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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토) 18:12 판

잼민이
Jam_0621
잼민이프사.jpg
활동명 잼민이[1]
성별 여성[2]
생년월일 2011년 6월 21일
국적 태극기.png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3]
가족 부모님, 여동생[4]
소속 잼민크루(설립자)
MBTI ENFP[5]
신체 149.3cm[6], O형, 225mm[7]
별명 잼굳형, 손밈채, 악덕사장, 바지사장, 손은채[8]
좋아하는 음식 김치, 해산물, 고래밥, 마라탕 등
상징색 보라색, 마젠타[9]
채널 개설일 2014년 1월 13일[10]
첫 영상 게시일 2021년 9월 6일[11]
팬덤명 잼이(시청자), 민이(구독자)
서명
잼민이서명.png

[12]

링크
유튜브로고.png
X.jpg

개요

세.상.킹.받.는 잼민이 컨셉의 잼민이 유튜버 잼민이입니다.
-유튜브 채널 설명란.
잼하민하![13] 안녕하세요, 잼민이입니다.
-인사말.


잼민이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

트위치에서도 개인방송 및 잼민크루 합방을 진행했었다.

캐릭터

잼민이 인간형 캐릭터
잼민이 동물형 캐릭터

왼쪽은 인간형 캐릭터, 오른쪽은 동물형 캐릭터. 디자인 및 그림은 모두 비닐[14]이 담당했다.

인간형 캐릭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나 고양이 귀, 머리 위 리본, 왼쪽 뺨에 붙은 십자 모양의 반창고는 거의 고정이다. 특히 머리카락 색깔이 은색, 회색,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으로 다양하게 그려지거나 눈 색깔이 분홍색, 보라색으로 그림마다 다르게 그려지기도 했다. 최근 그림을 기준으로는 머리카락 색이 분홍색, 눈 색이 보라색이다. 또한 대부분 교복 위에 노란 가디건을 걸친 모습으로 그려진다.

동물형 캐릭터는 거의 늘 같은 형식으로 그려진다. 하얀 고양이, 머리 위 리본, 왼쪽 뺨에 붙은 십자 모양 반창고가 특징. 반창고가 없으면 헬로키티와 혼동하기 쉬워서 반창고를 꼭 그려야 한다.[15]

성격

MBTI가 ENFP인데, 검사할 때마다 거의 변동이 없다고 한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주변인들이 생각하기에도 T 같은데 의외로 F다. F들은 '너 T야?' 하지만 정작 진짜 T들 앞에서는 본인이 '너 T야?' 하게 된다.

2025.02.19 검사 결과. ENFP-A가 나왔다.


음란마귀다. 픽시브를 즐겨본다.[16] 친구가 '얘가 보내주는 야짤은 다 맛있다' 고 했다. 문제는 이런 점을 숨기지 않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주변에 다 표출하고 다닌다. 롤링페이퍼에 '은채야 이상한 거 그만 봐.' 라는 말이 꽤 있을 정도. 달려 있지도 않으면서 '바로 들어서 흐흐흐', '일루와잇' 등의 발언도 자주 한다.[17] 현실 정모를 했을 때 교보문고에서 만화책들을 구경하며 음담패설을 해 호루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친구가 한 말은 '키는 초딩, 머리는 남고생인 여중생.' 이다. 야한 것을 보면 몸이 따뜻해진다고 한다. 알고 싶지 않았던 정보.

털털하다.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얘기하자 '어떻게 저런 털털털털을 좋아하냐.' 는 말을 듣기도 했다. 본인도 여자력이 좀 많이 떨어진다는 건[18] 숙지하고 있지만 뭐 어쩌겠나 그냥 살자.

부모님은 나이를 먹으면서 시크해졌다고 하는데 또래들이 보기에는 전혀 아니라고 한다. 나이를 먹고 사춘기가 오니까 성격이 어릴 때보다 얌전해지는 건 당연한 현상.[19]

멘탈이 세다. 유튜브를 시작한 이래로 디스코드에서 크고 작은 다툼이나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활동량은 제일 많은 수준이지만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 대부분은 한두 번쯤은 화가 나서 서버를 나가거나 한 적이 있지만,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20] 디스코드라서 그런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과 친한 친구들조차 잼민이가 화난 모습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사고방식 때문인 듯하다. chill하고 cool한 알빠노 마인드와 이것에서 비롯된 경험을 통한 역지사지 사고방식 때문으로 보고 있다. 본인은 화를 안 내도 다른 사람이 본인에게 화를 내는 건 경험한 적이 있으니, 상대방이 화를 냈을 때 드는 감정을 알고 있는데 그 감정이 싫기에 본인이 화를 낸다면 상대방이 같은 감정을 느낄 거라고 생각해서 화를 안 내는 듯.

오타쿠다. 자세한 것은 밑에 있는 5 | 취향 문서를 참조.

