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2018 UIFA 월드컵 기아나

제1회 2018 VIFA 월드컵 기아나
2018 VIFA Coupe du Monde Guyana
대회기간	2018년 9월 23일 ~ 11월 22일
개최지	기아나 공화국 유치 당시 자유연방국, 폐막당시 자유연방민국
마스코트	-
주제곡	-
공인 소프트웨어	PES2018 모바일
참가팀	11개팀
대회 결과
우승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준우승	고양제국
3위	프뤼셀
4위	발해민주공화국
연표
대회 창설	2018년 기아나	2019년 2월 메트로사이버공화국

개요

2018년 하반기에 개최된 기념비적인 첫번째 UIFA 월드컵 대회. 물론 당시에는 UIFA가 아니라 독립된 단체 VIFA로 개최되었으며, 종목도 프로에볼루션사커 하나뿐이었다.

유치전

2018년 8월 5일 당시 자유연방국이었던 기아나가 먼저 입후보하였고, 약 5시간 후인 같은날 오후 10시 53분 러시아제국이 신청서를 제출한다. 약 18시간 후, 다음날 오후 4시 50분에는 당시 발해민주공화국 현재 명칭은 가야이 입후보하여 남미, 유럽, 아시아의 삼파전으로 유치 경쟁이 시작된다.

아래는 각 후보들이 제출한 신청서에 따라 작성된 당시의 유치 계획이다.

• 자유연방국자유연방국
  • 신청사유: 자유연방국의 위대한 기술 선전과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토대로 만들고 싶기 때문 입니다.
  • 후보 경기장
    • 수록특별시 2018 월드컵 스타디움 (5.1만 수용가능)
    • 팔산시 지역구 경기장 (2만 수용가능)
    • 신수록 특별자치시 일롱경기장 (1.7만 수용가능, 추후 2만 보수작업 개시)
    • 셍조흐쥬 광역시 월드컵 스타디움 (5.5만 수용가능)
    • 생로랑뒤마로니 특별시 월드컵 스타디움 (6.2만 수용가능)
    • 두웬트보스트시 지역구 경기장 (3만 수용가능)
    • 신나마리 광역시 월드컵 스타디움 (5만 수용가능)
    • 광천시 지역구 경기장 (4만 수용가능)
    • 칠성시 지역구 경기장 (3만 수용가능)
  • 기타 참고사항
    • 선수들의 선수촌은 FW그룹의 신 아파트 단지쪽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유력. 신아파트 단지는 수록특별시 외곽지역에 위치할 가능성.
    • 국가가 크지않아 수록 특별시 국제공항으로 선수들이 입국한뒤 팀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모든 경기장까지 늦어도 2시간 30분안으로 모든 도시에 도착 가능.
    • 월드컵 개최를 위해 모든 고속도로와 국도의 대규모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록특별시와 광천시를 잇는 신 월드컵 고속도로를 건설할 예정.
    • 열대우림 기후로 1년내내 여름이고 특히 7,8월은 엄청 더운 시기. 따라너 모든경기장에 에어컨을 설립할것이고 하프타임마다 물놀이 축제로 변환하여 일시적으로 온도를 감소.

• 러시아 제국 러시아
  • 신청사유: 월드컵
  • 후보 경기장: 7곳 이상 있음.

• 발해민주공화국 발해민주공화국
  • 신청사유: 물론 공식국가여야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축구 좀 해봤다 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이겠죠. "FIFA회원국이 UN가맹국보다 더 많다" 고요. 아무리 개발도상국이라 하더라도, 분쟁지역이라 하더라도 축구에 대한 열기는 매년 EPL이 열리는 그 어딘가보다 어쩌면 더 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발해민주공화국도 줄곧"꽃길" 만 걸어왔던 것은 아닙니다만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늘 꽃길만을 걸어왔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본국에서는 매년 3개 리그의 16개팀이 참가하는 발해프리미엄컵이 열리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개최된 2017 기장 프리미엄컵에서는 전경기 매진이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하기 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타국과의 경기가 없어 수준을 판단할 수가 없고 문제점을 모른 채로 계속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실력이 급격히 저하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발해민주공화국에서 국제대회를 유치하여 경제적 이득과 함께 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할수 있어 이렇게 월드컵대회 개최신청을 하게 된 바입니다.
  • 후보 경기장
  • 연제아시아드주경기장 (53,769석)
  • 해운대옥토퍼스경기장 (63,276석)
  • 기장철마풋볼스타디움 (43,602석)
  • 기장정관용수경기장 (33,200석)
  • 금정스타디움 (76,032석)
  • 수영BEXCO축구센터 (89,760석)
  • 부산북구종합운동장 (59,668석)
  • 부산진사커스타디움 (70,684석)
  • 울산종합운동장 (59,776석)
  • 문수아시아드경기장 (22, 374석)
  • 대운산 슈퍼스타디움 (23,664석)
  • 천성산 슈퍼스타디움 (76,208석)
  • 양산아이파크경기장 (43,206석)
  • 서창 발해타운 (24,444석)
  • 구덕축구장 (13, 600석)
  • 영도봉래스타디움 (36, 002석)

자유연방국은 유치신청서에 적혀있는대로의 잘 짜여진 설정으로 어필하였으며, 러시아 제국은 2018년 당시 현실의 러시아에서 월드컵이 개최된것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발해민주공화국은 공개적으로, 그러니까 적어도 카페에 지지를 요구하는 글을 쓰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투표로 개최를 정하지 않고, VIFA 회장의 판단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2018년 8월 8일 오후 6시 22분, 당시 회장직을 맡고 있었던 김환희 당시 임시회장이 자유연방국의 월드컵 유치를 발표하게 된다.[1]

대회진행

조별리그

이 대회 한정으로 조 이름을 숫자로 지었다. 다음 대회부터 알파벳 순으로 호칭하기 시작. 또 참가팀이 11개팀이었으므로, 1개조는 3팀으로 편성되었다.

1조

• 기아나(개최국), 아스토츠카, 메트로사이버공화국, 터키

• 제1경기

기아나	vs	메트로사이버공화국
0	:	3

• 제2경기

터키	vs	아스토츠카
3	:	0

터키의 부전승.

• 제3경기

메트로사이버공화국	vs	아스토츠카
3	:	0

메트로사이버공화국의 부전승.

• 제4경기

기아나	vs	터키
0	:	2

• 제5경기

터키	vs	메트로사이버공화국
0	:	1

• 제6경기

아스토츠카	vs	기아나
0	:	3

기아나의 부전승.

아스토츠카가 첫경기를 가지기 직전 멸망하여 해당팀의 3경기는 모두 몰수패 처리되었다.

• 1조 최종순위

순위	팀명	승점	득점	실점
1	메트로사이버공화국	9	7	0
2	터키	6	5	1
3	기아나	3	3	5
4	아스토츠카	0	0	9

2조

• 아사달, 발해민주공화국, 쿠로-소슈티, 페레이션

3조

• 고양제국, 그로이센, 프로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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