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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유피스 땅에는 갈리아 켈트로 여겨지는 소위 골족이 터전을 잡고 살았다. 켈트는 방대한 켈트계 제어 사용자 민족 집단들 전체를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켈트 계열 민족들은 아일랜드를 비롯한 브리튼 제도에서 프랑스와 남부 독일 일대는 물론 발칸 반도 북부에서 아나톨리아는 물론 일부는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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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유피스 땅에는 갈리아 켈트로 여겨지는 소위 '''골족'''이 터전을 잡고 살았다. 켈트는 방대한 켈트계 제어 사용자 민족 집단들 전체를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켈트 계열 민족들은 아일랜드를 비롯한 브리튼 제도에서 프랑스와 남부 독일 일대는 물론 발칸 반도 북부에서 아나톨리아는 물론 일부는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골족과 근연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켈트계 세력은 오랜 기간 이탈리아 반도를 공격해왔고 [[로마 공화국]]은 이들과의 대립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골족과 근연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켈트계 세력은 오랜 기간 이탈리아 반도를 공격해왔고 [[로마 공화국]]은 이들과의 대립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지휘관이자 역사적인 명장 중 한 사람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정복 전쟁을 주도하여 단기간에 갈리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베르킨게토릭스]]라는 아르베르니[* 분화되어 있던 골족에 속하는 부족들 중 하나] 부족의 수장이 골족을 규합하여 부족연합군을 결성하고 갈리아에 주둔하게된 로마군을 연파하며 갈리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켰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지휘관이자 역사적인 명장 중 한 사람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정복 전쟁을 주도하여 단기간에 갈리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베르킨게토릭스]]라는 아르베르니[* 분화되어 있던 골족에 속하는 부족들 중 하나] 부족의 수장이 골족을 규합하여 부족연합군을 결성하고 갈리아에 주둔하게된 로마군을 연파하며 갈리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켰다.
  
카이사르는 한 때 패배 직전의 위기에 몰리고 갈리아를 포기할 상황에 처했지만 근성으로 버텨내었고 아바리쿰을 함락시킨 뒤, 알레시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베르킨게토릭스를 항복시키고 갈리아 전역을 재평정하였는데 이후로 갈리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로마화하였다. 갈리아는 이러한 형태로 라틴화되었으며 이것이 현대 프랑스인 민족의 라틴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주요한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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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는 한 때 '''패배 직전의 위기'''에 몰리고 갈리아를 포기할 상황에 처했지만 근성으로 버텨내었고 아바리쿰을 함락시킨 뒤, 알레시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베르킨게토릭스를 항복시키고 갈리아 전역을 재평정하였는데 이후로 갈리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로마화하였다. 갈리아는 이러한 형태로 라틴화되었으며 이것이 현대 프랑스인 민족의 라틴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주요한 기반이 되었다. 
  
 
====프랑크 왕국====
 
====프랑크 왕국====

2023년 8월 2일 (수) 23:37 판

카카오톡 가상국가인 유피스 제국의 역사를 다루는 문서입니다.

가상 역사

선사 시대

역사 시대

갈리아

갈리아점령.jpg
△ 카이사르에게 항복하는 베르킨게토릭스

오늘날의 유피스 땅에는 갈리아 켈트로 여겨지는 소위 골족이 터전을 잡고 살았다. 켈트는 방대한 켈트계 제어 사용자 민족 집단들 전체를 통틀어 일컫는 것으로 켈트 계열 민족들은 아일랜드를 비롯한 브리튼 제도에서 프랑스와 남부 독일 일대는 물론 발칸 반도 북부에서 아나톨리아는 물론 일부는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하였다.

골족과 근연관계가 있을 것이라 추측되는 이탈리아 북부의 켈트계 세력은 오랜 기간 이탈리아 반도를 공격해왔고 로마 공화국은 이들과의 대립을 지속적으로 이어갔다.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지휘관이자 역사적인 명장 중 한 사람인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정복 전쟁을 주도하여 단기간에 갈리아를 정복하였다. 그러나 베르킨게토릭스라는 아르베르니[1] 부족의 수장이 골족을 규합하여 부족연합군을 결성하고 갈리아에 주둔하게된 로마군을 연파하며 갈리아 전역에서 대대적인 봉기를 일으켰다.

카이사르는 한 때 패배 직전의 위기에 몰리고 갈리아를 포기할 상황에 처했지만 근성으로 버텨내었고 아바리쿰을 함락시킨 뒤, 알레시아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베르킨게토릭스를 항복시키고 갈리아 전역을 재평정하였는데 이후로 갈리아는 오랜 세월에 걸쳐 로마화하였다. 갈리아는 이러한 형태로 라틴화되었으며 이것이 현대 프랑스인 민족의 라틴적 정체성을 구축하는 주요한 기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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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

각주

  1. 분화되어 있던 골족에 속하는 부족들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