목소리

얼핏 들으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힘든 중성적인 목소리이다. 주변 사람 대부분이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 목소리 관련하여 콤플렉스는 없지만 학원 선생님들에게 '목소리가 당차다, 허스키하다.' 등의 소리를 듣거나 태권도장을 함께 다니던 유치원생에게 '누나는 왜 목소리가 형아같아?'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아버지는 미성이고[21] 어머니와 여동생[22]도 평범한 여자 목소리인데 본인만 그렇다.

대충 비유하자면 변성기가 오다 만 남자 잼민이 같은 목소리가 난다. 속삭이면 그나마 여자 목소리처럼 들린다. 성장하면서 목소리가 변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냥 나이를 먹을수록 톤만 낮아지는 것 같다. 태생적으로 허스키한 것이고, 변성기도 이미 지난 듯하여[23] 어른이 되어도 크게 변할 것 같지는 않다.

물론 일부 사람들도 어릴 때는 남자인데도 목소리가 여자 같거나, 여자인데도 목소리가 남자 같다가 자라면서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오히려 자라면서 평범한 여자 목소리가 될 수도 있다.

생판 모르는 사람이 목소리만 듣고 '목소리 잘생겼는데?' 라고 했다. 안타깝지만 애초에 남자가 아니다.

학교에서 인터폰을 받으면 선생님이 가끔 '(남학생 이름)이니?' 라고 묻기도 한다. 아직 반에 변성기가 안 왔거나 오다 만 남학생이 꽤 있는 탓이다.

취향

  • 음식

편식을 거의 하지 않는다. 다만 고수는 못 먹는다. 홍어나 생간 같은 것도 먹고 채소나 나물도 대부분 좋아하며 잘 먹는다. 급식 먹을 때 편식을 안 해서 선생님이 좋아하신다고.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 모두 호인데 민트초코는 좋아해서 먹는 편이고 파인애플 피자는 그냥 주면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김치, 해산물[24], 고래밥, 마라탕, 시금치, 과일, 고사리, 당근[25] 등이 있다. 싫어하는 음식은 거의 없지만, 피자나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먹으면 맛은 그럭저럭 있지만 먹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서브컬처

오타쿠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버츄얼 유튜버/스트리머가 주 분야.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연재 중인 네컷 만화인 '봇치 더 록!'을 좋아한다. 단행본 1~6권과 앤솔러지 코믹 1~2권을 소장 중이고 피규어, 일러스트 카드, 캔뱃지, 포토카드 등 굿즈도 많이 가지고 있다. 최애 캐릭터는 주인공인 고토 히토리(봇치)이고 이에 맞게 2024년 2월 8일부터 일렉트릭 기타를 구매해 연주하기 시작했다.[26][27] 봇치 더 록!의 주연 4인방 밴드인 결속밴드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星座になれたら'[28]. 쫀득한 베이스라인과 낭만적인 기타 멜로디가 너무 맘에 들어서 7시간 연속으로 들은 적도 있다.[29]

국내 최초로 데뷔한 버츄얼 아이돌이자 버츄얼 유튜버/스트리머인 '이세계아이돌'을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포스터, 아크릴 키링, 달력, 캔뱃지 등 많은 굿즈를 소장 중이고 2023년 9월 23일에 했었던 이세돌의 첫 번째 오프라인 콘서트 '이세계 페스티벌'에 갔다 오기도 했다. 최애는 비챤인데, 가끔 뜬금없이 '챤이 개귀엽다' 라며 주접을 늘어놓기도 한다. 솔직히 귀여운 건 사실이다. 비챤의 영향으로 연두색[30]이 이렇게 아름다운 색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연두색을 좋아하게 되기도 했다. 이세계아이돌의 노래 중에는 데뷔곡이자 1집인 'RE : WIND'를 좋아한다. 커버 곡도 많이 듣는다. 이세돌을 좋아한 탓에 자연스레 우왁굳과 고정 멤버 등 왁타버스 자체도 좋아하게 되었다. 우왁굳은 원래 알고는 있었고 유튜브 영상을 가끔 한 번씩 보는 정도였지만 이젠 인생 롤 모델로 꼽는 등 호감도가 대폭 상승해버렸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수집형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좋아한다. 키링과 일러스트 카드, 코믹 앤솔러지와 흥신소68 업무일지를 각각 1권씩 가지고 있고[31] 매일 아침 루틴이 블루 아카이브 접속이라고 한다. 최애 캐릭터는 타카나시 호시노와 하야세 유우카이고 메모리얼 로비도 이 두 명을 주로 쓴다.[32] 블루 아카이브에는 꼴리는 귀여운 미소녀들이 가득해서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것 같다. 오직 여캐만 파는 여캐러버에겐 최고의 게임. 스토리도 상당히 잘 짜여있어서 재밌어한다.

