대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장은 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국장에서 당시 쓰이던 독수리를 지우고 이전에 카이저 라이히에서 사용한 독수리 국장을 사용했다.

국가

국가(國歌)는 서독/동독으로 분리되던 시절에는 독일인의 노래 3절과 폐허에서 부활하여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통일 이후 독일을 근면하고 성실하며, 청렴하고 자유로운 국가라는 뜻이 담긴 새로운 국가(國歌)를 사용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 나왔고, 국민투표를 한 결과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Heil dir im Siegerkranz)의 반주에 에른스트 부쉬가 쓴 시 독일인의 의지(der Deutschen Wille)를 편곡해 독일인의 의지란 국가를 선정하게되었다.

역사

2차 세계대전

1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프리드리히 본 에베르트에 의해 세워진 바이마르 공화국은 상당히 불안정 했었다. 그리고 정권의 불안정함은 바이에른주의 이탈계획을 계획하고 비어홀 폭동이 발생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된다. 이후 1933년 총선에서 압승한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SDAP, NAZI)은 지속적으로 독일을 우경화하기 시작했고, 이내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사건으로 1935년, 수권법통과 1936년, 아돌프 히틀러의 수상취임등에 이어 재무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1939년, 독-폴전쟁이 발발하였다. 당시 전격전으로 폴란드를 완전 점령한 독일은 그대로 독-불 전쟁, 독-영 전쟁, 독-소 전쟁,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으로 나치는 점점 피폐해져 갔다. 그리고 1944년 7월 18일, 지칠대로 지친 독일 국방군 제 3보병사단은 베를린 점령작전 일명 작전명 발키리가 계획되었고, 1944년 7월 20일, 작전이 실행되었으며 히틀러는 폭발로 인해 사망하였고, 베를린 점령작전이 실행되었다. 그리고 괴벨스, 빌헬름 카이텔, 헤르만 괴링을 체포하였으며, 프리드리히 프롬 장군을 대통령으로, 에르빈 롬멜을 수상으로 하는 플렌스부르크 정부(마치 보면 바이마르 공화국 같이 플렌스부르크에서 세워진 임시정부같지만 사실은 게슈타포 본부에서 정부 수립식을 가진 국가이다.)가 1944년 8월 수립되었으며, 1944년 9월, 나치 독일은 연합군에 항복하였다. 그리고 약 11개월동안 독일을 관리할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으나, 대부분은 연합국이 가져갔었다. 그리고 1945년, 8월 15일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었다.

냉전

1945년 말, 연합국들은 이미 나치를 전부 잡아버린 반 나치파들을 괴롭게 할수는 없다 판단한 나머지, 기적적으로 1년만 관리하에 들어간다.(당시 잡은 나치전범 21명중 20명을 전부 잡았고, 1명은 아르헨티나와 이스라엘을 전전하다 모사드에의해 체포당하고 자살했다.)그리고 1947년 독일은 연합국의 관리하에서 벗어나고 1948년, 테오도어 호이스를 대통령으로 하는 서 도이치연방과 빌헬름 피크를 대통령으로 하는 동 도이치 연방이 수립된다. 그리고 두 국가는 국가 보안대와 인민 돌격대라는 이름의 준군사기관을 창설해 나름의 치안과 국방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1960년, 서 도이치 연방은 라인강의 기적을 통해 빠른 경제성장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동독은 뎌딘 경제성장율에 재정고갈이 겹치는 바람에 몇몇 전문가들은 "얼마 안가면 동독은 파산할것이다.현재 동 도이치 연방에서 투자하는 불필요한 예산의 비율을 줄이고 인민의 생활을 개선하기위해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스탈린 주의자들로 구성된 동 도이치 연방 정부는 이를 묵인하였고, 인민돌격대는 1961년 1월, 쿠데타를 일으켜 당시 정부청사에 남아있었던 에른스트 당시 내무 장관을 체포하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963년, 동 도이치 연방의 경제학자 였던 에리히 프랑크는 동 도이치 연방의 통화인 DDM의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것을 보고 서 도이치 연방에 경제지원을 요청한다. 물론 서방세계는 이를 승인하였고, 3차에 걸친 경제지원이 들어갔다. 그후 시장경제체제로 경제를 개방하여 DDM의 가치를 끌어올렸고, 이내 1965년, 동도이치 연방은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탈퇴하였고, 2+4회담이 1967년에, 1+1회담이 1969년에 개최하였고, 1971년 운터 베르하르트 선전부 장관은 담화에서 원래 여행규제정책 완화에대해 발표해야 하지만 그는 회의당시 부인과 휴가를 갔다 왔었고,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로 인해 운터 베르하르트 선전부 장관은 "서도이치 연방과 동 도이치 연방의 국경이 개방되었습니다. 주민권만 가지고 있다면 언제든지 서 도이치 연방을 왕래할수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당시 독일어를 모르던 이탈리아의 한 방송사의 기자가 "Quando avverrà l'implementazione?"(언제 실행됩니까?)라고 물었는데 당시 통역관의 말에 당황했던 그는 독일어로 "Jetzt sofort."(지금 당장)이라 말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동 도이치 연방은 물론 서 도이치 연방, 미국등의 주변국은 진짜 통일이 된것처럼 보도하였고, 한 방송사는 모든 정규방송을 중단시키고 통일만을 보도한다. 그리고 진짜 통일이 된거로 생각한 나머지, 국경 수비대는 서도이치 연방을 막아둔 국경을 개방하는건 물론, 인민 돌격대는 자진 해산했다. 그 덕분에 볼크스 컴머(인민 의회)에서는 통일을 승낙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하였고, 1973년 통일을 맞이하였다.

