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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 {{인용문1|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 ||
하느님께서 [[빛이 있으라|"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br>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셨다.|창세기 1장 1, 3, 26~27절 (공동번역 성서)}} | 하느님께서 [[빛이 있으라|"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br>하느님께서는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그래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 또 집짐승과 모든 들짐승과 땅 위를 기어 다니는 모든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셨다.|창세기 1장 1, 3, 26~27절 (공동번역 성서)}} | ||
{{인용문1|야훼께서 [[아브라함|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가나안|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br>[[이스라엘 왕국|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 | {{인용문1|야훼께서 [[아브라함|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가나안|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br>[[이스라엘 왕국|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ref>이 대목이 성경에서 장구하게 이어지는 이스라엘 민족의 시작이다. 야훼를 진심으로 섬긴 아브라함에게 그의 민족을 번성시켜주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이스라엘 민족은 그토록 숱한 잘못을 저질러도 끝내 완전히는 내쳐지지 않았다. [[출애굽기]]를 보면 분노한 야훼에게 모세가 아브라함의 이름을 들먹이며 제발 한 번만 봐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온다.</ref>|창세기 12장 1~2절 (공동번역 성서)}} | ||
==줄거리== | ==줄거리== | ||
[[분류:구약성경]] | [[분류:구약성경]] |
2023년 12월 4일 (월) 19: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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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 천장화〉中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1512년 作) | ||||
언어별 명칭 | ||||
בְּרֵאשִׁית (b'reshít, 브레시트) | ||||
ܣܦܪܐ ܕܒܪܝܬܐ | ||||
Γένεσις (Génesis) | ||||
Genesis | ||||
창세기 | ||||
創世紀 | ||||
創世紀 | ||||
創世紀 (そうせいき) | ||||
기본 정보 | ||||
모세 | ||||
예루살렘 역사서Das Jerusalemer Geschichtswerk 고전적인 4출전 모델의 문제점을 교정한 학설인 '뮌스터 오경 모델'에서 사용하는 용어. 문학적 경계 설정에서는 벨하우젠의 JE(=예호비스트 역사서)와 범위가 비슷한 개념이지만, 문학적 전사前史를 벨하우젠과는 다르게 본다.(BC 7세기) → 모세오경의 완결(BC 400년경) 에리히 쳉어Erich Zenger 등의 《구약성경 개론》 Einleitung in das Alte Testament 한국어판 (분도출판사 2012)1013쪽 | ||||
50장 | ||||
아담, 하와, 노아,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 요셉 |
개요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
창세기 1장 1, 3, 26~27절 (공동번역 성서) |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장차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리라. 너에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떨치게 하리라.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1] |
창세기 12장 1~2절 (공동번역 성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