이외에는 홀로라이브 JP 3기생 '호쇼 마린', '걸즈 밴드 크라이',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오빠는 끝!',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33]',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34]' 등을 좋아한다.[35]

이성애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여캐러버에 심지어는 백합, GL도 좋아한다. 다만 본인의 성 지향성은 이성애이고, 본인 왈 2D 한정 레즈이다.[36] 보통 10~20대 여성이라면 장미, BL 쪽을 좋아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BL이나 장미는 쳐다보기도 힘들다고 한다. 애초에 남캐만 너무 많이 나오는 애니도 잘 못 본다.[37] 다만 오토코노코는 좋아하는데,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나 다름없어서 이성애자인 여캐러버한테는 오히려 가능이다. 그래서 오토코노코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선배는 남자아이'에서 스토리가 BL로 흘러가려 해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백합 만화책들을 직접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다. 소장 중인 작품으로는 '편리한 세미프렌드', '시노와 렌',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 등이 있다. 셋 다 한국에 정식 출간된 권까지는 전권소장이다. 그 중에 '내가 연인이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는 애니메이션화가 예정되어 있으니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그것도 볼 예정이다. '편리한 세미프렌드', '시노와 렌'은 작가의 픽시브를 통해 관련 일러스트나 짧은 만화들을 감상하고 있다.

여캐 취향은 다양하다. 귀여운 캐릭터, 섹시한 캐릭터, 보이시한 캐릭터 등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기서도 2D 한정으로 얼빠인 것 같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아래 * 이상형 참조. 어쨌거나 다 좋아하지만 글래머[38]와 로리[39] 중에 고르라면 로리가 좋다고 한다. 로리콘이 아니고 체형, 몸매 취향을 말하는 거다. 또 저지 메이드복이나 찢어진 스타킹 같은 것을 보고 좋아하기도 한다.

님들이 생각하는 잼민이의 취향은 잼민이의 픽시브 북마크 목록을 참고하길 바란다.

  • 음악

이 쪽에서도 오타쿠이다.

음성 합성 엔진[40] 노래와 J-pop, J-rock 등을 즐겨듣는다. 한국 노래는 이세계아이돌의 노래를 제외하고는 거의 듣지 않는다.[41]

위에서 서술한 봇치 더 록!을 좋아하게 됨으로서 밴드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42] 애초에 본인이 학교 동아리 밴드부와 개인 밴드[43]를 뛰고 있기도 하다. 봇치 더 록!을 보기 전에는 완전 문외한이었는데 대체 어떻게 재밌게 본 걸까.[44] 어쨌든 음악을 듣는 것도, 하는 것도 좋아한다.

음악 시간에 선생님이 학급 음악회를 한다고 하자 친구들이 '너 뭐 아는 거 없어?' 라고 물어봐서 당황스러웠다.[45]

  • 이상형

2D 쪽에서는 취향이 있는 반면 현실에서는 이상형이 딱히 없는데, 위에 서술했듯 이성애자이므로 대상은 남자다. 가끔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얼굴은 잘 보지 않는다. 평타만 치면 된다.[46] 성격은 재밌고 다정다감한 사람을 선호하는 편이다. 애초에 그냥 눈이 높지 않다. 이는 연애 대상이 아닌 일반적인 관계에도 적용된다. 남소를 받을 때 얼굴이나 키는 상관없으니 그냥 착한 애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 나이는 동갑>>>연상>연하 순으로 선호한다.[47]

관련 밈

다음은 잼민이 및 잼동부 관련 밈들을 서술한 것이다.

  1. 잼바민보 - 뜻은 잼민바보. 다른 멤버들한테도 같은 형식으로 쓰인다.
  2. 쥐 생성자 - 잼민이가 디스코드에 '발에 쥐가 났다' 고 보내자 한강이 '쥐 생성자' 라고 하여 생긴 밈. 보통 '양천구쥐생성자잼민이' 처럼 게임 아이디 같은 형식으로 쓴다.
  3. 순터르 - 순오리가 대화 내용을 합성, 조작하여 고로시하는 것을 보고 우왁굳의 융터르 가사를 바꾸어 '아 순터르 제발' 이라고 하였고, 이런 행위를 '순터르 행동' 이라고 부른다.
  4. 승합차(van) - 전 잼민크루 멤버였던 레인보우 뉴비[48]가 강퇴, 차단의 의미인 밴(ban)을 van(승합차)이라 하여 생긴 밈.
  5. 씹타쿠기타 - 잼민이가 본인의 기타[49]에 봇치 더 록! 스티커들을 잔뜩 붙여둬서[50] 씹타쿠[51]기타가 되었다고 했다.
  6. 바지사장(악덕사장, 집게사장) - 비닐이 사실상 컨텐츠도 구상하고 일러스트도 그리는 등 사장 같은 역할을 하여 잼민이는 바지사장이라는 밈. 악덕사장과 집게사장은 잼민이가 적당한 급여도 주지 않고 잼동부들을 노동시켜서 붙여진 별명이다. 어쨌든 망할 사장.
  7. 유리멘탈 - 순오리의 밈이다. 그냥 멘탈이 약해서 생긴 밈.
  8. 잘자요 그대여 - 음성 채팅 도중 상어가 "잘자요 그대여" 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쳐서 생긴 밈. 상어 본인은 자기가 안 했다고 부정하며 싫어한다.
  9. 연말 송년회 -관-[52] - 2023년 12월 31일, 약 5~6일간의 준비 기간을 갖고 연말 송년회를 개최해 시상식, 잼공전[53], 후열 게임 등을 준비했지만 OBS Studio[54]의 오류로 영상이 녹화되지 않아서 그야말로 엄청난 -관- 컨텐츠가 되었다.[55]
  10. 문오리 - 문과 오리. 순오리가 12시쯤 되면 문과 감성이 폭발해 문과 감성 섞인 부끄러운 말을 하거나 멘탈이 예민해진다고 '나 지금 문오리야 건들지 마.' 같은 맥락으로 경고하는 밈.
  11. 빅맥 - 순오리가 상어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목에 빅맥 낀 목소리' 라고 하여 생긴 밈. 근데 현재는 상어가 변성기가 와서 빅맥 낀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12. 순오리는 진짜 유명한 고기임 - 상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인데 뻘하게 웃겨서 생긴 밈.
  13. 320BPM - 호루가 음성 채팅방에서 이상한 것(?)을 그리다 엄크가 떠서 채팅에 '320BPM' 이라고 쳐서 생긴 밈. 엄크가 떠서 음성 채팅방을 나갔을 때 쓴다.
  14. ? - 상어가 정말 자주 쓰는 말이다. 디스코드나 카카오톡에서 어떤 말을 해도 대부분 '?' 또는 '? 이모티콘'을 사용해서 대답한다. 심지어 누구도 말을 하지 않았는데 혼자서 '?'를 보낸다. 물음표 살인마. 바리에이션으로 '흠'도 있다.