"1971년 3월, 운터 베르하르트 동 도이치 연방 선전부 장관은 담화에서 인민기본권만 가지고 있더라도 검문 없이 자유롭게 서 도이치 연방을 왕래할수 있다 밝혔습니다. 여러분들 환호하십시오, 드디어 23년만의 통일입니다!"

'당시 도이치 공영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中'

현대

1973년 통일을 하게된 독일은 국호를 도이치 분데스 레푸브리크, 도이치 연방 공화국으로 하였다. 그리고 동 도이치 연방이 이전에 올렸던 DDM의 가치와 확고히 쌓아둔 예산 덕분에 경제 통합은 그리 어렵지 않았고, 군사 통합도 어렵지 않았으며, 통일세 마저 없었다. 그러나 1990년대까지 동구권은 동 도이치 연방을 "배신자의 국가","비리가 만연한 국가","공격 한번으로 쓰러질 국가" 등으로 모욕하며 침공위협을 지속적으로 가했으며 1990년대가 되어서는 이미 경제대국이 되어있었다. 당시 경제력만 해도 3위, 군사력만 해도 3위였다. 그러나 2000년대 제 2의 테러리즘이 발생하며 주요 강대국을 상대로 테러를 저질렀는데, 당시 테러단체가 도이치 분데스를 가만둘리 없었고, 1월 24일 베를린 테러가 발생해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분노한 연방군은 해당 테러를 저지른 단체를 습격하였고 테러범 전원이 사망한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현재도 세계평화를 유지중이며, 경제강국으로 떠오르는 국가중 하나이다.

인문 환경

행정구역

도이치 연방 공화국의 최대 행정 구역은 행정 자치구(Provinz)이다. 행정자치구라는 뜻에 맞게 구 정부(Provinz Regierung)이 존재하며, 구 정부의 산하에 정치,외교,경제,문화등을 담당하는 부서가 각각 놓여있다. 그리고 이 부서들은 구에 맞는 조례안과 구의 규칙(구 규정)을 짜고, 이를 연방 정부에 제출해 승인을 받으면 공문을 통해 시행하는 식으로 연결된다. 현재까지 존재하는 구는 13개이고 함부르크,베를린,브레멘은 행정 자치시(Stadt)로 부른다.

도이체스 분데스의 행정 자치구
니더작센슐레스비히 - 홀슈타인메클렌부르크-포어 포메른노르트라인 - 베스트팔렌작센 - 안할트
브란덴부르크라인란트- 팔츠헤센튀링겐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작센자를란트
도이체스 분데스의 행정 자치시
베를린브레멘함부르크

외교

도이치 연방 공화국 수립때부터 카이저 라이히와 깊은 친분을 유지 하고 있었으며 수립 이후 대영 연방 제국, 체코공화국, 프뤼셀 왕국 등의 국가들과 수교를 맺은적이 있다. 그러나 암흑기가 찾아왔을때 수교신청은 하나도 없었고, 이후 도이체스 분데스 정부 수립이후 쿠바와 그리폰 제국등과의 국가와 수교를 진행중이다.

