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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들어서서, 10구역을 제외한 구역들이 개발되었으며, 도시계획을 짤 당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88년에는 포스페이트에 지하철이 들어섰다. 1990년대 기존 11구역에 있던 공항을 군사공항으로 변경하고, 10구역을 개발해 10구역에 라리마국제공항을 지어 개항했다. 2011년 전체 인구 420만명을 달성했다. | 현대에 들어서서, 10구역을 제외한 구역들이 개발되었으며, 도시계획을 짤 당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88년에는 포스페이트에 지하철이 들어섰다. 1990년대 기존 11구역에 있던 공항을 군사공항으로 변경하고, 10구역을 개발해 10구역에 라리마국제공항을 지어 개항했다. 2011년 전체 인구 420만명을 달성했다. | ||
===포스페이트의 지리형태== | ===포스페이트의 지리형태=== | ||
라리마시티는 라리마제국의 중부에 위치해 있다. 라리마 고원 서쪽의 해안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라리마 고원 서부에 비교적 고도가 낮은 땅이 풍화된 평야 지대이며, 9구역은 라리마고원에 걸쳐 있고, 4,6구역은 라리마 강의 삼각지이다. 남쪽은 지대가 낮지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역시 남쪽은 완만한 해변을 이루지만, 북쪽은 암석질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리마 시티 남쪽에는 오스트로브 섬(11구역)이 있고, 1구역과 해협을 만든다. 수도 북부에 다이어스포어 화산이 있으며, 라리마 고원에는 현재 휴화산인 브루카이트 화산이 있는 등 화산에 둘러싸인 도시이기도 하다. 라리마시티 남부에 세계 최대의 인회석 광산이 있으며, 이는 곧 포스페이트 광산으로 통한다. (현재 개발 문제로 폐광) 기후는 전형적인 서안 해양성 온대기후이며, 위도에 비해 따뜻한 편이다. | 라리마시티는 라리마제국의 중부에 위치해 있다. 라리마 고원 서쪽의 해안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라리마 고원 서부에 비교적 고도가 낮은 땅이 풍화된 평야 지대이며, 9구역은 라리마고원에 걸쳐 있고, 4,6구역은 라리마 강의 삼각지이다. 남쪽은 지대가 낮지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역시 남쪽은 완만한 해변을 이루지만, 북쪽은 암석질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리마 시티 남쪽에는 오스트로브 섬(11구역)이 있고, 1구역과 해협을 만든다. 수도 북부에 다이어스포어 화산이 있으며, 라리마 고원에는 현재 휴화산인 브루카이트 화산이 있는 등 화산에 둘러싸인 도시이기도 하다. 라리마시티 남부에 세계 최대의 인회석 광산이 있으며, 이는 곧 포스페이트 광산으로 통한다. (현재 개발 문제로 폐광) 기후는 전형적인 서안 해양성 온대기후이며, 위도에 비해 따뜻한 편이다. | ||
2021년 6월 21일 (월) 10:3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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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마 제국의 행정도 |
개요
이 문서는 라리마 제국의 행정구역에 관해 서술합니다.
면적 정보
5,476km² | ||
1,982km² | ||
101km² | ||
1,203km² | ||
5,823km² | ||
21,142km² | ||
17,437km² | ||
24,865km² | ||
14,521km² | ||
4,114km² |
5,710km² | ||
2,551km² | ||
2,087km² | ||
664km² |
행정구역 단위
라리마제국의 광역 행정구역 단위는 국(스타나), 자치주(아보토노미아 오블라스트), 주(오블라스트), 제국시로 나뉜다. 국(스타나)는 주(오블라스트), 제국시 또는 자치시로 이루어지며, 주는 인구에 따라 현과 시로 이루어진다. 제국시는 구로 이루어진다. 다만 포스페이트는 제국시이지만 규모가 커 특별히 취급하며, 시로 이루어진다.
포스페이트, 라리마 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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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리마 제국의 수도 포스페이트 |
포스페이트는 라리마제국의 수도이다. 모든 면에서 라리마제국의 중심지이며, 인구는 430만명에 달한다. 하나의 도시가 아닌 1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스페이트는 동시에 200년이 되어가는 라리마의 가장 오래된 고도이기도 하다.
포스페이트의 역사
러시아가 이곳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원주민들이 살았다. 그러나 그 수는 많지는 않았으며, 대부분은 북부에 살았기 때문에 자연 상태라 보아도 무방하다. 1749년 처음 정착지가 건설되었으며, 러시아로부터 독립 전까지는 제 2의 도시로써 기능을 하였다. 이 이후까지는 잠잠했으나, 베릴 1세가 라리마 해방위원회를 이곳에 설치하면서 라리마제국의 ‘건국의 아버지’ 들에게 포스페이트는 중요도가 높아지게 되었고. 라리마내전을 끝마치고 백군 망명자들이 몰려오면서 1917년 포스페이트는 라리마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당시 새로운 수도의 후보로 멀리니아, 노스 우라니아, 포스페이트가 지목되었는데, 멀리니아는 러시아의 위협 때문에, 노스 우라니아는 다습하고 땅의 질이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포스페이트가 수도로 채택된다. 1920-1930년대에는 현재의 1,2,3,4구역이 개발되었으며, 1구역에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었던 인산염 광물 광산이 있었기에 구시가지는 포스페이트(phosphate, 인산염)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는 곧 포스페이트 전체를 말하는 이름이 되어 지금까지 쓰이고 있다. 1940년대 태평양전쟁이 발발하면서 포스페이트는 라리마제국의 최후의 방어선이 되었고, 4면이 바다와 강, 산으로 막혀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전세가 뒤집어지면서 반격할 수 있었다. 당시 라리마강 이남 지역이 점령당한 적이 있는데, 이때 옛 왕궁과 라리마제국 도서관이 약탈당해 상당량의 고서적이 소실되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서서, 10구역을 제외한 구역들이 개발되었으며, 도시계획을 짤 당시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988년에는 포스페이트에 지하철이 들어섰다. 1990년대 기존 11구역에 있던 공항을 군사공항으로 변경하고, 10구역을 개발해 10구역에 라리마국제공항을 지어 개항했다. 2011년 전체 인구 420만명을 달성했다.
포스페이트의 지리형태
라리마시티는 라리마제국의 중부에 위치해 있다. 라리마 고원 서쪽의 해안지대를 차지하고 있다. 라리마 고원 서부에 비교적 고도가 낮은 땅이 풍화된 평야 지대이며, 9구역은 라리마고원에 걸쳐 있고, 4,6구역은 라리마 강의 삼각지이다. 남쪽은 지대가 낮지만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역시 남쪽은 완만한 해변을 이루지만, 북쪽은 암석질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라리마 시티 남쪽에는 오스트로브 섬(11구역)이 있고, 1구역과 해협을 만든다. 수도 북부에 다이어스포어 화산이 있으며, 라리마 고원에는 현재 휴화산인 브루카이트 화산이 있는 등 화산에 둘러싸인 도시이기도 하다. 라리마시티 남부에 세계 최대의 인회석 광산이 있으며, 이는 곧 포스페이트 광산으로 통한다. (현재 개발 문제로 폐광) 기후는 전형적인 서안 해양성 온대기후이며, 위도에 비해 따뜻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