어록

대부분은 '잼민이 팬 디스코드 방' 디스코드 서버의 '명언의 방'에 적은 글들이다. 딱히 명언이라 할 만한 것은 없다...

"음... 내. 어음내."[56]
자주 쓰는 말.
"감다뒤사우르스"
-2023.11.05 오후 10:00
"Daegari size up?"
-2023.11.22 오후 10:28
"먹을거없을땐 회를먹어야해"[57]
-2023.11.29 오후 08:59
"저 8인분짜리 도시락라면 먹을게요"
-2024.01.07 오후 06:24
"아니시발 버스가 나 버렸어"[58]
-2024.05.18 오후 02:47
"/쟂생"[59]
-2025.02.16 오전 01:21
"엠이 없는데? 엠이 없어."[60]
-2025.02.18 음성 채팅방
"안녕해."[61]
-2025.03.24 비닐과의 통화.
"블루베리찌개"[62]
-2025.05.09 학교 기술가정 시간.
"반박시내맒자"[63]
-2024.05.21 오후 08:43 카카오톡 채팅방.


여담

채널 정리로 영상 대부분을 삭제하여 영상이 별로 없다. 최근 영상들을 보면 이게 한 채널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드는데, 잼민이 본인이 만든 영상과 잼동부가 만든 영상이 별개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터만 3명[64]이라 같은 애니메이션 영상이 올라와도 만든 사람별로 스타일이 다르다.

'중학생이면 잼민이 아니지 않나요?' 라는 질문에는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대답했다. 성인이어도 잼민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쯤 숏컷까지는 아니고 짧은 단발 정도로 머리를 짧게 자른 적이 있었는데, 학원에 새로 들어온 동생이 형이라고 불렀는데 그냥 누나라고 부르는 게 불편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고[65] 있다가 선생님이 누나라고 칭하자 그 동생이 놀랐다고 한다. 안 그래도 중성적인 목소리에 영어학원 같은 반 남학생들과 씨발씨발거리며 스스럼없이 대화하는데 머리까지 짧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었던 상황.[66] 이 때 말고는 남자로 오해받은 적은 없고 현재는 장발이다.

옛날에는 종종 4살 터울의 여동생 도토리와 함께 영상을 찍기도 했다. 현재는 해당 영상이 모두 내려갔고, 도토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도 삭제되었으며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한다.

잼민크루는 본래 잼민이와 친한 유튜버들의 모임이었다.[67] 비닐의 합류로 자격요건도 만들고, 정식으로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은 1년에 한 번 정도씩 하는데 아직도 정식 멤버가 레인보우 뉴비를 제외한 23년 초에 뽑은 멤버들 뿐이다.[68] 그 중 설문조사(1차 면접)와 음성 면접(2차 면접)을 통과해서 정식 루트로 들어온 사람은 한강 뿐이다. 순오리는 1차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많은 활동량과 끼를 보아 잼민이가 2차 면접 기회를 주어 합격했고(캐스팅), 비닐은 잼민이와 구면이며 잼민크루를 모집하자고 한 사람 자체도 비닐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영어학원을 같이 다녔다고 한다.

