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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8일 (월) 00:34 판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가국의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목과 어깨를 비롯해 몸과 정신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연재글을 읽을 수도 장문을 쓸 수도 없다. 너무 기뻐하지 마라. 반국련이든 가국련이든 모두 가국찐따들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 8월 23일, 고별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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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396c47;" | <center>'''약력'''</center>
 | colspan="4" style="font-size: 10pt | 前 [[가상국제연합 공동세계관 제 1채널|가상국제연합 1세계관]] 총괄<br>前 [[한국가상커뮤니티]]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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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명언1|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가국의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목과 어깨를 비롯해 몸과 정신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연재글을 읽을 수도 장문을 쓸 수도 없다.
+너무 기뻐하지 마라.
+반국련이든 가국련이든
+모두 가국찐따들이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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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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