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연합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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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idth=50%><#fff>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width=100%]] ||<width=50%><#fff> [[파일:독일 제국 국장(1889).png|width=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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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3> '''{{{#dd0000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br]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독일연합공화국은 1949년에 수립되어 1955년까지 존속되었던 독일의 헌정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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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width=33%> '''국가''' ||<-2>[[그대에게 자유의 왕관을]][br]Freiheit dir im Siegerkranz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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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혁명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과 사회주의자들의 압력과 입김이 건국과정에 강하게 작용하였으나 연합국의 강한 요구와 당시 야당총수였던 콘라드 아데나워의 강력한 방해공작으로 헌법은 종전보다 많이 수정되어 우익들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이때문에 한동안 좌파들중에는 독일연합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으려는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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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1949년|{{{#fff '''1871'''}}}]] {{{#fff '''~'''}}} [[현재|{{{#fff '''통일이후'''}}}]] ||
결국 빠른 전후재건을 위해 강력한 정부의 통제경제와 장기집권및 정권유지를 원했던 콘라드 아데나워에 의해 이른바 대타협을 통해서 독일연합공화국은 개헌과 함께 국호를 독일민주연합공화국으로 변경하면서 55년에 이 체제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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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fff '''역사'''}}} ||
||<-3> '''1944년 거국내각수립[br]1947년 [[총파업]][br]1948년 [[독일혁명(1948)]] 발발[br]1949년 [[독일연합 공화국]] 성립 (군정 종식)''' ||
||<-3><#000> {{{#fff '''지리'''}}} ||
||<#dd0000> {{{#fff '''위치'''}}} ||<-2>중부유럽 ||
||<#dd0000> {{{#fff '''수도'''}}} ||<-2>[[베를린]][* 입법수도이자 명목상, 행정수도는 [[본]]이다. 대법원인 최고인민재판소 소재지는 [[작센성]] [[라이프치히]]. 사법수도이다.] ||
||<#dd0000> {{{#fff '''면적'''}}} ||<-2>357,386km ||
||<-3><#000> {{{#fff '''인문환경'''}}} ||
||<#fff> '''인구''' ||<-2>2019년 83,783,942명 ||
||<#fff> '''언어''' ||<-2>[[독일어]] ||
||<#fff> '''종교''' ||<-2>[[개신교]], [[가톨릭]] ||
||<#fff> '''민족''' ||<-2>[[독일인]] ||
||<-3><#000> {{{#fff '''정치'''}}} ||
||<#dd0000> {{{#fff '''정치체제'''}}} ||<-2>[[민주주의]] [[공화제]] [[사회주의]] ||
||<#dd0000> [[국가원수|{{{#fff '''국가원수'''}}}]] ||<-2>[[최고인민회의주석]]([[국가주석]])[* 명목상 독일국가원수.]||
||<#dd0000> [[정부수반|{{{#fff '''정부수반'''}}}]] ||<-2>[[연합 총리|독일수상]]||
||<#dd0000> {{{#fff '''주요 국가주석'''}}} ||<-2>[[B. 그뤼네발트]]||
||<#dd0000> {{{#fff '''주요 실권자'''}}} ||<-2>[[콘라드 아데나워]][br][[앙겔라 메르켈]]||
||<-3><#000> {{{#fff '''경제'''}}} ||
||<#fff> '''통화''' ||<-2>페니히, [[연합마르크]] ||

2020년 12월 29일 (화) 07:0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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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독일연합공화국은 1949년에 수립되어 1955년까지 존속되었던 독일의 헌정체제이다.

설명

48년혁명 실패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과 사회주의자들의 압력과 입김이 건국과정에 강하게 작용하였으나 연합국의 강한 요구와 당시 야당총수였던 콘라드 아데나워의 강력한 방해공작으로 헌법은 종전보다 많이 수정되어 우익들 중심으로 작성되었다. 이때문에 한동안 좌파들중에는 독일연합공화국을 인정하지 않으려는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결국 빠른 전후재건을 위해 강력한 정부의 통제경제와 장기집권및 정권유지를 원했던 콘라드 아데나워에 의해 이른바 대타협을 통해서 독일연합공화국은 개헌과 함께 국호를 독일민주연합공화국으로 변경하면서 55년에 이 체제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