키에 관련해서 콤플렉스가 있다. 유전적인 요인도 어느정도는 있겠지만[69] 태어날 때부터 좀 왜소했던 것도 있고, 자라면서 잠을 일찍 안 자서 그런 것도 있다. 어쨌든 친구들이 '반올림하면 1m', '150 미만 잡' 등으로 진짜 많이 놀린다. 가장 이해가 안 되는 점은 반에서 1번은 아니고 2번인데 1번인 친구보다 본인을 더 많이 놀린다고 한다.[70] 정모를 해서 만난 사람들도 작은 것을 과장해서 놀린다.[71] 다들 '사진으로 봤을 땐 그렇게 안 작아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작다' 라거나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작을 수 있냐' 등의 개짜증나는 반응을 보였다. 또 포이, 비닐 등 몇몇 사람들과 방탈출에 갔을 때 겉옷을 물품 보관함에 달린 옷걸이에 걸어야 하는데 손이 안 닿아서 포이의 도움을 받았다. 또 방탈출이 끝나고 나올 때도 마찬가지였다.[72] 아직은 여동생이 더 작지만 언젠가 여동생이 본인보다 커질 것 같아서 좀 두렵다. 그래도 체구에 비해 힘은 세다. 농구 하는 것을 좋아하고[73] 팔씨름으로는 반에 있는 여학생 대부분은 이긴다고 하며 남학생들도 2차 성징이 오지 않은 비실비실한 애들은 두세 명 정도 이길 수 있다. 목표는 155cm까지 크는 것인데 전망이 좋지만은 않다. 가슴을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도 작아서 또래 아이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작은지 큰지 잘 모르기에, 몇몇 어른들에게 키가 크다고 들은 적도 드물게 있다. 진짜다. 내 티로쨩 건다. 그리고 유치원생들만 있는 시간에 태권도장에 가면 거기서는 거인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워한다. 사실 높은 곳에 키가 안 닿거나 걸음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느린 것 정도를 빼고는 그렇게 불편한 점도 없다.

보라색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닐이 잼민이의 프로필 사진을 그릴 때 원래 프로필 사진에 있던 B612 보라색 배경을 모티브로 그려서 보라색으로 가득한 프로필 사진이 되어 버려서 자연스럽게 상징생이 보라색이 됐다. 그리고 정확히 정해진 색상 코드는 없지만 마젠타와 보라색을 섞은 듯한 특유의 색상을 고집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 보악귀가 되었다.

시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아버지와 친할아버지 모두 안경을 썼고 엄마는 안경을 쓰진 않지만 라식 or 라섹 수술을 했다. 도토리는 잘 때 드림렌즈를 끼고 잔다. 본인은 귀찮아서 안경도 렌즈도 끼지 않는다. 왼쪽 눈은 그나마 잘 보이지만 오른쪽 눈 시력이 좀 안 좋다. 정말 가까운 건 잘 보이고 좀 멀리 있는 물체는 흐릿한 것으로 보아 근시. 두 눈을 다 떴을 때는 왼쪽 눈 수준의 시력이 나와서 일상생활이 크게 불편을 겪지는 않는다. 물론 이것도 좋은 건 아니고 0.5에서 0.6 정도로 오른쪽 눈에 비해 비교적 좋은 것이라 가끔 학교에서 맨 뒷자리에 앉으면 칠판이 잘 안 보일 때도 있긴 하다.

눈 자체는 크지 않은데 쌍꺼풀이 매우 진하다. 유전이다.

T1을 좋아해서 가끔 경기 중계 방송을 보기도 하는데, 롤은 조금밖에 해보지 않았다. 그리고 잘 못한다. 원래 게임은 하는 것보다 잘하는 사람이 하는 걸 보는 게 재밌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검사해서 나온 아이큐는 122이다.

X(구 트위터)를 자기 일기장처럼 쓴다.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 탭도 너무 일기장처럼 써서 정리했다.

사양이 좋지 않다. 휴대전화는 거의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사용 중이고[74],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19로 등교 수업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수업을 듣는 용도로 산 노트북도 아직 사용 중인데, 업무용이라 로블록스만 켜도 렉이 걸리고 OBS Studio는 툭하면 응답 없음이 뜬다.[75] 스팀 게임 같은 게 돌아갈 리 없고, 어몽어스 같은 작은 인디 게임만 겨우 돌아간다.

미용실을 잘 가지 않는다. 1년 정도 안 갈 때도 있는데 대부분 타의[76]로 간다. 자의로는 학교 축제 때문에[77] 간 적이 있는데 기타 칠 때 머리가 거슬려서 앞머리를 자르고 살짝 층만 냈다. 앞머리는 어머니가 한 달 정도마다 잘라주는데, 너무 빨리 자라서 귀찮다. 툭하면 눈을 찌르고 눈을 안 찌르는 상태여도 후드 모자 같은 것을 쓰면 머리가 눌려서 앞이 잘 안 보인다.

