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장난으로 웃어 넘어갔다.
하지만 그의 집착은 더 심해졌는데… 이때 신하들이
“훗날 미래의 계속 복위 하면서 황재국왕 이 되실 분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증조할머니 한테도 이러는게 말이나 됩니까? 근친혼이 말이 되나요?!?!” 라고 말했다.
이때 고구스6쇄조지6세 는 “저와 증조 할머니는 15살 차이… 그리고 저 합스부르크 는 뭡니까!!!” 이랬다.
(설정상 증손자와 증조할머니지 그들이 결혼 한후
증손자의 할아버지가 태어났다…원래 설정이 좀…?)
결국 빅토리아1세 수락 하였고
이들은 버킹엄궁전황궁 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치렀다.
(공교롭게도 이날 마법일본재국 의 황재국왕 인
야레타 가 서거한 날이다.)
한편 결혼식을 하던중 군시절 과 학창시절
그를 짝사랑 한 방찐(방구석 찐따)이 갑자기 계란을
던지는 일이 일어났다. 다행히도
고구스6쇄조지6세가 몸으로 막아줬다.
한편 방찐은 수사를 하다가
“저 딴놈 보다 제가 더 좋다고 생각할 걸요? 빅토쨩은
날 더 좋아한다고!!!! 대체 왜!!!!”
라며 난동을 피웠다.
(그는 현재까지도 수사 중 곧 재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