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제제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6일 (금) 23:25 판
황국제제가 선포된 환구단

개요

대경국대경제국 제1제국으로 교체되는 결정적 사건이다.

선포 배경

당시 대경국은 철종 사후 즉위한 안종의 치세 하에 안정기에 돌입한 상태였다. 몇차례 군사 원정으로 국경선을 명확히 하고 정종 시절부터 시작된 근대화 노력이 거의 완성되가던 시점이였다. 하지만 동시에 서구 열강들이 점차 중국에서 틀을 다지고 일본이 본격적으로 동아시아 전쟁판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안종은 현재 형식적인 옹나라와의 조공관계(속국관계)를 청산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에 안종은 총리 유백산으로 하여금 이에 대한 대안을 찾도록 한다.

선포 준비 과정

선포

초청된 주요 인사

반응

내부

대외

  • 옹나라 - 당연히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황국제제 당일 이 소식을 알게 된 이홍장은 즉각 반발 성명문을 내며 열강의 동조를 얻으려 했지만 방향을 선회하여 베이징 헌장을 체결하여 협력관계를 도모한다.츤데홍장
  • 일본 제국 - 일본은 애매모호한 성명을 했다가 주재영사를 공사로 승격시키고 하지만 황국제제 단행연도 1890년 이전인 1883년에 일본 외무성은 일찍이 청경 주재 '영사'가 아닌 '공사'로 부르던 경우가 많았으며 공식문서 일부에서도 공사라고 쓴 적이 있다. 축하 사절을 보낸다. 그리고 결과가 대 일본 전쟁
  • 영국 - 영국도 일본처럼 주재영사를 공사로 승격시키고 축하 사절단을 보낸다.
  • 프랑스 제3공화국 - 프랑스는 주재영사로 하여 축하 서신을 보냈으며 이후 공식적으로 사절단을 보내 축하하였다.
  • 미국 - 축하 서신을 보낸걸 제외하고는 없다.
  • 미 연합왕국 - 축하 서신을 보내고 이후 축하 사절을 보낸다.

파급 효과

기타

각주