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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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성''''' 은 잉글랜드 버크셔 윈저에 위치한 영국 왕실 소유의 성이다. 영국 군주의 관저이다.  
|| 완공 당시 윈저성 || [[파일:윈저7.png]] ||
'''''왕실 궁전/성채중 규모가 가장크다. '''''
|| 현재 윈저성 || [[파일:윈저성.png]] ||


{{인용문|'''"새 국왕의 시대에 따라 관저를 옮기고싶다. "'''|[[윈저 2세]] }}
잉글랜드 버크셔 카운티의 템스강 변에 위치한 영국 왕실 소유의 성이다. 또한 [[대영제국 국왕]]을 기사단장으로 하는 가터 기사단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윈저성 모습'''=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역사'''=
 
[[빅토리아 3세]] 여왕은 [[버킹엄 궁전]]의 크기를 늘리고,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건설하는 등 궁전을 다양하게 늘려갔다. 하지만 대부분 금방 실증 나며 엄청 거대하고 화려한 성채를 원하고 있었다. 영국 여러 건설사들은 여왕의 승인을 받고 여왕을 위해 윈저성 건설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초, 윈저성이 버킹엄 궁전의 2배 이상 크기로 건설되었으며 여왕과 왕실 가족들은 매우 흡족해하였다. [[빅토리아 3세]] 여왕에 국서인 앨버트 공이 이곳에서 숨졌고, [[빅토리아 3세]] 여왕도 윈저성에 남편 앨버트 공 옆에 안장되며 이때부터 영국 왕실 가족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아니라 윈저성에 안장되어야 한다는 관습이 잡혔다.
 
에드워드 4세와 헨리 2세 국왕은 이곳에서 직무를 자주 봤으며, 윈저 2세 국왕은 국왕 거처를 윈저성으로 옮길려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윈저성은 [[버킹엄 궁전]]에 이어 '''국왕의 두번째 관저'''로 이용되어왔으나 [[어니스트 1세|어니스트]] 국왕이 윈저성에서 물러나고 그의 증손주인 웨식스 백작 [[허드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와 그의 부인 웨식스 백작 부인 [[소피아 앤 앨리스]]이 윈저성에서 거주하기 시작하며 영국 왕족들의 거처가 되었다.


|| 빅토리아시대 윈저성 || [[파일:윈저7.png]] ||
[[파일:윈저화재.png|400px]]
|| 현재의 윈저성 || [[파일:윈저성.png]] ||
|| 윈저성 전체모습 || [[파일:윈저3.png]] ||
|| 국왕의 거주지 || [[파일:윈저4.png]] ||
|| 왕비의 거주지 || [[파일:윈저5.png]] ||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역사'''=
2023년 4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전등 누수로 윈저성 남관에서 [[2023년 윈저성 화재 사건|화재가 발생하였다.]] 내각의 조기 대응으로 화재 발생 후 20분만에 진압되었지만 응접실 3개와 무도회장 1개가 불탔으며 커플 왕비의 초상화가 크게 훼손되며 25억원의 피해가 생겼다. 왕궁에서 화재가 일어난건 2020년 11월 버킹엄 궁전 화재 이후로는 처음있는 일이다. 복구 비용은 당일 의회가 결정한 왕실 예산안 50억에서 사용하였다.
2021년 9월, [[빅토리아 3세]]가 처음 요새를 세웠다. 그는 왕실의 거주지가 더 필요하다 생각하여 윈저성을 건설했으며 규모는 매우 크게 제작되었다. 윈저성은 이후 [[빅토리아 3세]] 여왕과 앨버트 공이 주로 찾았고 후임 [[조지 7세]]도 왕실 휴가지로 많이 사용했다. 이후 에드워드 4세~헨리 2세때 버킹엄 궁전의 부실 등으로 인해 윈저성을 군주 공식관저로 사용했으며 엘리자베스 5세 여왕때 [[버킹엄 궁전]]으로 관저를 옮김에 따라 윈저성은 다시 빈성이 되었다. 2022년 11월 6일 [[윈저 2세]] 국왕이 윈저성으로 공식관저를 옮길려했으나 천문학적인 예산이 나올 것을 우려해 무산되었다.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성 조지예배당'''=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세인트 조지 예배당'''=


윈저 성 안에 설치된 예배당은 일종의 자치 교회로, 런던교구의 치리 아래에 있기는 하나 예배당에 대한 모든 권한이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진다.이는 본 예배당이 왕실 가족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있다는 특수성 때문이다.
윈저 성 안에 설치된 예배당은 일종의 자치 교회로, 잉글랜드 국교회 치리 아래에 있기는 하나 예배당에 대한 모든 권한이 주임사제(Dean)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진다. 이는 본 예배당이 왕실 가족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있다는 특수성 때문인데, 캔터베리 대주교가 와도 이 성당 안에서는 주임사제보다 의전서열에서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하지만 켄터베리 대주교가 지금까지 쭉 주임사제 지위를 겸임하고 있다.


