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41번째 줄: | 41번째 줄: | ||
=====라구사 왕국의 전성기===== | =====라구사 왕국의 전성기===== | ||
라구사 왕국은 마침내 벨기아나 고원 지대를 비롯한 호수 주변의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 라구사 왕국은 마침내 벨기아나 고원 지대를 비롯한 호수 주변의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850년 경 북쪽의 ‘사믈리에 왕국’ 을 격파하며 최전성기를 쟁취한다. 그러나... | ||
==중세== | ==중세== | ||
59번째 줄: | 59번째 줄: | ||
12대 국왕은 음주와 폭력, 폭언을 일삼는 국왕이였다. 이렇다보나 사실상 국정 운영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고 시민들은 죽어나갔다. 12대 국왕은 마침내 충신들 22명을 자신의 눈에 거슬렸다고 처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 12대 국왕은 음주와 폭력, 폭언을 일삼는 국왕이였다. 이렇다보나 사실상 국정 운영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고 시민들은 죽어나갔다. 12대 국왕은 마침내 충신들 22명을 자신의 눈에 거슬렸다고 처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 ||
======작센 혁명====== | |||
||[[파일:1BFACF55-FD64-4ED7-9A70-FFE7D5ED46D8.jpeg]]|| | |||
||<:>작센 혁명 묘사화|| | |||
'''보다 못한 군중들이 작센에서 혁명을 일으킨다.''' 국왕에 대한 불만이 날로 싸여가던 시민들은 결국 작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국왕과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던 고위층들을 전부 살해한다. 결국 도망갈 준비를 하던 12대 국왕 마저 혁명군에 의해 살해당한다. |
2021년 1월 3일 (일) 14:21 판
벨기아나 공화국의 역사 (History of Belgiana) | ||||||||||||||||||||||||||||||||||||||||||||||||||||||||||||||||||||||||||||||||||||||||||||||||||||||||||||||||||||||||||||||||||||||||||||||||||||||||||||||||||||||||||||||||||||||||||||||||||||||||||||||||||||||||||||||||||||||||||||||||||||||||||||||||||||||||||||||||||||||||||||||||||||||||||||||||||||||||||||||||||||||||||||||||||||||||||||||||||||||||||||||||||||||||||||||||||||||||||||||||||||||||||||||||||||||||||||||||||||||||||||||||||||||||||||||||||||||||||||||||||||||||||||||||||||||||||||||||||||||||||||||||||||||||||||||||||||||||||||||||||||||||||||||||||||||||||||||||||||||||||||||||||||||||||||||||||||||||||||||||||||||||||||||||||||||||||||||||||||||||||||||||||||||||||||||||||||||||||||||||||||||||||||||||||||||||||||||||||||||||||||||||||||||||||||||||||||||||||||||||||||||||||||||||||||||||||||||||||||||||||||||||||||||||||||||||||||||||||||||||||||||||||||||||||||||||||||||||||||||||||||||||||||||||||||||||||||||||||||||||||||||||||||||||||||||||||||||||||||||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 | |||||||||||||||||||||||||||||||||||||||||||||||||||||||||||||||||||||||||||||||||||||||||||||||||||||||||||||||||||||||||||||||||||||||||||||||||||||||||||||||||||||||||||||||||||||||||||||||||||||||||||||||||||||||||||||||||||||||||||||||||||||||||||||||||||||||||||||||||||||||||||||||||||||||||||||||||||||||||||||||||||||||||||||||||||||||||||||||||||||||||||||||||||||||||||||||||||||||||||||||||||||||||||||||||||||||||||||||||||||||||||||||||||||||||||||||||||||||||||||||||||||||||||||||||||||||||||||||||||||||||||||||||||||||||||||||||||||||||||||||||||||||||||||||||||||||||||||||||||||||||||||||||||||||||||||||||||||||||||||||||||||||||||||||||||||||||||||||||||||||||||||||||||||||||||||||||||||||||||||||||||||||||||||||||||||||||||||||||||||||||||||||||||||||||||||||||||||||||||||||||||||||||||||||||||||||||||||||||||||||||||||||||||||||||||||||||||||||||||||||||||||||||||||||||||||||||||||||||||||||||||||||||||||||||||||||||||||||||||||||||||||||||||||||||||||||||||||||||||
카파족 | 라구사왕국 | 라구사왕국 | 라구사왕국 | 작센국 | 칸다브제국 | 칸다브제국 | 칸다브제국 | 벨기아나 왕국 | 벨기아나 왕국 | 벨기아나 공화국 |
개요
벨기아나 공화국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입니다.
