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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터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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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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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 다이애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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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이름 = Diana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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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름 = 이정선 (李貞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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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 = [[파일:다이애나 리 헌법재판소장.jpg|섬네일|헌법재판소장 취임 후 심판정에서 찍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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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6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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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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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주지 = {{국기나라|니우홀란트}} 바타비아 도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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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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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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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적 = {{국기나라|니우홀란트}} {{국기나라|대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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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 = [[바타비아 대학교]] 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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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 법관<br>헌법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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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 = 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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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 =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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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 = [[헌법재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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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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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 아버지 [[이명국]], 어머니 [[진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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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자 = [[사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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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 [[찰스 사]]<br>[[엘리자벳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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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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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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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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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나 리]]는 [[니우홀란트 연방]]의 법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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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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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애나 리]]는 [[니우홀란트]]의 헌법재판소장이다. 그녀는 한국계 니우홀란트 이민 2세이면서 불교도인 소수 중의 소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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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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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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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에서 저명한 법학 교수이던 [[이명국]] 교수의 맏딸로 태어났다. 현재의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태어난 그녀는 이민 직전까지 조치원읍에서 나고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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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과 학창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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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이명국 교수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온 가족과 함께 니우홀란트로 이민을 온 것은 그녀가 초등학교 3학년때였다. 당시 그녀 나이는 12살. 그녀는 도착하고 2년 뒤에 바로 국적을 취득하였고, 바타비아에 있는 [[바타비아 대한제국 국제학교]]를 수료하고 [[바타비아 대학교]]의 법학과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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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대학에서 성실한 한국인으로 소문났었으며, 그 결과 그녀는 차석으로 법학과를 수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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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조계 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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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변호사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판사로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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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자 보호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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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우리 헌법은 국민 모두가 평등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수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말레이인에게 가해진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폭력은 근절되어야 할 것입니다.|다이애나 리 판사, 말레이인 폭행 사건 선고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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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헌법 전문에 담긴 그리스도의 정신이라는 문구가 암암리에 불교도와 다른 종교 신도들을 차별하는 결과가 있을 수 있다는 비판이 있다는 점에 직면하여야 합니다.|다이애나 리 바타비아 법원장, 신년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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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니우홀란트에서 소수를 점하고 있는 한국계인데다 불교도인지라 소수자 보호에 관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통적 소수자인 여성이라는 것까지 겹쳐, 소수자 보호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그녀는 '말레이인을 바라봐주세요.'라는 시위를 전개하며 말레이인의 인권신장에 목소리를 높였으며, 대다수 판결에서 소수자 인권에 대해 진보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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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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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그녀는 헌법재판소장으로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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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법재판소장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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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수자 보호, 기본권의 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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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문| 불교도, 무종교인, 모두가 하나되어 평화와 조화를 이루는 니우홀란트 연방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는 기본권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합니다. 말레이인과 한국인, 중국인 모든 민족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가 되도록 우리 헌법재판소가 앞장서겠습니다.|다이애나 리 헌법재판소장 취임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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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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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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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는 일절 하지 않는다.''' 시간낭비서비스라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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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계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중립적인 판결을 위해서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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