강아지 소리 개소리 를 매우 잘 낸다. 유년 시절 소꿉놀이를 할 때 개 역할을 하고 싶어서 연습한 결과이며 학교에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애들이 '짖는 애' 라고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잼민이와 같은 반이 되면 처음엔 그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나중엔 익숙해져서 놀라지도 않게 된다고 하며 롤링페이퍼에 '개소리가 그리울 것 같으니 만나면 짖어달라' 같은 내용도 꽤 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고양이상임에도 강아지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대충 설명해 보자면 '월' 이라는 단어를 소리 지르듯이 힘있게 발성하면 되는데[78], 그 발성법을 알아내고 익히는 것에 몇 년이 걸렸다. 쓸데없이 열심히 했다... 대신 퀄리티는 그 소리를 들어본 모두가 인정했다. 온라인 상에서 할 경우 옆에 진짜 개가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받을 정도. 심지어 진짜 개 앞에서 소리를 내도 짖거나 잼민이를 바라본다.

친구들에게 들은 닮은 꼴로는 개[79], 고양이, 햄스터, 모래두지, 여우, 나띠[80], 주머니쥐 등이 있다.

허벅지[81]가 성감대인 것 같다고 한다. 물건이나 자신의 신체로는 그러지 않는데, 타인이 의도적으로 간지럼 태우려 하지 않고 가벼운 접촉만 해도 극도의 간지럼을 탄다.[82]

검지와 중지를 맞대고 튕겨 소리를 내는 핑거스냅을 할 수 있다. 딱히 쓸모는 없지만 아주 어릴 적에 할머니와 이모에게 배웠으며, 관련 영상도 꽤 있다. 지금은 강좌 1편을 제외한 핑거스냅 관련 영상은 다 내려갔으며 카메라로 쇼츠 영상을 찍는 경우 장면을 컷하고 넘어갈 때 핑거스냅을 사용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얼굴에는 점이 없고, 몸에 있는 다른 점들은 대부분 옷을 입으면 가려지는데, 양손에는 모두 점이 하나씩 있다. 오른손 엄지손가락 아래 손목뼈 쪽에 하나, 왼손 손등에 하나 있다.

스포츠 중에서는 농구와 피구를 좋아한다. 피지컬은 딸리지만...

친구들과 있을 때는 같은 E도 기빨리게 하는 개관종이지만, 선배들과 있으면 좀 사리는 경향이 있다.[83]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이렇게 됐다. 반면에 동생들한텐 강한데, 동생들이 잘 따르고 본인도 잘 데리고 논다. 친동생, 사촌동생들을 포함하며 본인이 맏이라서 그런 것 같다.

