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공산주의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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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특징 ===
공민공산주의는 일반적인 공산주의(맑시즘이나 마르크스-레닌주의 등)와는 다르게 자본재(資本財)의 공유나 노동자들이 배분하여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나눠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데, 이는 기타 조류 공산주의 운동이나(특히 아나르코공산주의(Anarcho-communisme)를 가장 많이 표방하였다.) 자유지상적인 운동을 혼합한 사상이다. 또한, 노동자의 정치적 자유(필수적인 노동자 자주 관리, 상호 연합, 노동조합, 직접 민주주의)와 국가, 시장, 돈, 자본주의,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의(private property) 철폐이지만 생산수단을 제외한 소유물인 동산[* 동산, personal property, 생산수단을 제외한 재산, 즉 자동차, 가방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는 재산 ]의 소유는 존중하며,
생산수단을 제외한 소유물인 동산(personal property, 생산수단을 제외한 재산, 즉 차, 가방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는 재산 )은 존중하며, 생산수단의 공유[2], 직접 민주주의 자유연합의 수평적 네트워크, 노동자 평의회 그리고 루이 블랑(프랑스어: Louis Jean Joseph Charles Blanc)의 유명한 문구인 "각각의 능률에 따라, 각각의 필요에 따라."[3] 라는 원칙을 중시한다.
핵심은 주류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재(資本財)'의 공유에 있다. 원론적인 공산주의에서는 모두가 1/n으로 공평히 나눠 갖지 않는다. 일한 양에 비례해서 차별적인 부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거대한 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이 있다고 치자. 공산주의는 그 공장의 '주인(=부르주아)'이 10의 이익에서 7,8을 받고, 노동자(=프롤레타리아)는 그 나머지를 쥐꼬리만큼씩 나눠갖는 것에 반대하면서 나온 사상이다. 즉 공장을 노동자들이 공유하여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나눠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7만큼 일한 노동자와 3만큼 일한 노동자가 똑같이 5씩 받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한 양에 비례해서 7:3으로, 또한 모두가 최소한 필요한 만큼은 받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을 고려하지 못한 치명적인 이론상의 결함[3], 체제의 권위주의(독재)화[4]에 따른 권력사회로의 회귀, 제3세계(중립노선)의 대두 및 자본주의 국가들의 정치 경제적 압박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여, 지도자였던 소련과 함께 지구의 삼할을 차지하던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붕괴되어 자본주의 국가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끝까지 공산주의의 이념을 지키려고 한 국가는 여럿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그 모두가 최초의 의의를 반영하지 못하고 생산수단을 민영화하거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직업별 특권을 허가하는 등 현실적인 수정과 개혁을 거치며 사실상 그 의미가 퇴색하였다.[5]


=== 역사 ===
=== 역사 ===

2021년 7월 23일 (금) 02:0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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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공산론
公民共産論
citizen an communism theory
센타크식 공민공산주의 상징.png
상징물
상징민중가요동지들, 당당히 발 맞추세!
표어그리고 공민은 나아간다. 표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공민공산론의 가장 상징적인 구절이기에 대부분은 "그리고 공민은 나아간다."가 표어로 규정되어 있다.
명칭공민공산주의 (公民共産主義)
탄생회성공산당 수립 2020년 2월 27일
사상 공포 2021년 7월 21일
탄생지센타크 공화국 공민공산주의의 탄생 본진에 대해서는 회성국이 원조라는 의견도 있으나, 이를 성문화하여 공식적으로 명시한 것은 센타크 공화국이다.
정치혼합 체제공화제,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평등주의, 마르크스-레닌시즘
약칭CC, CCism CCISM, 공공론, 공공주의 등의 약칭으로 불리고 있다.

개요

공민공산주의(公民共産主義)는 공민의 이기심에 대한 범국가적 회오·각성과 절대적인 평등 및 배타심을 전제로, '생산수단의 국유화와 통제' 및 '만인의 평등에 반하는 계급과 악습 소멸' 을 목표로 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상의 공산주의적 이념이다. 공민공산주의의 핵심적인 원칙은 "같은 기회와 공평한 경험을 제공받고, 이를 사회에 헌신하여 전체의 이익을 최대한 끌어 올리는 것"이다.

특징

공민공산주의는 일반적인 공산주의(맑시즘이나 마르크스-레닌주의 등)와는 다르게 자본재(資本財)의 공유나 노동자들이 배분하여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나눠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데, 이는 기타 조류 공산주의 운동이나(특히 아나르코공산주의(Anarcho-communisme)를 가장 많이 표방하였다.) 자유지상적인 운동을 혼합한 사상이다. 또한, 노동자의 정치적 자유(필수적인 노동자 자주 관리, 상호 연합, 노동조합, 직접 민주주의)와 국가, 시장, 돈, 자본주의,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의(private property) 철폐이지만 생산수단을 제외한 소유물인 동산 동산, personal property, 생산수단을 제외한 재산, 즉 자동차, 가방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는 재산 의 소유는 존중하며,

생산수단을 제외한 소유물인 동산(personal property, 생산수단을 제외한 재산, 즉 차, 가방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는 재산 )은 존중하며, 생산수단의 공유[2], 직접 민주주의 자유연합의 수평적 네트워크, 노동자 평의회 그리고 루이 블랑(프랑스어: Louis Jean Joseph Charles Blanc)의 유명한 문구인 "각각의 능률에 따라, 각각의 필요에 따라."[3] 라는 원칙을 중시한다.


핵심은 주류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재(資本財)'의 공유에 있다. 원론적인 공산주의에서는 모두가 1/n으로 공평히 나눠 갖지 않는다. 일한 양에 비례해서 차별적인 부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거대한 생산설비를 갖춘 공장이 있다고 치자. 공산주의는 그 공장의 '주인(=부르주아)'이 10의 이익에서 7,8을 받고, 노동자(=프롤레타리아)는 그 나머지를 쥐꼬리만큼씩 나눠갖는 것에 반대하면서 나온 사상이다. 즉 공장을 노동자들이 공유하여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나눠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7만큼 일한 노동자와 3만큼 일한 노동자가 똑같이 5씩 받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한 양에 비례해서 7:3으로, 또한 모두가 최소한 필요한 만큼은 받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물질에 대한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을 고려하지 못한 치명적인 이론상의 결함[3], 체제의 권위주의(독재)화[4]에 따른 권력사회로의 회귀, 제3세계(중립노선)의 대두 및 자본주의 국가들의 정치 경제적 압박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여, 지도자였던 소련과 함께 지구의 삼할을 차지하던 대부분의 공산주의 국가가 붕괴되어 자본주의 국가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끝까지 공산주의의 이념을 지키려고 한 국가는 여럿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그 모두가 최초의 의의를 반영하지 못하고 생산수단을 민영화하거나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직업별 특권을 허가하는 등 현실적인 수정과 개혁을 거치며 사실상 그 의미가 퇴색하였다.[5]

역사

분파

주요 사상

센타크식 공민공산주의

자유공산주의

변증법적 물리 공산주의

알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