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켄티아 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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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일) 16:35 판

리켄티아 공화국
Republic of Licentia
국가자유와 정의의 이름으로
면적313,394㎢
인구65,000,000명
인구밀도71명/㎢
수도리스토니아
공용어영어
정치체제민주공화제, 대통령제
경제체제시장중심 자본주의
화폐단위LT(르토)
GDP$2조 7,4651억
1인당 GDP$42,254

Republic of Licentia 리켄티아 공화국


개요

리켄티아 공화국(이하 리켄티아)는 유럽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섬나라이다. 현실의 영국과 그 옆 아일랜드를 합친 국가로, 면적은 313,394㎢이다. 나라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유를 많이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리켄티아는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영어 역시도 영국식이 아닌 미국식 영어이며 전반적으로 미국과 흡사한 점이 많이 나타난다.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있는 데에 반해 리켄티아는 단일민족국가라 말해도 될 정도로 거의 한 민족만 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리켄티아는 미국과 흡사하듯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한다. 하여 국민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한다. 하지만 그만큼 법도 상당히 엄격한 편이다. 공식 표어는 아니지만, 관습적 표어로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를 사용하기도 한다.

국명

Licentia(리켄티아)는 라틴어 중 여성형 명사 licéntĭa에서 유래됐다. 이는 자유, 허가, 승락, 권리, 자격, 면허, 인가 등의 뜻을 지닌다.

국기

리켄티아 공화국 국기.png 바탕의 파란색은 자유를 뜻한다. 그리고 그 위에 검은 십자가가 있는데, 이는 자유를 더럽히는 불결한 존재이다. 그리고 그 위로 또 하얀 십자가가 있는데 이는 정의를 뜻한다. 자유를 더럽힌 존재는 정의로써 엄히 다스린다는 뜻. 그리고 좌측 중앙에 하얀 원과 그 안에 호랑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호랑이는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는 영물이고 하얀 원은 그 영물(호랑이)를 수호하는 빛이다.

국가

리켄티아의 꽃인 국가, 자유와 정의의 이름으로는 이름 그대로 리켄티아의 자유와 정의를 갈망하는 목소리를 매우 서정적이게 표현한 노래이다. 과거, 국민을 갈취하고, 폭행하고, 학살하는 극악무도한 왕실에 맞서 혁명을 이룰 때 부르던 리스티안혁명가로 알려져 있다. 자유와 정의 아래 세워진 리켄티아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이다.

역사

1459년, 현실의 아일랜드 지역 서남부에 케르메니아 왕국이 건국된다. 이 케르메니아 왕국은 건국 초반만 하더라도 강한 국력을 지녔다. 그 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영토까지 넓히게 된다. 너무 자만했던 탓일까, 영원할 것만 같던 케르메니아 왕국은 1674년, 외세의 침략으로 허무하게 무너지고 만다. 그렇게 한동안 나라가 없는 상태로 살게 된다. 이 때의 삶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그런 삶이 지속되던 1725년, 헤이로프 데 카를로스가 빛나는 혜성처럼 등장하여 헤이로스 제국을 건국한다. 이 때 헤이로스 제국은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이게 된다. 아무것도 없던 헤이로스 제국에 건물들이 세워지고 자본이 충만해지며, 그 자본을 바탕으로 각종 산업에 투자하는 등 현대적인 모습을 보이며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 결과, 18세기 중엽에 산업혁명에 성공하게 되고 여러 공장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게 되는 등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한다. 하지만 동시에 황실은 부패해져만 갔다. 시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국고가 황실의 배를 채우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등 부패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러던 1856년, 큰 일이 나고야 만다. 황실은 치안유지라는 명목하에 아무런 죄없는 시민을 무참히 폭행하고, 학살하고 국고가 바닥을 보이자 세금을 비정상적이게 많이 걷어가는 등의 갈취를 한다. 이에 빛나던 헤이로스 제국은 다시 암흑이 짙게 깔리게 된다. 원래도 받아오던 억압에 이러한 사건들이 겹치면서 리스티안혁명이 일어나게 된다.(1856년 4월) 이 과정에서 리켄티아의 국가, 자유와 정의의 이름으로가 탄생하게 된다. 이 혁명으로 황족과 그 측근,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자들을 모조리 척결하여 자유와 정의를 갈망하는 그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식인층은 혁명이 끝남과 동시에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리켄티아 공화국의 건국을 선포한다.(1856년 12월)

인구

리켄티아의 인구는 약 65,000,000명으로 국토의 크기에 비해 조금 많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민족

리켄티아는 리스티안족이 대부분이다. 나머지 소수마저도 미국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아메레티안족이다.

정치

리켄티아는 기본적으로 민주공화제, 대통령제를 채택한다. 위에서도 계속 언급했듯이 리켄티아는 자유와 정의라는 슬로건 아래 세워진 국가이다 보니 군주제는 조금 그 형평성에 어긋나기도 하다.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가 서로 하나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독립체가 되어 서로 견제하는 삼권분립을 이행한다.

정부

백영관(정부 청사) 외교부 국방부 교육부 환경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입법부

입법총의회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사법부

대법원 고등법원 지방법원 헌법재판원

국방

상비군 148,480명과 예비군 81,850명이 있다. 예비군은 수치상으로 이정도지만,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육군이 중심이 되어 해군과 공군을 육군에서 지원하는 방향이다. 모병제를 지향하며 그 대우는 상당하다.

육군

리켄티아 육군

해군

리켄티아 해군

공군

리켄티아 공군

리켄티아/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