조지 예배당에는 빅토리아 시대때부터 오늘날까지의 왕족들이 묻혀져있다.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는 [[빅토리아 3세]] 이후 대부분의 영국 왕족들이 안장되어 있다.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로열 웨딩'''=
=[[파일: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width=30]] '''로열 웨딩'''=
로열 웨딩은 윈저성에서 치루는 결혼식인데 현재까지 치룬 왕족은 '''없다.'''
 
로열 웨딩은 윈저성에서 치루는 결혼식이며, 첫 결혼식은 웨식스 백작 [[허드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와 그의 부인 웨식스 백작 부인 [[소피아 앤 앨리스]]의 결혼식이다.


[[분류:대영제국]]
[[분류:대영제국]]

2023년 6월 28일 (수) 00:42 기준 최신판

Windsor Castle
윈저3.png
용도영국 왕실 관저
완공 당시 윈저성윈저7.png
현재 윈저성윈저성.png

잉글랜드 버크셔 카운티의 템스강 변에 위치한 영국 왕실 소유의 성이다. 또한 대영제국 국왕을 기사단장으로 하는 가터 기사단의 총본산이기도 하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역사

빅토리아 3세 여왕은 버킹엄 궁전의 크기를 늘리고, 세인트 제임스 궁전을 건설하는 등 궁전을 다양하게 늘려갔다. 하지만 대부분 금방 실증 나며 엄청 거대하고 화려한 성채를 원하고 있었다. 영국 여러 건설사들은 여왕의 승인을 받고 여왕을 위해 윈저성 건설을 시작했다.

2021년 10월 초, 윈저성이 버킹엄 궁전의 2배 이상 크기로 건설되었으며 여왕과 왕실 가족들은 매우 흡족해하였다. 빅토리아 3세 여왕에 국서인 앨버트 공이 이곳에서 숨졌고, 빅토리아 3세 여왕도 윈저성에 남편 앨버트 공 옆에 안장되며 이때부터 영국 왕실 가족들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아니라 윈저성에 안장되어야 한다는 관습이 잡혔다.

에드워드 4세와 헨리 2세 국왕은 이곳에서 직무를 자주 봤으며, 윈저 2세 국왕은 국왕 거처를 윈저성으로 옮길려했으나 무산되었다. 이후 윈저성은 버킹엄 궁전에 이어 국왕의 두번째 관저로 이용되어왔으나 어니스트 국왕이 윈저성에서 물러나고 그의 증손주인 웨식스 백작 허드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와 그의 부인 웨식스 백작 부인 소피아 앤 앨리스이 윈저성에서 거주하기 시작하며 영국 왕족들의 거처가 되었다.

윈저화재.png

2023년 4월 9일 오후 10시 30분에 전등 누수로 윈저성 남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내각의 조기 대응으로 화재 발생 후 20분만에 진압되었지만 응접실 3개와 무도회장 1개가 불탔으며 커플 왕비의 초상화가 크게 훼손되며 25억원의 피해가 생겼다. 왕궁에서 화재가 일어난건 2020년 11월 버킹엄 궁전 화재 이후로는 처음있는 일이다. 복구 비용은 당일 의회가 결정한 왕실 예산안 50억에서 사용하였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세인트 조지 예배당

윈저 성 안에 설치된 예배당은 일종의 자치 교회로, 잉글랜드 국교회 치리 아래에 있기는 하나 예배당에 대한 모든 권한이 주임사제(Dean)에게 독점적으로 주어진다. 이는 본 예배당이 왕실 가족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있다는 특수성 때문인데, 캔터베리 대주교가 와도 이 성당 안에서는 주임사제보다 의전서열에서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하지만 켄터베리 대주교가 지금까지 쭉 주임사제 지위를 겸임하고 있다.

세인트 조지 예배당에는 빅토리아 3세 이후 대부분의 영국 왕족들이 안장되어 있다.

Royal Arms of the United Kingdom (Scotland).svg 로열 웨딩

로열 웨딩은 윈저성에서 치루는 결혼식이며, 첫 결혼식은 웨식스 백작 허드슨 앨버트 크리스티안 에드워드와 그의 부인 웨식스 백작 부인 소피아 앤 앨리스의 결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