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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금) 22:12 판
북대서양에 위치한 프레시오소의 역사에 대해 다룬다.
식민지배 이전
식민지배 이전엔 프레시오소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프레시오소 원주민 언어를 사용했었으며 프레시오소 토속 신앙을 믿었었다. 이때 토속 신앙에 관한 유물들을 많이 남겼었다.
식민지배
1498년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방문했었다. 처음에는 포르투갈어로 아름답다는 뜻인 벨라(Bela)로 불렸으나 이후 방문한 스페인 탐험가들에 의해 스페인어로 아름답다는 뜻인 프레시오소(Precioso)로 불리게 되었다. 1636년 영국인들의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그들은 원주민들의 언어와 토속 신앙을 탄압하고 대항하는 원주민들을 죽이기도 했다. 사탕수수 농장을 만들고 원주민들과 아프리카에서 온 흑인들을 노예로 삼았다. 1833년 노예제가 폐지되고 영국인들은 떠났으나 여전히 식민지로 유지되었었다. 1966년 영연방 왕국의 일원으로 독립했다.
초기의 독재
총리 선거를 진행했는데, 사회민주당의 톰 콜슨이 당선되었다. 그 이후인 1967년 4월 4일 헌법을 제정했으나 권위주의적인 성격을 띄었었다. 그는 공산주의 정책을 실시했는데 잘못된 수익 분배 등의 문제로 인해 나라는 가난하졌다. 또한 부패가 심해지기도 했다. 1973년 임기가 끝나고 재임을 시도하며 선거에 출마했는데 사회민주당의 지지율이 20%에 그치자 부정선거를 통해 5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그는 더 노골적인 반미 정책을 폈는데 그것은 미국의 경제제재라는 역효과만을 불려왔다. 1979년 헌법을 개정해 4선까지 가능하게 하고 또다시 부정선거로 3선까지 성공하나 취임식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그 이후엔 독립당의 마리오 딘이 당선되었으나 그 역시 권위주의적인 행보를 보이다가 1981년 3.14 시위로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