교통

설정상 버스는 ADAC포스트 버스나, 플릭스 버스가 주요적인 시내/시외버스 업체이고, 항공은 루프트한자나, 저먼윙스, 콘도르항공등이 주요적인 민영 항공사이다. 그리고 지하철에는 U-bahn, S-bahn이 있다(참고로 이들은 도이치 반이라고 불린다.) 또 DB 교통 공사에서는 국민의 편의성을 주장하며 지하철도 공사 및 고속도로 공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

경제

높은 기술력과 학술적 역량, 체계적인 교통등으로 인해 상당히 국내총생산(GDP)이 높은 편이다. 주요적인 물류특구는 함부르크시,하노버시,뒤셀도르프시,뮌헨시 등이고, 주요적인 산업 특구는 슈베린시, 슈르트가르트시,드레스덴시,뒤셀도르프시가 있다. 주요적으로 분포된 산업은 공업(경공업,중공업 둘다 수요가 큰편.),건설업(이전 동독 재건 과정이라던가,중동지방의 건설지원(한국과 함께)등으로 공업 다음으로 수요가 크다.)이 있다. 또한, 주요 수출품은 반도체,항공기,자동차,군수물자,생활 공산품 등이다. 주요적인 기업으로는 반도체에선 국영기업으로 도이치 일렉트로니시(반도체 제조,전자제품 제조,통신업)이 있고, 항공기는 에어버스(독일 지사),자동차는 알다시피 벤츠,BMW,폴크스바겐 이 있으며, 군수물자는 주로 헤클러 운트 코흐나 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 발터 포이어 바펜즈사 등이 있다. 그리고 생활 공산품은 공구하면 알만한 보쉬사와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 유명한 파버카스텔,스테들러, 세제나 청소제품으로 유명한 헨켈, 제약으로 유명한 바이엘 등이 있다. 무역량은 세계 3위로, 주요 수출품은 경공업을 통한 생활 공산품이나, 석탄,셰일등의 광물이나 중공업을 통한 중(重)공산품이 있다.

정치

집권당은 기독교 민주 연합이며, 현 대통령은 크리스티안 W 불프이고, 현 부통령은 화타 이다. 대통령은 5년에 1번, 부통령은 3년에 1번 선거로 선출된다. (대통령 과 부통령을 동시에 투표하는 시기는 15년에 1번)선거 가능연령은 18세 부터 이며, 연임이 가능하지만 2번으로 제한되며, 이 또한 국민투표로 결정된다.(성립 요건은 대통령/부통령 또는 내각 위원이 검찰에 의해 수사받을 정도의 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지지율이 최소 30% 최대 80%일때 열린다).대통령의 임기는 5년(2번 연임시 10년)수상의 임기는 3년(2번 연임시 6년)이다. 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수반이고, 부통령은 독일 연방의 정부 부 수반이다.

의회는 150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권당인 기독교 민주 연합이 52석 그 외에 제 1야당은 사회민주당 32석 그다음부터는 제 2 야당 독일을 위한 대안 19석, 제 3 야당 자유민주당 16석, 제 4야당 좌파당 15석, 제 5야당 녹색당 14석, 무소속 2석 등이 있다.