고대
고대 벨기아나는 그저 부족단위, 또는 중소규모 국가에 불과했다.
카파족
![]() |
현재 벨기아나 지역에서 활동했던 카파족을 묘사한 그림 |
기원전 2세기 경 현재의 중화제국령 대중 북쪽 해안가에 살던 카파족은 3세기 경 현재의 벨기아나 지역으로 남하하였다.벨기아나 지역에서 카파족 외 다른 민족의 문화로 보이는 자기가 발견되어 정통성 논란이 일어나긴 했지만 현재 학회에선 카파족을 벨기아나의 시초로 보고 있다.
카파족은 그 당시 벨기아나 지역의 패권을 잡고 활동하였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500년 경 카파족은 국가화가 진행되었다고 추정된다.
북쪽 대중제국 지역의 선진문명을 받아들인 카파족은 마침내 국가를 세우게 된다.
라구사 왕국
![]() |
라구사 왕국의 9대 국왕 ‘다리엔 에드워드’ |
카파족들의 수장이였던 ‘드 라게네 라트비얀’ 이 첫 번째 국왕으로 등극한다. 라구사 왕국은 주변 국가들을 하나하나 무너뜨려 가면서 그 세력을 넓히고 800년 경이 되면 마침내 북쪽의 선진문명을 지닌 국가들을 위협할 수준이 된다. 이후 9대 국왕 시대에 이르면 라구사 왕국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라구사 왕국의 건국
라구사 왕국은 본래 대중제국 지역의 도시국가 ‘라구사’ 를 지칭하는 말 이였다. 하지만 라구사가 멸망한 이후 난민들이 카파족과 연대하여 새로운 국가 ‘라구사 왕국’ 을 세우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많았던 라구사 난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모두 카파족에 의해 살해당했다. 새로운 국가가 설립된 걸 기념하기 위한 축제에서 매복해 있던 라구사 왕국군들은 구 라구사 난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고 전국에 분포해 있던 구 라구사 난민들을 전부 학살, 또는 추방하였다. 이를 ‘라구사 학살’ 이라고 지칭한다.
라구사 왕국의 성장기
라구사 왕국은 작은 도시국가 였지만 특유의 용맹함과 강한 신체능력, 선진문물과 뛰어난 무기 및 전술을 바탕으로 주변 국가들을 하나하나 점령해 나가며 몸집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이에 관한 말도 많은 편이다. 그 당시 기록의 부재로 남은 기록은 석판에 묘사된 글 밖에 없었는데 해당 글은 대중제국 지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또다른 논란으로는 3대 국왕부터 5대 국왕 까지의 기록이 전무하다. 즉 이 사이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지 아무도 모른다는 소리이다.
라구사 왕국의 전성기
라구사 왕국은 마침내 벨기아나 고원 지대를 비롯한 호수 주변의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850년 경 북쪽의 ‘사믈리에 왕국’ 을 격파하며 최전성기를 쟁취한다. 그러나...
중세
벨기아나는 이 시기부터 대격변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라구사 왕국
라구사 왕국은 이 시기에 몰락하고 여러 격변을 거쳐 칸다브 제국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라구사 왕국의 몰락
![]() |
혁명군에 의해 살해당하는 제 12대 국왕 |
라구사 왕국은 후임자를 제대로 정하지 못한 10대 국왕의 사망을 기점으로 몰락한다. 연패를 거듭하며 민심을 날로 떨어져갔고 심지어 과거 충신들 마저 왕을 모함할 정도로 권위가 떨어진 채로 11대 국왕이 급사하고 12대 국왕이 재위한다.
폭군 12대 국왕
12대 국왕은 음주와 폭력, 폭언을 일삼는 국왕이였다. 이렇다보나 사실상 국정 운영은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고 시민들은 죽어나갔다. 12대 국왕은 마침내 충신들 22명을 자신의 눈에 거슬렸다고 처형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작센 혁명
![]() |
작센 혁명 묘사화 |
보다 못한 군중들이 작센에서 혁명을 일으킨다. 국왕에 대한 불만이 날로 싸여가던 시민들은 결국 작센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국왕과 긴밀한 사이를 유지하던 고위층들을 전부 살해한다. 결국 도망갈 준비를 하던 12대 국왕 마저 혁명군에 의해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