각주

  1. 유튜브를 시작할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 그냥 어감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지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다른 검색결과들이 너무 많아서 잼민이0621이나 Jam_0621로 검색해야 하는 게 단점.
  2. 일부로 캐릭터에 리본까지 넣어놨는데도 남성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꽤 있다.
  3. 경기도에 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이사했다. 잼동부들은 상세 주소를 알고 있다.
  4. 일명 도토리. 지금은 유튜브 채널이 삭제되었다. 2015년생이다.
  5. 거의 변함이 없다.
  6. 최근에 학교에서 잰 결과이다. 매년 1, 2cm 정도라도 성장 중임을 알 수 있다.
  7. 학교 실내화는 220을 신고, 운동화는 225 또는 230을 신는데 그냥 220과 230 사이 정도로 생각하자. 또한 발의 성장이 이미 멈추었다. 팔도 마찬가지다.
  8. 본명이다.
  9. 정확히 정해진 게 없어서 늘 달라지지만 본인은 살짝 자줏빛이 도는, 마젠타 같은 보라색을 고집한다.
  10. 당연히 당시 세는 나이로 4살, 만 나이로 2살이었던 본인이 만들었을 리는 없고, 원래는 아버지가 쓰던 계정이다.
  11. 이 때 올린 영상은 당시 유행 리듬게임이었던 프라이데이 나이트 펑킨, 일명 프나펑의 플레이 영상이다. 현재는 삭제되었지만 이 날을 유튜브 시작일로 보고 있다.
  12. 서명이 매우 단순한데, 편의를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서명을 너무 어렵게 만들면 본인이 빨리빨리 못 쓸 것 같아서라고 한다. 애초에 악필이라 글씨체가 날아다니는 것도 있다. 보기만 해도 알겠지만 서명의 모티브는 '잼'. ㅈ을 Z로, ㅐ를 N으로 쓰고 그 아래에 ㅁ을 쓴다. 주로 서명의 밑에 전 유튜브 핸들이자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인 '@Jam_0621'도 쓴다. 근데 간단하다 보니 위조가 상당히 쉽다. 심지어는 잼민이 본인보다 더 진짜처럼 예쁘게 잘 쓰는 사람도 많다...
  13. 뜻은 잼이 하이 민이 하이이다. 불규칙하게도 끝 인사말은 그냥 잼바.
  14. 잼민크루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이다.
  15. 가끔 안 그리는 사람이 있다.
  16. 취미로 볼 뿐, 보며 다른 행위는 하지 않는다.
  17. 23cm 마법봉이 갖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18. 여자력 빙고에서 처참한 결과가 나왔다. 빙고 수로 따지면 0빙고에 동그라미 친 칸은 6~7개 뿐.
  19. 어릴 땐 좀 많이 활발하고 산만하긴 했었다.
  20. 애초에 서버장이라 서버를 나가는 게 불가능하긴 하다.
  21. 목소리만 들었을 때 여자로 오해받은 사례가 몇 번 있을 정도.
  22. 다만 여동생은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기에 어떻게 될 지 모른다.
  23. 여자의 변성기는 보통 그렇게 극단적으로 목소리가 변하지는 않는다.
  24. 날 것을 더 좋아한다.
  25. 아침에 당근을 먹으면서 등교한 적이 있다.
  26. 일명 티로쨩. 티로라는 이름은 같은 잼민크루 멤버인 한강이 기타 브랜드인 벤티볼리오에서 따 지어줬고 풀네임은 티로 PS200H인데 기타 모델명에서 따왔다.
  27. 2025년 2월 8일, 티로 구매 1주년을 맞아 본인이 캐릭터도 디자인해줬다.
  28. 별자리가 될 수 있다면.
  29. 잼민이가 기타를 시작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준 곡이라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봇치 더 록!이 주된 원인이지만, 사실상 이 곡 때문에 밴드와 밴드 악기에 관심이 생겼다. 원래는 저 곡의 쫀득한 베이스 슬랩 때문에 베이스를 배우려고 했다가, 왠지 좀 생소한 악기는 어려워 보여 기타를 선택했다. 사실 입문 난이도는 베이스가 더 쉽다. 근데 저 곡을 치려면 베이스를 최소 1~2년은 꾸준히 쳐야 한다.
  30. 비챤의 상징색에 해당하는 연두색은 '스프링버드' 이다.
  31. 보통 굿즈는 애니메이트에서 구매하는데 애니메이트에서 블루 아카이브는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팔아서 굿즈가 별로 없다.
  32. 호시노는 없고 페스 캐릭터로 나온 호시노(무장)은 있다. 무려 픽업 모집을 10x9번 해서 뽑았다.
  33. 러시데레
  34. 여자 주인공 키타가와 마린과 잼민이가 성격이 비슷하다며 친구가 추천해줘서 본 게 계기. 근데 성격이 아니라 취향 아닐까. 마린도 여캐러버에 오타쿠고 남성향 에로물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 마린을 또 후욱후욱대며 좋아하는 잼민이.
  35. 호쇼 마린은 여성 버튜버이고, 서술된 애니들 또한 미소녀들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36. 근데 반에 와이프(?)가 있었다고 한다.
  37. 슬램덩크, 하이큐 같은 스포츠 애니가 주로 그렇다.
  38. 빵ㅋㅋ.
  39. 농ㅋㅋ.
  40. 보컬로이드, 우타우 등 흔히 보카로라고 부르는 것들.
  41. 한국에 거주 중이니 당연히 일상생활을 하면서 들을 수밖에 없지만, 찾아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42. 사실 J-pop 가수들도 밴드 팀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43. 잼민 더 록!
  44. 봇치 더 록!에는 밴드를 해 봤어야 알아들을 법한 용어들이 꽤 섞여 있어서 문외한이 이해하기는 좀 어려울 수 있다. 반면 밴드나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공감 가는 부분이 많다.
