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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제2차 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 참전 선언문
<br><br>- [[제2차 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 참전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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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사람들이 반인류를 선택하는 이유는 첫째, [[친인류|우리]]가 ㅈ같기 때문이며 둘째, [[사과|간부]][[곰|들이]] ㅈ같기 때문이고, 셋째, [[인류제국의 패전|미래를 보는 선구안]]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br><br>- 제이에게 반인류가 생기는 이유를 물은 인터뷰에서}}


{{인용문|[[인류제국군|우리]]는 [[생귀니우스|천사]]의 아들들이자, 순혈의 주인이며, [[인류제국|인류]]의 수호자이다.<br>
{{인용문|[[인류제국군|우리]]는 [[생귀니우스|천사]]의 아들들이자, 순혈의 주인이며, [[인류제국|인류]]의 수호자이다.<br>

2025년 6월 18일 (수) 08: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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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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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카카오톡 가상국가, 모의전 유저인 제이의 어록에 대한 문서이다.

어록

로비사님 조아...
반인류는 오픈채팅의 궤양.
이 세게에서 남김없이 소멸시켜야 한다.
대의를 위한 성전에 영광이,
간사한 이단의 망동에 저주가 따르리라.

제국의 영광은 영원할지니,
황제 폐하의 뜻을 받들어 이단을 척살하리라.

- 대전쟁 참전 연설
우리제국의 검이자, 방패이자, 얼굴이다.
우리 모두는 그에 걸맞은 생애를 살아가야 하리라.
그분이 아니라면, 누가 감히 이 세계를 이끌 수 있겠는가?
제국의 무한한 영광 아래,
대의에 따르는 형제들에게 축복이,
우매하고 간사한 이단들에게 천벌이 따를지어다.
군주제는 낭만입니다...
대체 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왜 배우는거야?
어따 써먹으라고...
정녕 이 나라가 오세아니아[1]로 변모한단 말인가!
- 카카오톡의 신규 운영정책[2]을 보며.
이 세상에 완벽한 존재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이 아니라 완벽함을 목표로 하여 끝없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일 내가 이단이 된다면 그 이유는 단 2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하나는 내가 제국으로부터 모종의 이유로 오해를 샀을 때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무언가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일 것이다.

전자의 일이 발생한다면 나는 그 오해를 풀고 내 무고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후자의 일이 발생한다면 나는 황제 폐하께 무릎을 꿇고 내 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구할 것이며, 응당한 처벌을 달게 받을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서도, 제국에 대한 배신이라는 선택지는 어디에도 없다.

[ 승전선언문 ]


정당한 대의를 거부하고 자멸을 자초한

우둔하며[3] 이단들과 그들의 국가를

황제 폐하의 이름으로 처단하노라.


제국에 영원한 영광이,

이단에 영원한 파멸이 따를지어니,


For the Emperor

- 3국 공습 당시 제이의 승전선언문

존경하는 가상국가 시민 여러분,
저는 현재 가상국가에 닥친 상황에 대한 의사를 만국에 고합니다.

최근 반인류 이단, 디국 등의 세력이 가국계에 대한 위협과 침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평화"와 "화합"이라는 미명 아래 "투쟁"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스스로 평화를 제창하는 그들은 가상국가의 명예를 훼손하고 혼란을 조장하며 질서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4월 뤼베크 왕국을 건국한 이후, 또한 3년여 전 가상국가에 처음 입문한 이후, 가상국가의 일원으로서 우리를 위협하는 많은 일들을 지켜보고, 또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우리에게 적대적인 그들에게 때로는 평화로운 외교적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때로는 강경히 대응하기도 하며 평화와 질서 유지에 일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노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논리와 궤변에 사로잡혀 틀에 박힌 흑백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곧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려는 시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뤼베크 왕국의 국왕이자 가상국가의 일원으로서, 또한 인류제국군의 일원으로서, 이들의 이러한 만행을 용인할 수 없습니다.

이에 저는 2025년 2월 13일 오늘, 가상국가에 대한 위협을 가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 선전포고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 우리의 터전을 지켜낼 것입니다.

대의를 위한 성전에 영광 있을지니,

For the Emperor

𝓙𝓪𝔂 𝓛𝓸𝓻𝓮𝓷𝔃 𝓿𝓸𝓷 𝓗𝓸𝓵𝓼𝓽𝓮𝓲𝓷𝓛𝓾𝓫𝓮𝓬𝓴

- 제2차 네프티스 인류 제국 전쟁 참전 선언문

사람들이 반인류를 선택하는 이유는 첫째, 우리가 ㅈ같기 때문이며 둘째, 간부들이 ㅈ같기 때문이고, 셋째, 미래를 보는 선구안의 소유자들이기 때문이다.

- 제이에게 반인류가 생기는 이유를 물은 인터뷰에서
우리천사의 아들들이자, 순혈의 주인이며, 인류의 수호자이다.

우리는 강하다. 우리는 고귀하다.
우리가 블러드 엔젤이며, 우리가 황제 폐하의 군대이다.

- 제이의 인류제국군 프로필 포스트

안녕하십니까. 제이입니다.

올해 2025년,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개학 후 학기 초인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며 고등학교 생활을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얼떨결에 반배치고사 우수 성적[4]을 거둬 야자까지 듣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현생이 많이 바빠지게 되어, 오늘 2025년 3월 9일부로 저는 가상국가계와 모의전계를 비롯한 대부분의 오픈채팅을 접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수의 몇몇 방은 나가지 않고 종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만, 아마 이 또한 많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약 3년 전인 2022년 5월, 저는 아주 우연한 계기로 가상국가계모의전계라는 새로운 세상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3년간 총 4개의 가상국가1개의 모의전을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또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분들과 친분도 쌓아가며 행복하게 활동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떠나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저를 이끌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또한 제 부족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로나마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리오니
너무 노여워하지 마시고 너그러이 용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기까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5]
하지만, 이곳에서 보낸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기에,
저는 얼마가 지나든 다시 돌아오고 싶습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 없는 그때,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25.03.09

𝓙𝓪𝔂 𝓛𝓸𝓻𝓮𝓷𝔃 𝓿𝓸𝓷 𝓗𝓸𝓵𝓼𝓽𝓮𝓲𝓷𝓛𝓾𝓫𝓮𝓬𝓴

- 제이의 옾접 선언문[6]

각주

  1.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나오는 전체주의 국가.
  2. 2025년 6월 16일부터 적용되는 정책.
  3. 공격 전 선언문을 여러 차례 수정하는 과정에서 문법상의 실수를 저질렀다. 이 실수를 발견한 제이는 매우 수치스러워했다고 한다.
  4. 전교 400명 中 13등 그리고 그 후로 성적이 쭉쭉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5. 대표적인 가상국가 중독증세. 가접선언을 할때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겠다고 한뒤 며칠만에 돌아오는것은 대표적인 가상국가 중독 증상중 하나로 다수의 전문가가 정신과 진료를 권한다.
  6. 그리고 약 2달 후인 2025년 5월경 일부분이나마 복귀하겠다고 공표하였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