사회

치안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한국다음으로 우수한 편인데, 그이유는 투철한 신고 정신,준법정신 그리고 애국심이라는 소프트 웨어와 체계적이고 강력한 경찰이라는 하드웨어가 합쳐지며 상당히 좋은 치안력을 자랑하게되었다. 도이치 분데스의 치안은 법무부 산하 연방 경찰청에서 관리하는데, 그도 놀라울것이, 대부분의 경찰병력이 정예화되어있다. 왜냐하면 국가 보안대가 연방 경찰청의 전신이기때문이다. 그 덕분에 역사적으로 많은 경력을 쌓아오며 정예화되었다. 현재 연방 경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1.사법경찰(국민경찰) 통상적인 민주주의국가의 경찰과 권한이 비슷한데 주로 경범죄자에 대한 조사,체포,벌금안 작성등이 주업무이다. 물론 중범죄를 수사하는 경우도 간혹 있긴 하지만 그런경우는 주로 형사들이 맡는다. 2.특수경찰(전투경찰) 주로 시위나 폭동에 대한 제압,체포,해산등이 주 업무이다. 그들은 주로 곤봉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물 스프레이(일시적으로 눈을 따갑게 함)등으로 무장한다. 3.무장경찰 주로 테러나 인질극등의 중(重)범죄자에 대한 사살,체포,인질구출,폭탄해체,조사,사이버 수사 등이 주 업무로 매우 많은 업무량을 지님과 동시에 매우 숙련되어있다. 주로 권총으로 무장하며 때로는 소총이나 기관단총등으로 무장한다.

그리고 도이치 분데스의 벌금체계도 엄격한데, 가장 작은 경범죄로 공공장소에서 욕을 한다면 최소 30000 DM~35000 DM이 벌금으로 나오고 만약 가운데 손가락을 날린다면 최소 50000 DM~ 60000 DM이 나온다. 그리고 나치나 전범국에 대항 찬양을 하는 발언이나 행위등을 공공장소나 공무원들 앞에서 한다면 최소 300000DM~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수 있다.

교육

설정상 교육은 킨더 가르텐에서 시작해 킨더 가르텐 이수기간 말에는 진로 탐색 기간이라하여 어떠한 학교를 진학할것이며, 자신의 진로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일종의 방학과 비슷한 과정을 수료하고, 김나지움은 우리나라로 보면 외국어 중학교라 보면 되고, 상급과정을 수료한후에는 국가 교육능력 표준 시험을 통하여(일종의 수능으로 보면된다)전국의 모든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학신청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는 일종의 특성화 중학교로 보면되고, 이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전문 고등학교나, 직업 고등학교로 진학할수 있으며, 레알슐레나 하웁트 슐레를 수료하고 바로 취업을 하거나, 전문 대학교로 진학할수 있다.

스포츠

도이치 분데스는 축구 최강국중 하나이며, 핸드볼도 상당히 잘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농구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지만 바스켓볼 분데스리가는 존재한다. 그리고 차량으로 유명한 국가 답게 F1경기에 대해서도 상당히 높은 실적을 자랑하며, 그 이외에 야구나 체스, 바둑등의 종목도 존재한다.

군사

역사

1944년 7월24일 시행된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주요 군 장성들이 체포 당하면서(물론 나치에 협력하는 군 장성들)군의 지휘체계가 울브리히트 장군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베를린 점령작전으로 지속적인 전쟁을 할 가망이 없던 독일 국방군은 1944년 7월 25일, 연합군에 전군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한다.(당시 전선의 상황은 소련군이 사실상 폴란드까지 밀고오는 상황이었고, 미국과 영국,프랑스등의 연합국은 이미 독일 본토를 진입해 사실상 베를린에 다다를 정도)그로 인해 소련군은 너무 늦은 탓에 영,미,불 연합국은 독일 본토를 완전 점령했으며(그러나 이후 소련이 베를린 지역을 포함한 동독이 될 지역들을 가져갔다고....), 나치당,SS,게슈타포,독일 국방군은 즉각 해체 대상이 되며 해체당한다. 그리고 1948년 독일 연방 공화국이 세워지고 나서 1년후 독일내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국가 보안대(도이치 민주 공화국은 인민 돌격대라는 이름으로 시모노프 기병소총이나 모신-나강 볼트액션 소총등을 사용하는 준 군사 조직이 국가 인민군 창설 전까지 있었다고 한다.)가 창설되었고, 이는 도이치 분데스의 경찰의 전신이자, 도이치 분데스 연방군의 전신이었다. 그리고 1년후 국가 보안대는 독일 연방군으로 흡수되었다. 당시 군단만 따져도 4개 군단이었다. 그리고 1973년 통일때는 순조로운 군 통합을 위해 국가 수호군이 창설되어 통합을 주도 하였다. 그리고 연방군(Die Bundeswehr)이 탄생한다. 그 후 지속적인 개혁들을 통해 집단군만 6개에 달하는 전군 병력만 따지면 200만이 넘는 말도 안되게 규모의 군대가된다.

