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권승현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6일 (화) 22:53 판
이진
李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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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국의 왕세자
재위 1988년 5월 15일 ~ 현재
원자
재위 1987년 3월 3일 ~ 1988년 5월 14일
별칭
휘(諱) 이진 (李珍)
별호 명덕 (明德)
신상정보
출생일 1987년 3월 3일(1987-03-03)
출생지 휘영국 휘영국 다원특별시
왕조 휘영 왕실
가문 웅진 이씨
부친 금상 이협
모친 중전 강씨
배우자 세자빈 김씨
자녀 세손 이연
여영공주 이연혜

이진 (李珍, 1987년 3월 3일 ~ )은 휘영국의 왕세자이다.

생애

생애 초기

1987년 홍은궁 교태전에서 중전 강씨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이듬해인 1988년 동생 강운대군의 탄생과 함께 세자에 봉해졌으며, 2008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2012년 졸업하였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국군 소위로 복무하였으며, 전역 이후 프랑스을 여행하던 중 현재 세자빈 김수빈을 만나 결혼하였다. 세자빈은 주영 휘영대사 김창선의 장녀였다.

작호인 명덕(明德)은 대학에서 따온 구절로, 밝은 지혜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부터 세자 교육을 받아 '역시 왕가의 자제답다'는 평을 들었으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한다. 실제로 혼기가 차 부왕과 모후가 신붓감을 정해주려 하자 불만을 토로했으며, 왕 몰래 자주 궁 밖을 나가 시민들과 접촉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왕비가 여러 세자빈 후보들을 데려왔으나 세자빈이라는 자리에 눈이 멀어 진실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던 여러 귀족 규수들을 탐탁치 않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여러 번 파투나기도 했다.

학창 시절

학교에서 꽤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졸업했다. 학급 반장과 학생회장도 역임했다. 비록 운동 신경은 좋지 못해 체육은 잘 못했지만 음악을 좋아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등학교 합창단 영상을 보면 베이스 파트에 서서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자빈과의 만남

계속된 세자빈 후보와의 선자리에 지친 세자가 머리를 식히기 위해 개인적으로 프랑스 등 유럽을 여행할 시기였는데, 당시 숙소에서 옆방을 쓰던 지금의 세자빈을 만났다. 프랑스어에 서툴던 세자가 방 열쇠를 잃어버려 프런트에서 곤경을 겪고 있을 때 지금 프랑스어에 능통했던 세자빈이 도움을 줬고, 그렇게 인연이 닿아 만남을 이어왔으나 어느 날 오해가 생겨 헤어졌었다고 한다, 이후 세자빈이 그 오해를 풀기 위해 직접 그를 찾아와 다시 만났다고 한다.

이후 귀국하여 귀족 초청 연회에서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