  45. 밴드부원은 음악부장이 아니다...
  46. 어차피 좋아한다면 평범한 얼굴도 잘생겨 보일 것이다.
  47. 연상은 성별에 관계없이 본인이 선배를 좀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연하는 남자로 보이지 않아서다.
  48. 전 닉네임은 탈냥이.
  49. 일명 티로쨩.
  50. 비챤과 잼민이, 잼이와 민이도 붙어있다.
  51. 씹덕.
  52. 이 컨텐츠를 위해 노동한 잼동부 일부는 이 사건(?)에 트라우마가 있어 없는 기억 취급하기도 한다.
  53. 잼민이 연말 공모전.
  54. 방송 및 녹화 프로그램이다. 이 땐 녹화용으로 사용했다.
  55. 잼공전 영상은 잼민이 채널의 재생목록에서 볼 수 있다.
  56. "음... 네. 어음네.". '네'를 보통 '내'로 쓴다.
  57. 실제로 본인과 가족들이 다 회를 좋아한다. 그리고 까다롭게도 일주일 삼시세끼 다른 메뉴를 먹어야 하는데 아무리 배가 고파도 당장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많다. 육아 난이도 상.
  58. 버스 타는 법을 잘 모르던 시절에 그냥 자리에 앉아있어서 버스가 안 멈추고 간 것이다.
  59. 음악 재생 봇을 사용하다가 오타가 난 것이다.
  60. 음악 재생 봇을 사용하다가 목록에 内緒のピアス의 곡 エム이 없어서 한 말이다. 그냥 읽으면 어감이 이상해진다. "애미 없는데? 애미 없어." 바리에이션으로 "엠 좋다."도 있다. 노래가 좋다고 한 거지만 M이 좋다고 한 것이 된다. 근데 노래 주제는 님들이 생각하는 그게 맞고 잼민이는 디그레이더 성향이라 사디스트에 가깝다.
  61. 통화 도중 비닐의 어머니가 방에 들어와 비닐이 "안녕하세요." 라고 했는데 비닐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비닐의 목소리만 들어서 "안녕해." 라고 했다. 그리고 그걸 비닐의 어머니도 들었다. 저렇게 말한 이유는 당시 비닐이 몇 분 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투' 짤을 보냈기 때문이다. 짤을 요약하자면 'A:저 약속 있는데. B:있는데? A:그래서 영화 못 볼 것 같아요. B:같아요?' 실패한 플러팅. 그리고 이후 비닐이 어머니에게 고의가 아니었다며 해명했다. 왜 했지?
  62. 학교 기술가정 시간에 영양 균형에 맞춰 식단을 짜는 활동이 있었는데, 식재료를 정해놓고 메뉴를 짜다 보니 저녁 메뉴의 '국/찌개' 칸과 블루베리밖에 남지 않아 냅다 '블루베리찌개' 라고 적었다. 근데 그게 모둠 베스트 식단으로 뽑혀 다른 모둠 아이들에게 설명까지 하게 되었다. 대충 정리된 것은 이러하다. 아니 그걸 왜 정리해요 1. 냄비에 물과 블루베리를 넣고 끓인다. 2. 기호에 맞게 소금, 들깨가루 등으로 간을 한다.
  63. '반박시내말맞', '반박 시 내 말이 맞음' 이라고 하다가 오타가 난 것이다. 그리고 그 전에 한 말은 '별자리가 될 수 있다면'이 러브송이라는 내용. 보키타최고!!!!
  64. 비닐, 포이, 호루.
  65. 실제로 잼민이를 잼민이 형, 잼굳형으로 부르기도 한다. 누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잼민크루 0기였던 마시멜로 뿐이다. 근데 그마저도 연을 끊었다.
  66. 당시 옷차림은 태권도장 티셔츠에 반바지였는데 애초에 여성스러운 옷을 가지고 있질 않는다. 치마를 안 입은 지 천백만년 됐다.
  67. 잼민크루 0기.
  68. '잼민크루 친구들' 이라는 개념도 존재하는데 정식 잼민크루 멤버는 아니지만 시참에 우선 참가가 가능하고, 잼동부 디스코드 서버에도 초대가 되어 있다. 현재 잼민크루 친구들은 상어 한 명 뿐이다.
  69. 아버지 약 170cm, 어머니 약 164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그렇게 작지도 않다.
  70.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진 늘 1번이었는데, 6학년 때부터는 2번이 되었다고 한다.
  71. 본인의 실친 몇 명과 호루, 비닐을 만나 함께 오락실에 갔었는데, 호루가 후기 그림을 그릴 때 사운드 볼텍스에 손이 안 닿는 모습으로 그렸다. 충분히 닿았다고!!!!!
  72. 근데 진짜로 옷걸이가 높은 곳에 있었다. 거의 180cm에 달하는 포이도 까치발을 들어야 했다. 그리고 잼민이와 잼민이의 친구 한 명을 제외하고는 다들 키가 컸다.
  73. 근데 어디 가서 농구 한다고 하면 다들 '네가?' 하면서 비웃는다. 시발 나도 농구 할 수 있어.
  74. 기종은 갤럭시 A31이다. 부모님이 바꿔 준다고 했음에도 귀찮다고 계속 쓴다. 저장 공간이 무려 64GB밖에 되지 않는다.
  75. 작업 표시줄에서 카카오톡 옆에 OBS Studio를 두어서 종종 잘못 누르는데 그럴 때마다 황급히 OBS를 끈다. 렉이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이다.
  76. 어머니.
  77. 밴드부로서 뛰는 첫 공연이었다.
  78. 그래서 거의 본인의 최대 성량을 사용해서 원래 목소리 크기에 비해 데시벨이 높다.
  79. 주로 치와와 같은 소형견. 체육을 잘 하거나 뛰어다니면 보더콜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근데 AI를 사용해 판단한 결과로는 고양이상이다.
  80. 키스 오브 라이프의 태국 출신 멤버이다. 테무산 나띠.
  81. 허벅지가 아닌 무릎, 종아리 쪽으로도 비슷한 감각을 느껴본 적이 있다. 보통 반바지를 입었을 경우. 허벅지나 목보다는 덜하나 간지럽다. 다리가 성감대..? 목도 심하게 간지럼을 타나, 이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지럼을 잘 타는 부위이니 성감대라 보기는 어렵다.
  82. 가벼운 접촉이 중요한데, 무턱대고 만지는 것보다 손끝으로 가볍게 접촉하는 것이 훨씬 간지럽다. 그렇지만 무릎베개는 간지럽다.
  83. 다른 학교 선배한테는 안 그런다. 같은 학원을 다니는 언니에게 언니를 떼고 그냥 이름을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