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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공산주의가 공식적으로 공포된 것은 2021년 7월 21일이지만, [[회성국]] 회성공산당의 정치 구성이나 제도는 공민공산주의의 초기형태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본 사상의 창시자인 [[𝐀𝐥𝐩𝐡𝐚 𝟑𝟕]]가 공식석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일 뿐, 실질적으로는 2018년부터 존재하여 현[[센타크 공화국]]까지 뿌리를 내렸다는 것이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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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공산주의 자체가 여러 이데올로기와 사상 등을 혼합한 형식이다보니, 타 사상과 굉장히 밀접한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는 [[센타크 공화국]]의 국내 정서를 최대한 친화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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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9일 (목) 08: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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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공산론
公民共産論
citizen an communism theory
센타크식 공민공산주의 상징.png
상징물
상징민중가요동지들, 당당히 발 맞추세!
표어그리고 공민은 나아간다.[1]
명칭공민공산주의 (公民共産主義)
탄생회성공산당 수립 2020년 2월 27일
사상 공포 2021년 7월 21일
탄생지센타크 공화국[2]
정치혼합 체제사회민주주의, 평등주의, 마르크스-레닌주의
약칭CC, CCism[3]

개요

공민공산주의(公民共産主義)는 공민의 이기심에 대한 범국가적 회오·각성과 절대적인 평등 및 배타심을 전제로, '생산수단의 국유화와 통제' 및 '만인의 평등에 반하는 계급과 악습 소멸' 을 목표로 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상의 공산주의적 이념이다. 공민공산주의의 핵심적인 원칙은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받는다."인데, 공민공산주의는 해당 대원칙을 중심으로 여러 부속적인 원칙이 존재한다.

특징

공민공산주의는 일반적인 공산주의(맑시즘이나 마르크스-레닌주의 등)와는 다르게 자본재(資本財)의 공유나 노동자들이 배분하여 거기서 나오는 이익을 나눠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데, 이는 기타 조류 공산주의 운동이나(특히 아나르코공산주의(Anarcho-communisme)를 가장 많이 표방하였다.) 자유지상적인 운동을 혼합한 사상이다. 또한, 요점은 필요에 따른 노동자의 일부 정치적 자유(필수적인 노동자 자주 관리, 상호 연합, 노동조합, 간접 민주주의)와 국가, 시장, 돈, 자본주의,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의(private property) 철폐이지만 생산수단을 제외한 소유물인 동산[4]의 소유는 존중하며, 간접 민주주의 최고위원회[5]의 지도하에 이루어지는 수평적 네트워크에 대한 국가적 자율 원칙을 중시한다.

역사

공민공산주의가 공식적으로 공포된 것은 2021년 7월 21일이지만, 회성국 회성공산당의 정치 구성이나 제도는 공민공산주의의 초기형태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본 사상의 창시자인 𝐀𝐥𝐩𝐡𝐚 𝟑𝟕가 공식석상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일 뿐, 실질적으로는 2018년부터 존재하여 현센타크 공화국까지 뿌리를 내렸다는 것이 정설이다.

공민공산주의 자체가 여러 이데올로기와 사상 등을 혼합한 형식이다보니, 타 사상과 굉장히 밀접한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는 센타크 공화국의 국내 정서를 최대한 친화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다.

분파

센타크주의

센타크식 공민공산주의의 다른 말이다. 좌파공산주의의 한 분파이며, 반권위주의적이고 자유지상주의적인 공산주의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노동자, 지식인, 엔지니어, 군인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한 집단통치로 보았으며, 여러 면에서 룩셈부르크주의[6]와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다.

자유공산주의

공민공산주의에 비해 극단적인 자유지상적 공산주의를 외치며, 실질적으로는 사회민주주의나 국가자본주의에 가깝다.

알파주의

𝐀𝐥𝐩𝐡𝐚 𝟑𝟕가 주장한 공민공산주의의 한 분파이며, 소위 여겨지는 공민공산주의의 대명사. 공민공산주의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한다.

장점

공민공산주의는 아나르코공산주의를 다방면으로 표방하여, 폭력적이거나 악용의 소지가 있는 기타 공산주의와는 다르게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확일화된 경제정책과 계획적이며 체계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공동체를 중심으로 평등하고 효율적인 통치를 이어가기에 이론적으로서 높게 평가된다.

단점

많은 사상의 장점을 표방하여 높게 평가된다지만, 여느 공산주의 이념과 같이 마르크스주의, 즉 공산주의 전체에 해당하는 이론적 문제점과, 만약 체제적인 빈 틈이나 공백이 생겨 공동체가 무너진다면 일어날 수 있는 경제적 퇴보나 부당한 개인희생, 그리고 관료독재와 부패는 마땅한 대비책이 없기에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정치적 구성

제도

이념

원칙

  1. 표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공민공산론의 가장 상징적인 구절이기에 대부분은 "그리고 공민은 나아간다."가 표어로 규정되어 있다.
  2. 공민공산주의의 탄생 본진에 대해서는 회성국이 원조라는 의견도 있으나, 이를 성문화하여 공식적으로 명시한 것은 센타크 공화국이다.
  3. CCISM, 공공론, 공공주의 등의 약칭으로 불리고 있다.
  4. 동산, personal property, 생산수단을 제외한 재산, 즉 자동차, 가방 각종 가전제품 및 가구 등 일상에서 상호작용하는 재산
  5. 센타크 공화국의 실질적 최고 권력기관인 최고정상위원회가 이 역할을 맡고 있다.
  6. 좌파공산주의의 주요 분파이며, 반권위주의적이고 자유지상주의적인 공산주의이다. 프롤레타리아 독재라는 개념을 노동자-농민-병사 등으로 구성된 평의회에 의한 집단 통치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