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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킹엄궁전이 들어서 있던 곳은 그저 평범한 평지였다. 이 곳은 축축하고 강이 흘러가는 습지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소였다. 그러다 2020년 4월 13일, 왕위에 오른 말부 2세가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윌리엄]]에게 저택을 인한다. 거대한 3층 중앙 건물이 가운데에 버티고 있고, 두 개의 날개가 양 옆에 서있는 형식으로 지어졌다. 버킹엄 저택의 소유권은 1761년에 버킹엄 공작의 아들이 조지 3세에게 21,000파운드에 다시 팔아넘긴다.
 
현재 버킹엄궁전이 들어서 있던 곳은 그저 평범한 평지였다. 이 곳은 축축하고 강이 흘러가는 습지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소였다. 그러다 2020년 4월 13일, 왕위에 오른 말부 2세가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윌리엄]]에게 저택을 인한다. 거대한 3층 중앙 건물이 가운데에 버티고 있고, 두 개의 날개가 양 옆에 서있는 형식으로 지어졌다. 버킹엄 저택의 소유권은 1761년에 버킹엄 공작의 아들이 조지 3세에게 21,000파운드에 다시 팔아넘긴다.

2024년 3월 19일 (화) 19:58 판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St Edward's Crown).svg
버킹엄 궁전
Buckingham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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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영국 왕실 관저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개요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영국 왕실 관저이다. 2020년 4월, 윌리엄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말부 2세가 구입하며 증개축을 한 후 말부 2세 여왕때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메모리얼 광장이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시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초기 역사

2020년 4월 13일버킹엄궁11.png

현재 버킹엄궁전이 들어서 있던 곳은 그저 평범한 평지였다. 이 곳은 축축하고 강이 흘러가는 습지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소였다. 그러다 2020년 4월 13일, 왕위에 오른 말부 2세가 국가에 큰 공을 세운 윌리엄에게 저택을 인한다. 거대한 3층 중앙 건물이 가운데에 버티고 있고, 두 개의 날개가 양 옆에 서있는 형식으로 지어졌다. 버킹엄 저택의 소유권은 1761년에 버킹엄 공작의 아들이 조지 3세에게 21,000파운드에 다시 팔아넘긴다.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중개축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현대 왕궁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사건사고

버킹엄 궁전은 보안이 취약하여 침입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러다 유명한 사건이 하나 터졌는데, 빅토리아 3세 여왕이 재위할때 김속세와 잔치국수가 버킹엄 궁전의 뒷문을 몰래 침입한 것이다. 왕비들의 유산, 버킹엄 궁전에 있던 돈과 각종 예술품 등을 털었으며 그 가치는 30억원이 넘어갈 정도였다. 당시 여왕과 왕실 가족, 그리고 시종들은 윈저성에서 머물고 있어 버킹엄 궁전엔 아무도 없었다. 이후 왕실 가족과 시종들이 버킹엄 궁전으로 복귀했을때 문이 다 열려있어 의아해하긴 했지만 당시 어리던 웨일스 공 조지의 장난이라 생각해 넘어갔다.

사건 발생 일주일 후 잔치국수가 영국 경찰에 자백하며, 수사가 진행되었고 잔치국수는 징역형에 처해졌다. 김속세는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는데 이에 왕실 가족들이 화가나 있던 상황에서 김속세가 영국 정보국에 있던 정보를 유포하며 즉결 사형처분을 당했다.

Royal Coat of Arms of the United Kingdom (Tudor crown).svg 기타

버킹엄 궁전은 왕실 가족들이 다같이 살았지만, 엘리자베스 5세 여왕때부터 대영제국 국왕대영제국 국왕의 배우자, 이렇게 국왕 부부만 거주하며 그 관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