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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일 (토) 19:3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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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 韓 國대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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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漢城府 공용어 : 大韓語 인구 : 약 21,131,000명 면적 : 약 220,708 km² 공용 문자 : 漢字, 韓語 대황제 : 景武弘濟貞信顯道皇帝 |
![]() 地 理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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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 행정구역 大韓國 行政區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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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經 濟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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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대한국(大韓國, Imperial State of Korea), 약칭 한국은 동북아시아의 한반도에 위치한 나라이다. 한반도와 대마도, 그리고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며, 북쪽으로 만주직할령과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과 국경을 맞닿는다. 인구는 약 2천 1백만명이며, 영토의 면적은 약 220,708㎢ 이다. 세력권은 공영권의 맹주로서 국제사회에서 활동중이며, 동아시아의 패권을 쥐고 있다.
» 역사
[ 대한국의 근대화와 자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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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 대한국은 오랜 유교 왕조의 기틀 위에 새로운 근대 질서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외세의 압박과 국내 혼란 속에서도 황제권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대한국은 단순한 개혁이 아닌 자주적 근대화의 길을 선택했다. 황실은 서양의 기술과 제도를 선별적으로 받아들이며 국력을 강화했고, 황도 직할의 신식 군제 개편과 국가 주도 산업 육성 정책은 대한국이 내적으로 체질을 정비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20세기 초, 여러 고위 기관인 국정참사원과 제국내각은 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지방 통제력을 강화했고, 각 도에는 황실이 임명한 고등감찰관이 파견되어 중앙집권 체제가 견고히 다져졌다. 허나 이러한 기관은 행정기관 재편으로 폐지되었다. 또한, 서구 열강과의 불평등 조약 완화 혹은 폐지도 점차 추진되었으며, 대한국은 군사적 충돌 대신 정교한 외교 전략으로 자주권을 지켜냈다. | |||
[ 아시아 질서의 새 축 ] | |||
1930년대 초, 대한국은 ‘공영’의 기치를 내걸고 동아시아 다극질서의 중추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이는 단순한 경제 협력이 아닌, 아시아인의 아시아를 위한 새로운 국제 구상이었다. 중화민국 군벌 정부, 인도 자치운동 연맹, 말라야 자문연회 등과의 연합을 통해 ‘공영권(共榮圈)’이 창설되었으며, 대한국은 이들 국가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실질적 맹주로 자리매김했다.
공영권은 여러 회의를 통해 외교・경제・군사적 연계를 체계화했고, 이 회의에서 채택된 한성선언은 아시아의 자주권과 공동 번영을 명시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대한국은 이 회의를 통해 일본 제국의 침략주의에 맞서는 외교적 구심점으로 기능하였고, 연해주와 만주, 동남아 일부 지역에서 공영 경제구역을 조성하였다. | |||
[ 질서 형성과 안정의 중심 ] | |||
1936년 현재, 대한국은 아시아 질서의 한 축으로서 정치적 안정, 군사적 위용, 경제적 자립이라는 삼중 기반을 토대로 확고한 발전을 이어가고 있었다. 외교적으로는 독일국, 소비에트 연방, 미국과 복잡한 균형을 이루며 ‘중립적 주권국’으로 기능했고, 공영권 내부의 조정자이자 지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국은 더 이상 서세동점의 한복판에서 흔들리는 작은 왕국이 아니다.지금의 대한국, 그 국가는 공영의 이상을 구현하는 근대 동아시아 황제국, 그리고 변혁의 세계에서 중심을 형성해 나가는 미래지향 국가이다. |
» 공영권
ㅇ~ 작성중이야~
» 주목할 점
1936년, 대한국은 공영권 세력의 맹주국으로서 아시아 질서를 주도하고 있었다. 황제가 전권을 장악한 전제군주제 국가로서, 정치 체제는 일부 자문기구와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준입헌적 요소를 도입했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여전히 황궁에 집중되어 있었다. 제국헌장은 황제의 칙령에 의해 개정 가능하며, 중추원과 학사원은 입법 자문기구에 불과했다.
국외적으로는, 대한국이 주도하는 공영권(共榮圈)은 아시아의 독립국가들과 자치세력들을 결집시킨 거대한 세력권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대한국은 여러 중화민국 군벌 세력과 인도 반英 독립운동 세력, 말라야 등과 외교관계를 맺고, 여러 회의를 통해 공동 외교 및 군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유럽 제국주의에 맞선 아시아 자주세력의 실질적인 연대였으며, 소련의 팽창주의 및 남진정책에 대한 가장 강력한 견제력이 되었다.
국내적으로는 황제권 강화와 근대적 행정 체계 확립이 병행되고 있었다. 황궁 직속 내각이 국가 전반을 통제하며, 지역 관리는 도찰원과 제국통감부를 통해 엄격히 운영되었다. 황실 친위군이 국가 방위를 담당하였고, 공영권 내에서는 통합방위계획에 따라 상호 방위 조약도 발효되었다.
이 해, 대한국은 베를린 올림픽에 참가하여 문무의 제국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궁술, 전통 무예, 국악 공연이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체육원 소속 선수단은 강한 통제를 받으며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
경제적으로는, 황실 직할의 공영개발공사가 만주・연해주・동남아시아에 투자하여 경제망을 구축했고, 한성-하얼빈 철도, 해양운수국, 제국화폐통일령 등이 시행되면서 공영권 내 경제통합이 가속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