구조

현재 군 의 명칭은 연방군(Die Bundeswehr)으로, 군의 종류로는 지상군(Landstreitkräfte),연방 해군(Bundes Marine),항공군(Luftstreitkräfte)과 국경수비군, 공수군등이 있다. 현재 연방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지상군:100만명 연방 해군:24만명 항공군:26만명 국경 수비군:26만명 공수군:24만명 그리고 연방군이 사용하는 장비를 따진다면 그도 어마어마 할것이 대부분이 정예화되어있고, 통합당시 흡수된 전군의 장병들의 자격도 인정된데다, 서독만 해도 기갑 정예화로 3위를 달린적이 있기 때문에 군이 대부분이 과학화/기갑화/정예화 되어있다

장비

2차 세계대전 종전후 대부분의 군수산업체와 철강회사들은 전범기업 처단이란 명목으로 강제 해산될뻔했지만 7.20사건으로 전범기업이란 개념이 사실상 사라진 기업들을 강제폐쇄하기도 어려웠고 후에 재건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여 서 도이치 연방은 대부분의 철강회사와 군수산업체를 소유하게 되었지만 동 도이치 연방은 매우 달랐다. 소련의 지배하에 대부분의 군수산업체가 문을 닫거나 우랄타이 조병창 동 도이치 연방 지부로 강제 흡수되었다. 그래서 수립 초기에 주로 사용된 무기는 서 도이치 연방은 FAL을, 동 도이치 연방은 SKS를 사용하였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G3로 소총을 교체하지만 동도이치 연방은 55년도가 되어서야 겨우 새로운 총을 지급받을때까지 SKS를 우려먹었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G3의 노후화를 걱정해 새로운 소총을 찾기 시작하는데, 그것이 바로 서 도이치 연방 군수 부문에서 사실상 최고의 사업이라 평가받던 VSW 사업이었다. 당시 대표적으로 나왔던 총기가 HK33이었는데 아무리 돈은 많지만 비싼것을 우려한 서 도이치 연방군은 채택을 거부한다. 그러나 그일은 후에 AR-15계열 총기를 공여 받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그후 서 도이치 연방은 미국이 새로 개발했다던 AR-15에 관심을 보였고, 일부 물량이 공여되었다. 그러나 서 도이치 연방에 있었던 몇몇 사격 전문가 들은 AR-15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 문제는 바로 급탄 불량과 총기내 부식 발생등이었다. 이내 서 도이치 연방은 그들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M16A1을 개량해 G31이란 제식명으로 채용했고 이후 M16A2~M16A4까지 총기들을 일체 개량해 사용했고, 그중 일부는 미국에 수출까지 되었다. 그 후 카빈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도이치 연방은 새로운 입찰사업을 공고, HK사의 HK416이 후보에 선정되었으나, 아쉽게도 상부에 의해 기각당한다.(사유는 비싼 총기의 가격과 복잡한 구조체계 등이라고...)그 후 HK사는 비싼 총기 가격의 원인 이었던 텅스텐 총열등의 문제를 포함한 구조체계 개선등을 해 가격을 낮추고 규격을 단일화 한 HK416A4를 출시하였고, 곧 G38이라는 이름으로 채용되어 현재 지속적으로 사용중이다.

그리고 기갑장비로 넘어가면 서독은 통일 1년전까지만 해도 레오파르트 1을 사용중이었고, 동독은 통일 1년전까지만 해도 T-72전차를 사용하고 있었다. 통합 이후 성능검사를 한 결과 서독의 전차가 우수한것으로 나타나 레오파르트 1이 제식채용된다.(물론 T-72는 전부 소련으로 반환되었다고...)그 후 크라우스 마파이 베그만 사는 신형 전차를 모색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레오파르트 2전차가 세상에 공개된다. 이후 현재는 레오파르트 2A7을 KP-2a7이란 제식명으로 운용중이다.

연방 해군은 현재 다양한 구축함과 이지스함등을 사용중인데 그중에는 BM212식 구축함과 BM301식 이지스함이 제식 채용되어 운용중이다.

연방공군은 현재 주 전투기로 F-22와 F-35를 제식 채용하여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